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킹덤 컴: 딜리버런스 2는 현실성을 강조한 중세 스토리 RPG다. 주인공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스칼리츠의 헨리다. 15세기 보헤미아 왕국 분위기를 최대한 구현했으며, 검, 둔기, 도끼 등을 활용해 적과 싸운다.
시리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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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게임 개발사 워호스 스튜디오(Warhorse Studios)가 지스타 2025 방문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 팬들과 공식적으로 만났다. 워호스 스튜디오는 오픈월드 RPG 킹덤 컴: 딜리버런스의 개발사로, 한국어 번역에 갈증을 느끼던 유저들이 모여 약 8만 줄을 번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목받은 바 있다. 팬 번역으로 시작된 인연이 결국 개발자를 한국으로 이끈 셈이다2025.11.14 14:22 -
킹덤 컴: 딜리버런스 2 첫 DLC ‘죽음과의 조우’가 오는 15일 출시된다. 해당 소식은 지난 9일 워호스 스튜디오 공식 SNS를 통해 전해졌다. 죽음과의 조우 DLC는 주인공 헨리가 ‘마스터 보이타’라는 의문의 예술가와 만나며 시작한다. 이후 예술가가 걸작을 창조할 영감을 얻도록 여러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여러 인물과 적을 만나고, 그 뒤에 숨겨진 복잡한 음모를 파헤치는 것이 주요 흐름이다2025.05.12 15:43 -
보헤미안 랩소디를 몸소 보여준 주인공 '헨리'들의 기상천외한 기록이 공개됐다. 워호스 스튜디오는 지난 4일, 공식 X를 통해 킹덤 컴 딜리버런스 2의 300만 장 판매를 기념한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보헤미안 랩소디'라는 제목으로 공개됐으며, 헨리가 처치한 사람의 수와 락픽으로 문을 연 수, 물건을 훔친 양과 금액, 음주 수치 등으로 구성됐다2025.05.06 14:45
프리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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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출시된 킹덤 컴: 딜리버런스는 높은 진입장벽과 ‘지나치게’ 고증에 충실하다는 것으로 일종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게임이었다. 틈만 나면 죽던 주인공 ‘헨리’와 그에 따라 틈만 나면 날아가는 세이브 파일로 중간에 포기한 이들도 수도 없이 많았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꿋꿋하게 엔딩을 본 이들이 있듯, 우리의 헨리는 그 혼란에서 살아남아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보다 성장한 모습으로 킹덤 컴: 딜리버런스 2에 등장했다2025.02.13 17:55 -
2018년에 출시된 킹덤 컴: 딜리버런스는 중세의 삶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게임성으로 국내에서도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로부터 4년 뒤에 발표된 후속장에 '한국어가 지원된다'는 소식이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을 정도다. 게임스컴 현장에서 내년 2월에 출시된다는 소식을 전하며 모두의 마음을 더 설레게 한 '킹덤 컴: 딜리버런스 2'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2024.08.24 07:30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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