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크어벤저3' 길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악마' 길드 (사진제공: 넥슨)
'다크어벤저3' 최강 길드가 가려졌다. 지난 주말에 열린 첫 오프라인 대회에서 '악마' 길드가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넥슨은 지난 9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다크어벤저3' 첫 오프라인 대회 '길드 챔피언십'에서 '악마' 길드가 우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길드 챔피언십'에는 4인 1팀으로 구성된 총 5개 길드가 에이스전, 4강전, 3·4위전, 결승전 순으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각 팀 에이스 선수가 등장해 1 대 1 대전으로 풀리그를 펼친 첫 경기에서는 '악마', '어마어마', '어마어마s' 등 세 팀이 공동 2위를 차지해 재경기를 펼쳤고, '악마' 길드는 4위를 기록하며 4강 직행에 실패했다.
그러나 '악마' 길드는 4위와 5위를 기록한 길드가 4강 진출 티켓을 가운데 두고 벌이는 '와일드카드전'에서 'MANIA' 길드를 제압하며 극적으로 4강에 올랐다.
이어서 4강에서는 조 2위를 기록한 '어마어마' 길드를 상대로 맞이한 '악마' 길드 '코파다피나' 강성민이 탈락 직전까지 갔던 팀을 극적으로 구해내며 세트 스코어 2 대 1로 결승에 진출했다.
극적으로 결승전에 오른 '악마' 길드는 '어마어마s'를 상대했다. '어마어마s' 에이스 'Master거제' 김진우의 맹활약으로 세트스코어 1점을 먼저 내줬으나, 마지막 에이스로 나선 '엑셀핸드' 김경환 선수이 '헥터'로 상대 세 선수를 모두 제압하며 역올킬에 성공했다.
'다크어벤저3' 길드 챔피언십 우승팀에는 상금 1,000만 원이 주어졌으며, 2위와 3위, 4위팀에는 500만 원, 200만 원, 100만 원이 제공됐다.
'다크어벤저 3 길드 챔피언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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