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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국내 최초 `유저 컨퍼런스` 내달 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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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인 에버노트


에버노트는 오늘(14일),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버노트는 이러한 국내 시장 강화의 첫 걸음으로, 에버노트 ‘한국 엠베서더 프로그램’ 발표와 함께, 내달 7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에버노트 유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새로 임명된 에버노트 아시아 태평양 사업본부장인 트로이 말론(Troy Malone)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에버노트는 출시 후 3년 만에, 전세계 천오백만 명 이상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PC, 휴대전화 및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다양한 포맷을 통해, 누구라도 손쉽게 노트와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에버노트와 결합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와 디바이스를 구축하고 있는 전세계 8천명 이상의 개발자로 구성된 대규모의 개발자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한국시장 내 사업 확대를 위해, 에버노트는 한국 내 홍보대행사로 호프만에이젼시를 선정했다. 호프만에이젼시는 빠르게 성장하는 IT 기업들을 위한 홍보와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는 전문 홍보대행사다.

에버노트의 신규 사용자는 매월 백만 명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 시장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 중 하나이다. 에버노트는 한국어를 포함, 15개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에버노트의 아시아 태평양 사업본부장 트로이 말론 사장은 “에버노트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시장인 한국시장에서 사업을 강화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한국의 에버노트 사용자들은 매우 열정적일 뿐만 아니라, 에버노트를 널리 알리는데 적극적이다. 다음 달 서울에서 개최될 유저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의 사용자들을 직접 만나고, 그들이 새로운 엠베서더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되기를 고대한다. 우리는 한국시장 내 에버노트의 인지도를 높이고 사업 확대를 지원해 줄, 창의적이면서도 숙련된 대행사를 선정하고자 했다”며 이번 홍보대행사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에버노트는 인간의 기억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위해, 재능 있는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에버노트 본사의 채용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에버노트 홈페이지의 채용(http://evernote.theresumator.com/appl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내달 7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에버노트 유저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http://onoffmix.com/event/4327)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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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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