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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2`, 초보 유저 돕는 콘텐츠 대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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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의 하반기 기대작 `프리스타일2`는 11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초보자를 위한 콘텐츠를 포함 새롭게 보강된 내용을 최초로 공개하였다.

`프리스타일2`는 최근 ‘시범경기’ 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 및 서버 안정성에 대한 최종 점검을 마쳤다. JCE는 시범경기에 참여하지 못했던 이용자들이 11일 정식 오픈 하는 `프리스타일2` 에 보다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초보자를 위한 콘텐츠를 대폭 보강했다고 전했다.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처음 선보이게 될 콘텐츠는 `프리스타일2` PvE 모드 vs COM’, 정규경기 ‘비기너 채널’ 추가, 기권하기 등의 내용이다.

`프리스타일2` PvE 모드 ‘vs COM’은 인원에 상관없이 컴퓨터 A.I와 함께 3:3 대전을 펼칠 수 있는 모드다. 이용자는 팀을 이루거나 혼자서도 참여 가능하며, 세계지도에 등장하는 15개 국가 A.I 팀을 상대하여 순차적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15개 팀은 난이도에 따라 1~5로 구분되며, 한 판 한 판 승리할 때 마다 A.I팀을 클리어 할 수 있다. 15개국 A.I.팀을 모두 클리어 할 경우 이용자에게 보너스 포인트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JCE는 ‘프리스타일 시리즈’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는 완전 초보 이용자들을 위한 ‘비기너 채널’을 추가하였다. 계정 내 캐릭터가 14이하인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는 비기너 채널을 통해 초보 이용자들이 갖고 있는 진입장벽에 대한 어려움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도중 상대팀과 점수차가 10점 이상 벌어졌을 경우 기권할 수 있는 ‘도망가기’ 기능도 추가되었다. 승리할 가망이 없는 경우, 지고 있는 팀원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얻어 활용할 수 있는 ‘도망가기’ 기능 덕분에 게임 순환이 빨라져, 네트워크 대전게임의 묘미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전작의 명성을 계승 발전시킨 `프리스타일2`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농구게임으로 올 하반기 스포츠 게임 붐을 이어갈 것”이라며 “스포츠 대전 게임만의 짜릿하고 격렬함을 확실하게 보여줄 `프리스타일2` 정식 서비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2`는 오는 11월 11일(금) 정식 서비스를 실시하며, JCE 게임 포털사이트 조이시티와 NHN네이버 플레이넷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프리스타일2` 정식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fs2.joycity.com/)와 NHN 네이버 플레이넷 `프리스타일2` 전용 페이지(http://fs2.joycity.com/gw_naver.htm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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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조이시티
게임소개
'프리스타일 2'는 길거리 농구와 힙합 문화를 바탕으로 개발된 '프리스타일'의 정식 후속작이다. '프리스타일 2'는 전작보다 진화된 그래픽을 바탕으로, 레벨업 스트레스를 감소 시키는 스킬 트리 시스템, 실력이 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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