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월드 2024년 주요 기록을 돌아보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작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먼저 메이플스토리 월드 2024년 누적 플레이어 수는 260만 명으로, 2023년보다 233% 증가했다. 작년 하반기에 부각된 '클래식 메이플'풍 월드가 인기를 끌었고, 2024년 6월에 바람의나라 IP가 플랫폼에 합류하며 새로운 이용자가 유입됐다

오픈월드 익스트랙션 슈터 신작이 테스트를 예고했다. 샤크몹은 17일, 오픈월드 택티컬 익스트랙션 슈터 엑소본의 첫 대규모 플레이 테스트를 오는 2월 12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스팀을 통해 진행되며, 참여희망자는 엑소본 공식 스팀 페이지에서 테스트 키를 신청할 수 있다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15종을 포함해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전하는 명일방주: 엔드필드 테스트가 찾아왔다. 그리프라인은 17일, 명일방주: 엔드필드 비공개 테스트를 개시 소식을 전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15종과 개선된 전투, 캐릭터 성장 시스템이 추가됐다. 더해 콤보 스킬과 회피 메커니즘으로 전투의 역동성도 더욱 높아졌고, 스킬 효과도 세밀하게 조정됐다

넥슨은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캐릭터 '낭만풍수사 라라'를 업데이트했다. 신규 캐릭터 '라라'는 아니마 종족 마법사로, 용맥을 활용해 공격한다. 또한 대자연 속의 해, 강, 바람, 산의 토지령이 전투를 지원한다. 넥슨은 신규 캐릭터 공개를 기념해 2월 13일까지 라라 캐릭터 육성 시 1+4 레벨업 슈퍼 버닝 혜택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숲의 성녀 엘레인'을 추가했다. 숲의 성녀 엘레인은 민첩 속성 서포터다. 적 주변에 피해를 가하고 아군에게 일정 시간 동안 속성 피해 무시 효과를 부여하는 '신탁의 기원' 스킬을 사용한다. 아군 전체에게 치명 저항, 치명 방어 증가 효과를 부여하는 '성녀의 축복' 필살기를 쓴다

출시를 앞둔 용과 전사의 2차 비공개 테스트가 시작됐다. 웹젠은 17일, 애니메이션 MMORPG 신작 '용과 전사' 국내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는 17일 정오부터 오는 23일 17시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테스트 기간에는 구글 플레이나 '용과 전사' 공식 홈페이지의 PC 클라이언트를 통해 누구나 바로 참여 가능하다

넥슨은 17일 네오플에서 개발하는 액션 RPG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체험판을 공개했다. 체험판은 PC, PS5, Xbox 시리즈 X/S에서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지난 테스트 3번과 각종 게임쇼에서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최적화와 UI를 개선해 정식 출시에 가까운 완성도를 선보인다

넥슨은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 2 보이드 추적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신규 '계승자' 이네즈 라야를 선보인다. 신규 던전 보이드 베슬에 관련한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전기 속성 계승자로, 다수의 적을 전도체 상태로 만드는 번개 공격인 '연쇄 번개'와 '전류 코일'을 생성해 주변에 피해를 입히고 전도체 상태인 적에게는 추가 피해를 가하는 '피뢰침' 스킬을 지녔다

특유의 개그와 스토리로 인기를 끈 피처폰 게임 '놈'이 찾아온다. 컴투스홀딩스는 17일,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와 고전 명작 모바일 게임 ‘놈’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하고 미니 사이트를 공개했다. '놈'은 게임빌(현 컴투스홀딩스)이 2003년 출시한 피처폰 게임이다. 세계 최초로 핸드폰 화면을 회전하는 플레이 방식을 도입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놈은 총 6편의 시리즈로 이어지며 입지전적인 자리에 올랐다

아세토 코르사 시리즈 신작 ‘아세토 코르사 에보’가 17일 출시와 함께 진삼국무쌍 오리진을 제치고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콘텐츠나 최적화 부분을 지적받아 유저 평가는 ‘복합적’이다. 아세토 코르사 에보는 이탈리아 게임사 쿠노스 시물라치오니가 개발한 아세토 코르사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전작 ‘아세토 코르사 컴페티치오네’가 GT 시리즈를 운전할 수 있는 일종의 외전격 작품이므로 1편 기준으로는 11년 만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