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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11개 꽉 찼다, 블레스 사전 캐릭터 생성 20만 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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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26일,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MMORPG 신작 ‘블레스' 사전 캐릭터 생성이 2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블레스' 공개서비스 사전 캐릭터 생성이 총 20만 개를 넘어섰다. 서버도 총 12개 중 11개가 마감되었으며, 나머지 1개 서버도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사전 캐릭터 생성 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캐릭터는 신규 종족 '마스쿠'였다고 밝혔다. '마스쿠'는 원숭이를 모티브로 탄생한 ‘블레스’의 신규 종족으로, 작고 귀여운 외모가 특징이다. 

커스터마이징 콘테스트에서도 '마스쿠' 캐릭터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엘프' 계열 캐릭터가 뒤를 이었다. 

지난 24일 진행된 스트레스 테스트에는 당초 예상했던 인원보다 3배이상 많은 3만 여명의 게이머가 참여했다. 이에 유저 수용을 위해 서버를 2개에서 3개로 증설하기도 했다.

‘블레스’의 공개서비스는 오는 1월 27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된다. ‘블레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ess.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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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2016. 02. 05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네오위즈
게임소개
블레스의 첫 번째 메인 스토리는 전쟁이라는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각자의 신념과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싸우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신성 제국 ‘하이란’과 자유연합 ‘우니온’의 양대 진영...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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