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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장벽을 소재로 한 독특한 요리 게임 '아이 캔 온리 스피크 도네르'의 체험판이 공개됐다. '아이 캔 온리 스피크 도네르'는 낯선 타지에서 삼촌의 케밥 가게를 운영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현지 언어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손님을 상대해야 한다. 경영 시뮬레이션 요소에 의사 소통의 장벽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 아이 캔 온리 스피크 도네르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언어의 장벽을 소재로 한 독특한 요리 게임 '아이 캔 온리 스피크 도네르(I Can Only Speak Doner)'의 체험판이 공개됐다.
'아이 캔 온리 스피크 도네르'는 낯선 타지에서 삼촌의 케밥 가게를 운영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현지 언어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손님을 상대해야 한다. 경영 시뮬레이션 요소에 의사 소통의 장벽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핵심 콘텐츠는 주문 접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사소통 퍼즐이다. 언어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시각적 단서에 의존해야 한다. 메뉴판을 건넨 뒤 손님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위치를 면밀히 관찰하여 주문 내용을 유추하는 방식이다. 만약 잘못된 음식을 선택하면 손님이 거부 반응을 보이며, 인내심 게이지가 바닥나기 전에 실수를 만회해야 한다.
조리 과정은 키보드 조작만으로 진행된다. 마우스를 배제하고 정해진 키 조합을 입력해, 고기를 자르거나 빵을 굽고 포장하는 일련의 과정을 수행한다. 점심시간 등 주문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빠른 손놀림이 요구된다.
▲ 아이 캔 온리 스피크 도네르 공개 영상 (영상출처: Ege Erdogdu 유튜브 채널)
매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은 무작위로 생성되는 로그라이크 방식이며, 외형과 행동 양식이 매번 달라진다. 개중에는 팁을 훔치려는 도둑, 대기 시간을 견디지 못하는 성격 급한 손님, 특정 재료만을 고집하는 까다로운 식성의 고객 등 특수한 상황도 발생한다.
일과가 끝난 후에는 캐릭터 강화 및 가게 업그레이드를 한다. 어학원에 등록해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면 주문 실수와 소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파티를 열어 가게 인지도를 높이거나, 팁 상자 및 음료 디스펜서 같은 장비를 구매하고 새로운 식재료를 해금하는 것이 가능하다.
공개된 체험판에서는 기본적인 조리와 고객 응대, 상점 업그레이드 및 재료 보충 등의 콘텐츠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