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왕'을 향한 김신겸의 큰 그림이 완성됐다. 지난 시즌 1, 2 때 모두 결승 진출을 좌절시킨 한준호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며 여섯 번째 무왕에 오른 것이다. 8월 13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린 '블소 토너먼트 2016 코리아' 싱글 파이널에서 김신겸이 우승을 차지하며 여섯 번째 '무왕'에 올랐다

8월 13일, 저녁 7시부터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블레이드앤소울' 개인전 최강자를 가리는 '블소 토너먼트 2016 코리아 싱글 파이널'이 열렸다. 윤정호, 김신겸, 한준호, 박진유 등 4인이 여섯 번째 무왕 자리를 두고 한판승부를 가린다. 현장에는 5,000여명의 관객이 방문해 이번 시즌 '블소' 최강자가 탄생하는 순간을 지켜봤다

엔씨소프트가 마련한 '블레이드앤소울' 여름 축제 '피버 페스티벌'이 지난 12일 저녁 7시부터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문을 열었다. 행사 시작 전 엔씨소프트는 이번 무대를 자사 판교 사옥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고 소개했다. 실제 현장에서 본 메인 무대는 사각형 창틀이 특징인 본사 디자인을 빼다박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엔씨소프트가 선보이는 '블레이드앤소울' e스포츠 축제 '피버 페스티벌’이 12일 저녁 7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막한다. 행사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열린다. '피버 페스티벌'은 블소 토너먼트 결승전과 콘서트를 결합한 오프라인 행사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설치되는 메인 모드는 엔씨소프트의 판교 사옥을 본따서 디자인됐다

엔씨소프트는 12일 저녁 7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블레이드앤소울' e스포츠 축제 '피버 페스티벌' 개막한다고 밝혔다. '피버 페스티벌'은 '블소' e스포츠와 뮤직 콘서트라는 콘텐츠를 연결한 여름 축제다. 이번 시즌 '블소' 최강자를 뽑는 '신한카드 블소 토너먼트 2016 KOREA FINAL'과 '피버 콘서트'로 나눠 진행된다

'블소' 무왕을 가리는 '블소 토너먼트 2016 코리아' 결승전이 오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다. 이번 시즌부터 '블소 토너먼트'는 1:1 개인전과 3:3 단체전으로 나누어 개최된다. 개인전 우승자를 가리는 '싱글 파이널'은 13일에, 단체전 우승팀을 뽑는 '태그매치 파이널'은 8월 14일에 열린다

엔씨소프트는 8일. 부산 해운대에서 진행하는 '피버 페스티벌' 티켓 3차 판매를 시작한다. '피버 페스티벌'은 '블레이드앤소울' e스포츠 대회 '블소 토너먼트 2016 코리아 파이널'과 다양한 가수가 등장하는 콘서트 '피버 콘서트'를 결합한 것이다. 먼저 '블소 토너먼트 2016 코리아 파이널'은 종목별(싱글/태그매치) 한국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엔씨소프트는 29일, '블레이드앤소울' 오프라인 행사 '피버 페스티벌' 콘서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피버 페스티벌'은 블소 e스포츠와 콘서트를 결합한 행사로,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4일 동안 매일 새로운 콘셉을 바탕으로 다양한 가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25일, 부산 해운대에서 진행하는 '블레이드앤소울' 오프라인 행사 '피버 페스티벌' 1차 티켓을 판매한다. '피버 페스티벌'은 '싱글전’과' 3:3 팀 대전 '태그매치' 최강자를 가리는 ‘블소 토너먼트 코리아 파이널'이 펼쳐진다. 여기에 국내 가수를 동원한 콘서트가 병행될 예정이다

2016년 여름, e스포츠가 대폭발한다. 7월부터 8월까지 굵직한 경기가 줄을 이으며 관중들의 눈을 사로잡을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대기 중인 종목도 다양하다. 각기 다른 강점을 지닌 종목 5종이 뭉쳤다. 올해 여름 ‘e스포츠 대폭발’은 중국에서 먼저 시작된다. 출발선을 끊는 주인공은 ‘피파 온라인 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