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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모여라, 왕위쟁탈 `천자영웅전`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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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영웅전` 프로모션 영상


엔트리브소프트는 중국 게임 개발사 스네일게임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왕위쟁탈 MMORPG `천자영웅전`이 업계 최초로 실시하는 지역 오픈에 앞서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MMORPG `천자영웅전`은 다섯 국가를 지배할 수 있는 절대 권력, `천자(天子)` 자리를 두고 대규모 전쟁을 치르는 왕위쟁탈 MMORPG이다. 게이머는 `천자영웅전`에서 국가전, 국왕전, 천자전에 이르는 전쟁 시스템과 국왕에서 천자까지 이어지는 직위 시스템, 사제 시스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약소국가 보호와 국가동맹 시스템으로 다섯 국가의 치열한 정치와 암투를 즐길 수 있으며, 중국 역사를 기반으로 한 방대한 양의 퀘스트를 통해 지루함이 없는 레벨업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천자영웅전`에는 자동 이동, 자동 사냥 시스템이 들어가 있어 MMORPG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고 빠르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다.

11월 17일 업계 최초로 실시되는 지역 오픈은 OBT로 진행되며, 일주일 간격으로 대한민국의 도별로 게임이 오픈된다. 전라도와 제주도를 시작으로 경상도, 충청/강원도, 경기도, 서울 등 5개 지역이 순차적으로 서비스되고 각 도에 맞춰 게임 속 다섯 국가 중 한 나라가 지정된다.

지역 오픈인만큼 해당 지역의 오픈 시기에는 그 지역의 게이머들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엔트리브소프트는 오늘 공식 홈페이지에 다섯 국가 소개와 함께 각 도별 오픈 일자를 공개하는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한다.

엔트리브소프트 신현근 퍼블리싱사업 그룹장은 “첫 번째로 천자가 된 게이머에게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천자영웅전`이 성공적으로 서비스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왕위쟁탈 MMORPG `천자영웅전`은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sky.gametree.co.kr)를 방문하여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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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스네일게임
게임소개
'천자영웅전'은 진, 한, 당, 송, 명 등 중국 역사에 등장하는 다섯 국가를 다스리는 천자(天子)가 되는 과정을 그린 왕위쟁탈 MMORPG다. '천자영웅전'은 국왕전, 국가전, 천자전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PVP... 자세히
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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