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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우승 이후 디플러스 기아가 LCK 강팀들을 연달아 격파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독특한 승리 공식과 시그니처 픽을 앞세워 원정 경기의 사신으로 등극했다. 향후 상위권 도약을 위해 패치 변화에 따른 새로운 전략 마련이 중요한 과제다
RedHorN이 매주 월요일 올리는 [롤짤]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서 일어난 일을 한 컷에 담는 코너입니다. RedHorN 작가는 네이버에서 LCK 요약툰을 연재했습니다.
레전드 그룹에서 패배한 매치가 단 한 경기 뿐인 디플러스 기아(이하 DK)가 EWC 우승 이후 탄탄대로를 걷고 있습니다. EWC(e스포츠 월드컵) 개최지 프랑스 팀인 카르민 코프를 결승전에서 3 대 0, LCK에선 젠지, T1의 홈그라운드 매치에서 연달아 2 대 0 승리를 거두며 원정 경기의 사신으로 등극했습니다.
DK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승리 공식을 지녔고, 선수 별로 시그니처 픽도 보유해 밴픽 싸움에서 우위를 쥐고 있습니다. 그만큼 더 높은 순위로 도약할 가능성이 높죠. 물론 다음 상대인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 모두 이전에 비해 경기력이 올라왔고, 바텀 비원딜과 서포터 로밍을 저격하는 패치가 들어오기에 이에 어떤 해답을 가져오느냐가 관건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