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웬즈데이는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운동가로 활동하는 주인공 ‘순이’가 되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본인과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어드벤처 게임이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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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의 아픈 역사를 해외에 알리겠다는 의도로 만들어진 게임 ‘웬즈데이’가 스팀서 판매를 중지했다. 잇따른 논란에 의해 결국 제작사에서 직접 배급 중지를 요청했다. 웬즈데이 개발사 겜브릿지는 지난 25일, 웬즈데이의 스팀 판매를 중지했다. 스팀페이지 공지에 따르면 배급사의 요청에 의한 조치라고 설명돼 있으며, 자세한 이유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참고로 개발사 겜브릿지는 지난 1월을 기점으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유튜브 채널 등을 모두 삭제했으며, 사명을 하트버스로 바꾼 뒤 현재 메타버스 협업 공간 제작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황상 게임과 관련된 여러 논란으로 인해 개발진이 해체된 것으로 추측된다2022.08.27 16:05 -
작년 12월에 스팀에 출시된 웬즈데이는 위안부의 아픈 역사를 해외에 알리겠다는 개발 의도를 앞세웠다. 아울러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제작지원을 받아서 개발된 게임이기도 하다. 이러한 웬즈데이가 올해 국정감사 도마에 올랐다. 개발사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에게 질책을 받은 것이다2021.10.21 16:58 -
2016년 12월에 설립된 국내 게임사 겜브릿지는 2017년 2월에 네팔대지진 이후 생존자의 이야기를 그린 애프터데이즈로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12월 1일에는 스팀을 통해 일본 위안부 피해자의 이아기를 담은 웬즈데이를 출시했다. 웬즈데이는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운동가로 활동하는 주인공 ‘순이’가 되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본인과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어드벤처 게임이다2020.12.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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