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출시된 프레이 리부트는 평단과 게이머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흥행 측면에서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그리고 게임 출시로부터 5년이 지난 2022년, 개발사인 아케인 스튜디오 창립자였던 라파엘 콜란토니오(Raphael Colantonio)가 게임에 대한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원래 해당 게임은 프레이와 아무 관련이 없는 신작이었다는 것이다

최근 연말 이벤트와 함께 무료 게임들을 배포하고 있는 에픽게임즈가, 이번에는 리부트 버전 '프레이' 기간 한정 무료 배포를 시작했다. 프레이는 2006년 나온 동명의 FPS를 베데스다가 2017년 리부트한 게임이다. 원작과 달리 SF 색채가 짙어졌으며, 다양한 장비와 함께 괴물의 능력을 사용하는 ‘뉴로모드’를 활용해 다양한 전략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가 나오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듯합니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이 그 대체품이 될 만한 게임을 찾아봐야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추천게임은 데드 스페이스가 생각나는, 어쩌면 데드 스페이스를 꼭 닮았다고도 표현할 수 있는 SF 호러게임 5선입니다

‘프레이’는 ‘디스아너드’ 시리즈로 유명한 아케인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FPS로, 외계인이 잠식한 우주 정거장 ‘탈로스 1’을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외계인의 능력을 접목한 최초의 인간 ‘모르간 유’가 되어 외계인과 싸우고, ‘탈로스 1’의 어두운 비밀과 자신의 과거를 파헤치게 된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9일, 자사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콘텐츠 판매 플랫폼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해 ‘프레이’ 한국어 패치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프레이’의 더욱 쾌적하고 몰입도 높은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한국어 패치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패치는 6월 중 완성될 예정이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프레이’가 오는 11일, 국내에 발매된다고 알렸다. 국내 발매가 일주일 가량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프레이’ 국내 심의가 5월 11일 확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디지털 콘텐츠 판매 플랫폼 ‘다이렉트 게임즈’를 운영하는 유통사로, ‘폴아웃 4’, ‘둠’, ‘디스아너드 2’ 등 베데스다 게임의 국내 유통을 맡고 있다

5월은 공휴일이 3일이나 되는 ‘징검다리 연휴’로 시작합니다! 그간 엔딩을 보지 못하고 묵혀두었던 게임을 클리어하기에 딱 좋은 시기죠. 아니면 새로 발매되는 게임도 있습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핵 앤 슬래시 액션을 선보이는 ‘마녀와 백기병 2’ 한국어판, 우주 정거장에서 펼쳐지는 외계인과의 사투를 담은 ‘프레이’가 황금 연후에 첫 선을 보이죠

10년만에 리부트를 거쳐 돌아온 FPS ‘프레이’는 원작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변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바로 적으로 등장하는 외계인으로, 이번에 그 자세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베데스다가 16일, 자사의 공식 유튜브에 신작 ‘프레이’의 신규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게임의 주적으로 나오는 괴생물체 ‘타이펀’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담겨 있다

2006년 나왔던 FPS ‘프레이’는 발매 당시 ‘중력 조절’, ‘영혼 걷기’ 등 신선한 점을 앞세워 관심을 받았지만, 후속작이 개발 중단되며 아쉬움을 샀다. 그러던 중, 2016년 베데스다가 동명의 리부트작을 선언해 화제가 됐다. 그리고 새롭게 달라진 ‘프레이’를 만날 수 있는 출시일이 공개됐다

10년만에 부활한 FPS ‘프레이’의 모습을 면밀히 살펴볼 수 있는 플레이 영상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베데스다가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작 FPS ‘프레이’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이전에 공개된 적 없는 게임 플레이가 담겨 있다. ‘프레이’는 지난 2006년 출시된 동명 FPS를 리부트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