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프리미어리그 소속 팀의 '강행군'이 시작됐다. 박싱데이 1라운드를 마친지 이틀만에 경기를 갖게되어, 선수들이 자칫하면 부상을 입거나 지치기 좋은 시기다. 비록 힘든 일정을 앞두고 있지만 경기를 치를 맨유와 토트넘의 분위기는 아주 좋다. 상승세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두 팀 모두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 프리미어리그 18R, 뉴캐슬에게 3:1로 승리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한국 시각으로 12월 28일(일) 오후 9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와 토트넘 홋스터 FC(이하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가 토트넘의 홈구장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다.
박싱데이 일정으로 프리미어리그 소속 팀의 강행군이 시작됐다. 1라운드를 마친지 이틀 만에 경기를 갖게 되어, 선수들이 자칫하면 부상을 입거나 지치기 쉬운 시기다. 비록 힘든 일정을 앞두고 있지만 경기를 치를 맨유와 토트넘의 분위기는 아주 좋다. 상승세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두 팀 모두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맨유는 지난달 펼쳐진 크리스탈 팰리스전부터 가장 최근 경기인 뉴캐슬전까지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시즌 초반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샀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최고의 경기력을 펼치고 있다. 8경기 무패행진, 승승장구하며 리그에서도 3위로 발돋움했다.
선수들의 컨디션도 최상이다. 특히 루니는 뉴캐슬전에서 2골 1도움으로 팀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경기에서 어떤 장면을 만들어낼지가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부상을 입은 선수들이 거의 복귀했다는 것도 호재다. 지난 경기에서 팔카오는 풀타임을 소화했고, 디 마리아는 교체로 복귀전을 치렀다. 루크 쇼도 이번 경기에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맨유가 선택할 수 있는 전술적 다양성이 커졌다.
토트넘 역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15일, 스완지전에서 3:1로 승리하고, 27일 레스터 시티전까지 리그 3연승을 기록했다. 최근 활약이 좋은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해리 케인의 활약이 컸다.
혹독한 일정이지만 경기 수가 많은 만큼 승점을 쌓기에도 좋을 시기다. 이번 박싱데이 2라운드에서는 어느 팀이 우위를 가져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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