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펙트 뎀 올: 좀비`는 출시 2일만에 북미를 비롯한 23개국에서 RPG1장르 1위에 오르며 흥행을 했으며 출시한지 1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북미 RPG 2위를 하고 있는 롱셀러 타이틀이다. 그런 `인펙트 뎀 올: 좀비`의 후속작 `인펙트 뎀 올: 뱀파이어(해외명:Infect Them All:Vampires)` 12월 2일 글로벌 런칭 될 예정이다.
매직큐브와 AQsystem이 공동 개발한 `인펙트 뎀 올: 뱀파이어`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인간을 전염시킨다는 역발상 요소는 계승하되 레벨에 따라 성장하는 필살기 추가하여 액션성을 강화 시켰고 스킬 트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성장 부분도 보강 되는 등 많은 변화가 생겼다.
무엇보다 감염시 단순하게 좀비로 변하던 전작과는 달리 원래 속성을 유지한 채 아군이 되는 부분은 전략성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어 전작과는 전혀 다른 경험을 제공해 준다. 200명이 넘는 뱀파이어들과 시민의 대규모 전투는 전작이 출시한지 1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보기 힘든 장관이다.
각자 다른 필살기를 사용하는 3개의 개성넘치는 뱀파이어와 뱀파이어에 대항하는 30종 이상의 시민유닛들 그리고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는 5종의 보스가 등장한다. 전작에는 없던 3종의 난이도가 추가되어 초보자들은 물론 매니아까지도 오랫동안 즐길수 있도록 하였고 50스테이지의 오리지널 캠페인,무한 스테이지의 인피니티 캠페인, 오랫동안 살아남아야 하는 서바이버 모드, 정해진 시간내에 최대한 많이 감염시켜야하는 블리츠모드까지 방대한 컨텐츠의 제공으로 플레이 타임도 충분하다.
뱀파이어 캐릭터를 직접 조작하는 간단한 액션과 감염시킨 인간들을 활용해서 전투하는 전략요소, 그리고 각종 능력치 및 스킬을 업그레이드하는 RPG요소가 접목된 초특급 액션RPG `인펙트 뎀 올: 뱀파이어`는 전작을 하며 느꼈던 놀라움을 뛰어넘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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