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시리즈의 주인공 미시마 헤이하치는 18년 동안 ‘철권’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군림함으로써 탈모인의 자존심을 지켜 온 인물이다. 헤어디자인 계의 최고봉을 차지하고 있는 미시마 헤이하치 옹의 일대기를 통해 ‘철권’ 스토리를 되짚어 보며 헤이하치의 매력에 퐁당 빠져보자

류서스 기자는 며칠 전 본 ‘철권크래쉬’ 재방송을 보며 류서스 기자는 ‘왠지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했고, 결국 `철권크래쉬 시즌5` 예선 출전을 다짐했다. 그러나 연습삼아 찾아간 동네 오락실의 중학생들에게 무참히 패배하고 만다. 결국 휴가까지 내 가며 `철권6`를 연습한 류서스는 팀을 구해 예선에 참가한다.

최근 들어 e-스포츠 최초의 대전격투게임, ‘철권6: BR’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2일 개최된 철권크래쉬 4기 결승전에서는 ‘Resurrection(이하 리저렉션)’팀이 지난 시즌 우승팀인 스페셜리스트 팀을 누르고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리저렉션 팀을 만나 ‘철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철권6’ 프로리그에서도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폭발적 인기를 기대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해서는 평이 엇갈린다. 리그 형성에 긍정적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프로리그는 무리다’ 라는 의견도 있다. 찬반 양론을 참고하여 ‘철권’프로리그의 미래에 대해 추론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