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키보드 전문 제조사 제닉스가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1 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특히 키보드 제조사로는 유일한 참가사라고 한다. 이번 전시회에 소개될 제품은 제닉스가 자체 디자인한 기계식 키보드 TESORO 시리즈 총 9종과 최근 캐나다의 마티어스사와 독점유통계약을 맺고 출시한 맥용 알프스 키보드 “Tactile Pro 3” 등 총 10종의 기계식 키보드들이다.

▲이번
지스타2011에서 시연해볼 수 있는 기계식 키보드 TESORO 시리즈
기계식 키보드 전문 제조사 제닉스가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1 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특히 키보드 제조사로는 유일한 참가사라고
한다.
이번 전시회에 소개될 제품은 제닉스가 자체 디자인한 기계식 키보드 TESORO 시리즈 총 9종과 최근 캐나다의 마티어스사와 독점유통계약을 맺고 출시한 맥용 알프스 키보드 “Tactile Pro 3” 등 총 10종의 기계식 키보드들이다. 또한 전시되는 모든 제품을 직접 시연 및 타건도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이번 지스타 2011 행사기간 중 11월 11일 토요일에는 WCG 2011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며 그 중에 제닉스가 후원하는 팀제닉스 최재형 선수의 던파 결승전 경기까지 예정되어 있어 제닉스에게는 보다 뜻깊은 전시회가 될 듯하다. 이번 결승진출로 팀제닉스의 최재형 선수는 이미 WCG의 던파 국가대표가 확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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