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번 기회에는 이 ‘게임불감증’을 한번에 날려버릴 신선한 장르를 하나 소개할까 한다.처음 배우기는 좀 까다롭지만 알아갈수록 무궁무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TCG(Trarding card game)이 바로 그것이다. 아직 국내에는 대중화가 되지 않은 매니아틱한 장르이지만,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려운 재미와 개성을 지닌 장르이다.

7, 8월엔 새로 오픈 하는 게임들과 기존의 게임들이 이벤트를 시작하는 시즌이다. 방학 또는 휴가를 맞아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여가활동으로 게임을 즐기려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게임을 고를 수 있도록 정보를 정리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