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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오픈마켓 `2012프로야구` 프리투플레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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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오픈 마켓 3사서 프리투플레이 서비스를 시작한 `2012프로야구`


게임빌은 자사의 간판 게임인 ‘2012프로야구’ 를 국내 오픈 마켓 3사인 T스토어, olleh마켓, OZ스토어에 무료로 출시하고, 일제히 프리투플레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9일) 밝혔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 ‘2012프로야구’ 가 스마트폰에 최적화 되어 완벽하게 진화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무료 버전으로 대중적인 확산의 시작과 동시에 본격적인 세몰이의 시동이 걸렸다는 평이다.

앞서 출시된 유료 버전은 국내 오픈 마켓 등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거듭하고 있으며, 무료 버전도 T스토어에서 7일 만에 누적 20만 다운로드를 돌파할 정도로 초반부터 유저들의 호응이 큰 상황이다.

2002년부터 야구 게임을 제작하며 시장을 지배해 온 게임빌의 관록이 묻어나는 신작 ‘2012프로야구’ 는 스마트폰 전용으로 먼저 개발되어 풀 HD 그래픽을 구현하는 등 스마트폰의 고사양, 고용량에 맞춰 새로운 기능을 대거 탑재시키며 완벽하게 탈바꿈했다.

실제로 스마트폰을 움직여 배팅 포인트를 조절하는 ‘틸팅 타격’, 화면 터치만으로 다양한 투구를 연출하는 ‘제스처 투구’를 비롯한 방대한 콘텐츠로 인해 이 게임은 현재 스마트폰 최고의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다.

게임빌 국내마케팅파트의 김진영 팀장은 “국내외 시장에서 오랜 기간 활약해 온 장수 게임으로 수 많은 마니아를 양산해 온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가 이제 모바일게임 대중화의 전면에 나섰다. 이번 프리투플레이 서비스를 통해 더욱 많은 모바일게임 팬들이 최고급 야구 게임의 묘미를 느껴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업계에서 이례적으로 통산 3천 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바 있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지금도 모바일게임 시장을 대표해 전설적인 기록을 써 나가고 있다.

한 편, 게임빌은 ‘2012프로야구’ 프리 버전 출시 기념으로 현재 ‘100% 선물 찬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누구든지 나만의 타자와 투수를 육성하면서 일정 수준의 인기도를 달성하면 G포인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홈페이지(www.gamev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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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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