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어벤저3' 최강 길드가 가려졌다. 지난 주말에 열린 첫 오프라인 대회에서 '악마' 길드가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넥슨은 지난 9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다크어벤저3' 첫 오프라인 대회 '길드 챔피언십'에서 '악마' 길드가 우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길드 챔피언십'에는 4인 1팀으로 구성된 총 5개 길드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넥슨은 11월 28일, 불리언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에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영웅전'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우선 '다크어벤저 3'에 '마비노기 영웅전' 보스 몬스터 '글라스기브넨’과 '레지나'가 등장한다. '글라스기브넨'은 5명이 한 팀을 이뤄 공략 가능한 '길드 레이드'에, '레지나'는 '일반 레이드'에 출현한다

넥슨은 12월 9일, 불리언게임언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 오프라인 대회 '길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총 상금 2,000만 원 규모로 열리는 '다크어벤저 3 길드 챔피언십'은 같은 길드에 소속된 유저 4인이 팀을 구성한 뒤 한 명씩 출전, 상대 길드원과 1대1 대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넥슨은 10월 24일, 불리언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에 유저 초청 기능을 도입한 '친선전'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무작위 매칭으로 즐겼던 실시간 대전 모드를 원하는 상대를 초대하거나 공개방에 입장하여 1대1 또는 3대3으로 대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넥슨은 9월 12일, 불리언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 신규 직업 '트리쉬'를 업데이트했다. '다크어벤저 3' 네 번째 직업 '트리쉬'는 쌍검을 사용한 날렵한 공격과 근접 스킬을 보유한 여성 캐릭터다. '달빛 가르기', '낙엽차기', '쌍검 날리기', '암습' 등의 스킬을 사용하며, 개인전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넥슨은 8월 8일, 불리언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에 협동 콘텐츠 '길드 레이드'를 추가했다. '길드 레이드'는 같은 길드에 소속된 유저들이 다섯 명씩 팀을 이뤄 실시간으로 강력한 보스 몬스터 '기간테스'에 도전하는 것이다. 최대 6단계 난이도로 구성돼 있으며, 길드원 간 협력이 중요시된다

넥슨은 8월 1일, 불리언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가 출시 5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7일 국내 안드로이드OS, iOS 버전으로 동시 출시된 '다크어벤저 3'는 구글 플레이 평점 4.4점을 기록 중이다. 여기에 출시 5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넥슨이 현재 업계 트렌드에서 다소 뒤쳐져 있다고 평가된 모바일 액션 RPG로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지난 27일에 출시된 ‘다크어벤저3’가 1주일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TOP3 진입에 성공한 것이다. 7월 31일 기준 ‘다크어벤저3’는 오픈마켓 게임 매출 순위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넥슨은 7월 27일, 불리언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를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다크어벤저 3'는 전세계 3,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콘솔급 액션 연출과 몰입감 높은 스토리, 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오는 7월 27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로 동시 출시되는 ‘다크어벤저 3’는 국내 게임사 불리언게임즈의 신작이다. 1편과 2편을 합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500만 회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는 해외에도 선이 굵은 모바일 액션 RPG로 잘 알려져 있다. 3편부터는 국내 시장에 먼저 출격하며 한국 게이머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