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1.04 패치 만레벨 달성 이후 확장 레벨이 추가된 신규 콘텐츠 정복자 시스템으로 인해 빠른 레벨업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경험치 보너스 효과 적용 방식이 밝혀졌다. 블리자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아블로3 1.04 패치에서 경험치 보너스는 매직 찬스, 골드 찬스와 다르게 상한선이 존재하지 않으며, 추종자에 장착시킨 경험치 보너스 효과가 네팔렘의 용맹 버프, 루비 장착 효과와 중첩된다고 밝혔다. 추종자가 장착한 보너스 경험치 효과는 20%만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효과는 정복자 레벨에도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아키에이지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해양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우선 배가 있어야 한다. 물론 배를 직접 만들지 않아도 초반 퀘스트를 통해 나룻배를 얻을 수 있지만 초라한 나룻배를 타고 험난한 바다로 출항하는 것은 너무 무모한 행동이라 할 수 있다.

29일, 삼성동 엔씨소프트 근처 카페에서 블레이드앤소울 티미팅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게임기획과 스토리, 전투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황성진, 이범준 리드 게임 디자이너가 참석, 블레이드앤소울의 향후 진로와 현재 진행 중인 패치 사항에 대해 입을 열었다.

디아블로3 1.04 패치에는 신규 시스템 정복자 레벨과 전설 무기 상향, 캐릭터 밸런스 등 굵직한 내용외에도 양손 무기 상향도 이루어졌다. 그 동안 양손 무기는 기본 공격력은 한손 무기에 비해 높았으나 옵션 수치가 동일해 한손 무기와 보조 장비를 착용한 것에 비해 효율이 떨어졌다. 그러나 디아블로3 1.04 패치로 인해 양손 무기 전용 옵션이 새롭게 추가되어 기존 한손 무기와 보조 장비 조합에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차기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 사전 업데이트인 5.0.4 패치 일정이 다가오고 있다. 이미 북미 지역은 화요일 서버 점검을 통해 업데이트를 마쳤으며, 이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국내에서도 머지않아 패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패치를 통해 블레이드앤소울이 더 쉬워졌다. 이번 패치의 골자는 던전의 난이도가 하향되고 아이템의 기본 성능이 상향된 것. 이는 라이트 유저를 배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자.

지난 21일 종료된 '명불허전 문파 최강전'에서 무패 우승을 거머쥔 '미미쨩'의 문파장 빌마이어의 당당한 발언이다. 미미쨩은 해당 대회는 물론 그 이전부터 PvP에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유저들의 이목을 끈 문파이기도 하다. '강하다'라는 단어가 가진 이미지는 '단단함'과 '과묵함'. 헌데, 이들은 뭔가 다르다.

디아블로3 1.04 패치의 신규 콘텐츠인 정복자 시스템으로 인해 만레벨 달성 이후 100레벨이 추가 되자, 유저들은 최적의 레벨업 코스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특히 정복자 레벨 상승 시 기본 능력치 상승 뿐만 아니라 매칙 찬스와 골드 찬스 확률도 증가하기 때문에 정복자 레벨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현재 불지옥 3막이 최고의 장소로 유저들 사이에서 인식되고 있으나, 디아블로3 고수들은 경험치 효율이 가장 뛰어난 지역만 골라 빠른 속도로 정복자 레벨을 상승시키고 있다. 그렇다면 이번 시간에는 불지옥 3막에서 경험치 효율이 가장 뛰어난 지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엘엔케이가 6년 동안 개발한 ‘거울전쟁: 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이 마침내 지난 14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했습니다. 슈팅 장르에 RPG를 접목해 온라인게임으로 완성한 만큼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특징이 돋보이는데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왔을까요?

최근 블레이드앤소울 내에서 유저들이 주최하는 PVP대회가 많이 열리고 있다. 그 중 지난 8월 21일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명불허전 서버의 ‘명불허전 문파최강자전’은 16개의 문파가 참여하여 선수 인원만 70여명. 유저만의 힘으로 이정도 규모의 대회를 진행한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디아블로3 1.04패치에서 마법사의 사용되고 있지 않던 많은 기술이 상향되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기술들이 외면 받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마인(비전 파괴)’의 경우 450%이던 피해량이 1,600%로 4배 가량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마인(강화 마인)’을 주로 쓰는 모습을 보였다.

아키에이지 5차 클로즈베타서비스에서 공개된 세 개의 인스턴스 던전중 하나인 ‘불탄성 무기고’는 31레벨부터 5명의 파티를 구성해 도전할 수 있다. 해당 던전은 누이아 대륙의 십자별 평원에 위치해 있다. 누이아 최고 범죄자 집단인 ‘피 묻은 손’의 불탄성 무기고을 지키는 이들은 ‘피 묻은 손’이 엄선한 정예들로 구성되어 있다.

디아블로3 1.04패치에서 부두술사의 많은 기술이 상향되었지만 일부 기술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쓰이고 있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주 기술 ‘시체 거미’와 ‘역병 두꺼비’의 피해량이 대폭 증가하였으나, 원래 많이 쓰이고 있던 ‘독침’도 같이 상향 되는 바람에 여전히 해당 기술이 주 기술로 사용되고 있다. ‘망자의 손아귀’, ‘혼령 걸음’, ‘돌진 좀비’의 쓰이지 않던 룬들도 대폭 상향 되었으나 사용 빈도 0%로 아무도 사용하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소환수 마법 ‘덩치’와 ‘좀비 들개 소환’의 경우 사용빈도 6, 7위를 기록하여 인기 기술로 탈바꿈 하는데 성공하였다.

아이온에 해피 엔딩이 있다면 다섯 용제가 죽고 아트레이아에 평화가 찾아 오는 것이겠죠. 그리고 유저들은 이 해피 엔딩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아이온 서비스 시작 후, 3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용제를 쓰러트린 것이죠. 그렇다면 이번에 쓰러진 용제 티아마트는 과연 어떤 드래곤이었을까요? 이미 밝혀진 내용이 수두룩하지만 한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만나볼 문파는 이 '취미'를 게임, 그것도 블레이드앤소울로 선택한 유저들이 모인 곳입니다. 명불허전 서버에서 '하드코어 직장인 문파'를 모토로 삼은 'WORKFOCE' 문파,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