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1일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 최상위 등급 신규 에픽 무기 '브류나크'를 업데이트했다. 브류나크는 켈트 신화 속 태양신 '루'가 사용하는 창 무기를 콘셉트로 제작했다. 높은 전투력과 생존 능력을 갖춘 최상위 등급 에픽 근접 무기다. 광휘의 폭풍을 활용해 강력한 공격을 가하며, 주요 스킬로는 적에게 일격을 가하고 충전된 힘을 방출하는 '광휘 돌풍'·빛의 폭풍을 일으켜 주변의 적을 공격하는 광휘 폭풍·적을 향해 빛의 창을 던지는 광휘 투창 등을 보유하고 있다

넥슨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사이퍼즈,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FC 모바일에 릴레이 이벤트를 한다. 사이퍼즈는 7월 31일까지 전체 이용자가 플레이한 공성전 누적 판 수에 따라 공성전·일반전을 5판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에게 특별 외침권, 전투 장비 이용권, 르블랑 지원팩 등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에 넥슨 채널링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혜택 이벤트도 한다

넷마블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는 삼성전자 공식 교육할인몰 갤럭시 캠퍼스와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을 한다.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6·Z 플립6출시를 기념하는 것이다. 오는 24일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되는 쿵야 레스토랑즈와 갤럭시 캠퍼스 컬래버레이션 영상 콘텐츠에 댓글로 함께 보고 싶은 친구 태그하고 소문내기 코멘트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쿵야 레스토랑즈 굿즈 패키지를 증정한다

얼마 전 중국에서 새로운 거미 종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보도된 바 있다. 숲과 도시에 주로 자생한다는 이 거미는 회백색 몸통에 눈은 퇴화돼 있다는 특징으로 학명이 Otacilia khezu가 됐다고. Otacilia는 거미과에 속한 종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그 아래 붙은 이름인 Khezu는 알 사람들은 알만한 이름이다. 몬스터 헌터에 등장하는 기괴룡 ‘푸루푸루’의 영문명이기 때문이다

2022년에 열린 세빛섬에서 열린 원신 여름축제는 한강에 동동 뜬 섬이 가라앉는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많은 사람이 방문했다. 원신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지만, 특정 지역에 많은 사람이 몰리며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지 못한 점은 아쉬운 점으로 지목됐다. 그로부터 2년 후 신작 '젠레스 존 제로'를 들고 세빛섬에 다시 방문한 호요버스가 사전예약으로 시간대에 맞춰 입장하는 방식을 선택한 이유도 편안한 관람을 위한 것이라 풀이된다

엔씨소프트가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MORPG '호연' 출시일을 8월 28일로 확정하고 게임플레이를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11일 온라인 쇼케이스 ‘플레이데이(PLAY DAY)’를 통해 호연의 게임 플레이 영상과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호연의 개발총괄 고기환 캡틴과 개발진이 콘텐츠를 소개하고, 사전 플레이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알렸다

컴투스홀딩스는 11일,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에 길드 간 경쟁의 재미를 더할 신규 협동 콘텐츠 '길드 정복전'을 열었다고 전했다. 길드 정복전은 길드 간 경쟁의 재미를 높이는 것이 목표로, 각 길드는 제한된 기간 동안 정복자 필드 위에 배치된 성을 차지하기 위해 공격과 수비를 펼치게 된다. 기본적인 방식은 각 길드원이 전투를 진행해 획득한 점수가 합산되는 방식다. 정산 시점에 최종 점수가 가장 높은 길드는 다음 길드 정복전까지 성을 점령한다

캡콤 대표 타이틀 몬스터 헌터가 산리오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캡콤은 지난 10일, 몬스터 헌터 20주년 공식 X 계정을 통해 산리오와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전했다. 산리오는 헬로키티, 쿠로미, 마이멜로디 등이 대표적인 일본 캐릭터 브랜드로, 귀여운 외모로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웹젠은 11일, PC MMORPG 썬 클래식(SUN Classic)에 신규 지역 '하늘길의 언덕'을 추가하고, 신규 지역 추가에 맞춰 성장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하늘길의 언덕’은 에테르 안개의 고개를 향하는 언덕으로, 보아레스 산맥에 위치해 초원과 설원의 환경을 모두 갖춘 지역이다. 신규 지역 업데이트와 함께 9차 카오스 아이 장비도 추가돼 수집의 재미를 더한다

올해 차이나조이는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린다. 현재까지 중국, 한국, 일본, 미국, 프랑스, 캐나다, 호주, 말레이시아 등 31개 국가와 지역에서 600개 업체가 참가를 확정지었다. 전체 전시 규모는 13만㎡로,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1전시장 면적(2만 7,000㎡)의 약 5배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