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드로이드 서비스를 시작한 `월드오브매직`
컴투스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월드오브매직’이 22일부터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미국, 영국, 일본 등 해외 50여 개국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월드오브매직’은 컴투스를 통해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최초의 휴대폰용 MMORPG ‘아이모(IMO)` 의 스마트폰용 버전이다. ‘아이모’는 PC온라인 환경에서나 즐길 수 있었던 실시간 MMORPG의 재미를 휴대폰에서 그대로 살려내어 모바일 게이머들 사이에 큰 화제를 낳았던 게임이다.
`월드오브매직` 에서는 자신의 캐릭터 성별, 클래스, 머리색깔, 능력치 등을 원하는 대로 선택해서 만들 수 있고, 제국과 왕국 두 세력의 대결을 통한 PvP, 파티 사냥, 길드, 펫 시스템, 유저간 채팅, 거래 시스템 등 기존 MMORPG의 특징들을 모바일 환경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의 향상된 그래픽과 터치 UI 환경을 잘 살려,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이번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를 통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도 ‘월드오브매직’의 흥미진진한 모험의 세계를 만날 수 있게 되었고, 이미 아이폰을 통해 ‘월드오브매직’을 즐기고 있던 친구들과도 함께 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 가격은 무료이며, 우선 영어 버전으로 해외에 서비스된다. 이후 안드로이드 마켓의 국내 게임 카테고리가 오픈되면 국내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현재 준비 중인 한글 서비스도 가까운 시일 내에 업데이트 될 예정으로,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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