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게이머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베데스다의 야심작 '스타필드'의 게임플레이 영상이 드디어 공개됐다. 지금까지 출시된 베데스다 게임들의 모든 특징을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지금껏 어디서도 본적 없는 스케일을 자랑한다. 베데스다는 13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엑스박스 베데스다 게임 쇼케이스 2022를 통해 스타필드의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대표인 토드 하워드의 설명과 함께 상영된 이번 영상은 무려 15분에 달하는 분량을 자랑하며, 게임의 시작과 함께 전투, 하우징, 커스터마이징 등 각종 시스템이 모두 담겨 있다

E3 2018에서 첫 공개된 베데스다 신작 스타필드는 발표 당시 SF스카이림이라 불리며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다만, 공개된 정보가 제한적이라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 가운데 베데스다는 작년 6월부터 자사 유튜브를 통해 스타필드 게임의 트레일러, 세계관, 개요 등을 공개하며 이를 해소하고자 했다. 이번엔 함께 하는 파트너이자 로봇인 바스코에 대한 세부 정보가 소개됐다

E3 2018 발표 당시 ‘SF 스카이림’이라 불리며 많은 기대를 모았던 베데스다 신작 ‘스타필드’의 세계관에 대한 상세 내용이 공개됐다. 베데스다는 18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타필드 세계관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에밀 패길라룰로 베데스다 디자인 디렉터가 게임 속 주요 지역 및 인물 원화 등을 보여주며 게임 주무대와 배경스토리, 주요 파벌에 대해 설명했다

토드 하워드를 비롯한 베데스다 측 개발자들은 지난 14일, 영국의 일간지인 데일리 텔레그래프와 미국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타필드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개했다.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오고간 가운데,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은 내용은 게임 플레이 시점에 대한 정보였다. 토드 하워드의 설명에 따르면 스타필드는 1인칭과 3인칭을 모두 지원하며, 주된 시점은 1인칭이다. 폴아웃 4와 비슷한 형식이라 할 수 있다

베일에 가려져 있던 베데스다의 대작 '스타필드'의 트레일러 영상과 출시일이 드디어 공개됐다. 지난 2018년 E3 현장에서 공개된 이후 3년 만이다. 베데스다는 14일 진행된 E3 2021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스타필드의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발매일을 비롯한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스타필드는 지난 E3 2018에서 처음 공개된 작품으로 폴아웃과 엘더스크롤 시리즈로 유명한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에서 제작 중인 SF 게임이다

‘엘더 스크롤’, ‘폴아웃’을 잇는 베데스다의 완전 신규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이전부터 소문으로 거론되던 우주 테마의 게임 ‘스타필드’가 그 주인공이다. 베데스다는 10일, ‘E3 2018’ 쇼케이스에서 새로운 게임 ‘스타필드’를 공개했다. ‘스타필드’는 지난 2017년에도 베데스다가 E3에서 공개할 오픈월드 RPG 신작이라는 말을 들었다. 당시에는 근거 없는 낭설에 그쳤지만, 이번 E3에서는 베데스다가 25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시리즈로 등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