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테스터를 추가 모집하여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하 CBT)를 시작했다. 기존의 알파 테스터도 이어서 참여할 수 있으며, 영웅 레벨이나 구입한 상품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 시즌 '최강'이라 평가받던 레알 마드리드가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가장 최근인 스페인FA컵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을 포함해 3연패를 기록하며 고개를 숙였다. 아직 리그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상황은 위태롭다. 2위 바르셀로나와 3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승점 1점차로 바짝 쫓고있기 때문이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저력을 완벽하게 재현해내고 있다. 독주하던 첼시의 뒤를 바짝 쫓아, 공동 1위를 기록해냈다. 승점뿐만 아니라 골득실도 같아 상황은 더욱 흥미로워졌다. 이번 에버튼 전에서 큰 점수를 낸다면 단독 선두로 올라서는 것도 가능하다.

코파 델 레이 16강 첫 경기를 앞두고 '마드리드 더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는 지역 라이벌인 동시에 프리메라리가에서도 늘 우승컵을 두고 다투고 있기 때문에 경쟁 열기가 뜨겁다. 이러한 특수성에 '토레스'의 복귀전이 더해졌다. 7년 만에 친정인 비센테 칼데론으로 돌아온 토레스에게 많은 기대가 쏟아질 전망이다.

검은사막을 시작하면 정체를 알 수 없는 가스 덩어리와 함께하게 된다. 빨갛게 빛나는 눈, 거친 말투로 플레이어에게 조언을 건네는 이 생명체를 검은사막에서는 '흑정령'이라고 부른다. 흑정령은 어떤 목적으로 캐릭터에 들러붙었는지 모르지만 이미 한 몸이 되어 친구처럼 지낼 수 밖에 없다.

바르셀로나는 시즌 초반부터 지금까지 '강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현재 리그에서 2위를 달리고있는 것은 물론, 10승 1무로 무려 11경기 연속 무패행진이다. 최근 펼쳐진 세 경기에서도 큰 점수차를 내면서 이겼다. 에스파뇰전에서 5:1, 코르도바 CF전에서 5:0, 챔피언스리그 파리 생제르맹전에서도 3:1로 멋진 승리를 거두었다.

리버풀이 오랜만에 팬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가장 최근인 스완지전에서는 4:1로 대승을 거두었고, 선수들의 경기력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 이번 시즌 수아레스의 공백, 새로 영입된 선수들의 불협화음, 기대주였던 발로텔리의 부진으로 이렇다할 성적을 거두지 못한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ㅇㅇ프리미어리그 소속 팀의 '강행군'이 시작됐다. 박싱데이 1라운드를 마친지 이틀만에 경기를 갖게되어, 선수들이 자칫하면 부상을 입거나 지치기 좋은 시기다. 비록 힘든 일정을 앞두고 있지만 경기를 치를 맨유와 토트넘의 분위기는 아주 좋다. 상승세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두 팀 모두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검은사막'의 물가에 낚싯대를 드리우면, 금세 통통한 물고기를 낚을 수 있다. 낚은 물고기는 요리 재료로 사용할 수도 있고, 다른 이에게 팔아 이익을 취해도 된다. 또한 낚시를 하면 경험치가 주어져 수월하게 레벨업을 할 수도 있다.

맨유에게 2014년은 특별했다.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고 나서는 쭉 상승 곡선을 그리며 리그 3위를 기록 중이다. 비록 1위 첼시, 2위 맨시티와 승점차는 크게 벌어져있지만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다. 지난 시즌에 '명문 클럽'의 이름이 무색할만큼 뒤처졌던 것에 비하면 확실히 나아진 모습이다.

검은사막의 '점령전'에서 승리해 영지를 획득하면 길드 마스터는 자연스럽게 해당 지역의 영주가 된다. 영주가 되고나서는 각 마을의 수장 NPC와 대화하여 '영주 정보'를 볼 수 있다. 메뉴를 통해 점령 시점, 주민 밀도, 행복 지수를 확인하거나 세율을 조정할 수도 있다.

검은사막이 12월 24일(수), 게임 내 유료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펄 상점'을 열었다. 펄상점에서는 '버프'를 받을 수 있는 펄 상자, 주거지에 놓을 수 있는 가구, 뷰티 상품, 염색약, 가방과 창고 슬롯을 늘릴 수 있는 기능성 아이템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검은사막에는 밤에만 마을 모퉁이에 등장하는 특수한 무역상이 있다. 그들은 '검은 쥐 상단'의 밀수품 무역을 담당하고 있는 상인이다. '의문의 남자'로 불리는 이들에게서는 수량은 적지만 매우 고가인 밀수품을 구입할 수 있다.

검은사막의 '염색' 콘텐츠는 캐릭터 장비를 더욱 특별하게 꾸밀 수 있다. 염색은 염색약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바로 장비의 색깔을 바꿀 수 있다. 다만 염색약을 구하기 위해서는 NPC에게 도전 과제나 의뢰를 수행해야한다. 또한 '펄 상점'에서 구입할 수도 있다.

주춤하던 레버쿠젠이, 최근 다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진출도 성공했으며, 리그에서도 페이스를 유지하며 꾸준히 점수를 쌓고 있다. 가장 최근 펼쳐진 호펜하임 원정에서도 1:0,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는 오랫동안 골맛을 보지 못 했던 슈테판 키슬링이 멋지게 득점에 성공하여,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