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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LCK CL) 정규 시즌이 지난 21일 경기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최종 순위가 확정됐다. 이로써 플레이-인 진출권을 획득한 4개 팀은 24일부터 플레이-인 경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는 디플러스 기아와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인 끝에 1승 차이로 2026 LCK CL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했다
▲ 2026 LCK CL 정규 시즌 순위표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LCK CL) 정규 시즌이 지난 21일 경기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최종 순위가 확정됐다. 이로써 플레이-인 진출권을 획득한 4개 팀은 24일부터 플레이-인 경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T1 e스포츠 아카데미는 디플러스 기아와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인 끝에 1승 차이로 2026 LCK CL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했다.
챌린지 그룹 1위인 T1 e스포츠 아카데미와 2위인 디플러스 기아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한다. 3위 KT 롤스터와 4위 농심 레드포스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진출하여 플레이-인에서 올라온 팀들과 대결한다. 플레이-인에는 DN 수퍼스, 키움 DRX, BNK 피어엑스, 한화생명e스포츠가 출전한다.
지난 17일 경기에서 KT 롤스터는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2 대 0 완승을 거뒀다. KT 롤스터는 1세트부터 라인 주도권을 활용하여 강하게 압박했으며, 디플러스 기아는 '실비' 이승복을 중심으로 반격에 나섰으나 바텀 교전 이후 흐름을 내줬다. 1군 경험을 쌓고 돌아온 '펜리르' 박강준은 '폴루' 오동규와 호흡을 맞추며 두 세트 연속으로 약 4만 6,000의 피해량을 기록하고 뛰어난 이즈리얼 스킬 활용과 적중률을 보여주며 첫 POM에 선정됐다.
같은 날 키움 DRX는 한화생명e스포츠를 2 대 0으로 꺾으며 트라이얼 그룹 선두 자리를 지켰다. 1세트에서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초반 우위를 점했으나, 키움 DRX가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바론을 중심으로 경기의 흐름을 뒤집어 승리했다. 키움 DRX는 2세트에서도 한때 약 2,900골드 차이로 뒤처졌지만, '리치' 이재원의 크산테를 중심으로 버텨낸 끝에 재역전에 성공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18일 경기에서는 DN 수퍼스가 농심 레드포스를 2 대 1로 꺾었다. 1세트에서는 '퀀텀' 손정환이 초반부터 상대 아칼리를 연달아 제압하며 주도권을 잡았고, 후반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승리를 가져왔다. 2세트를 내준 DN 수퍼스는 마지막 3세트에서 54분간 이어진 장기전 끝에 장로 드래곤을 세 차례 차지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에노쉬' 곽규준은 케이틀린으로 약 8만 피해량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 POM에 선정됐다.
같은 날 한진 브리온은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와 풀세트 접전 끝에 2 대 1로 승리하며 승점을 확보했다. 1세트에서는 초반 첫 용 한타를 기점으로 주도권을 잡은 뒤 안정적인 운영으로 격차를 벌렸으며, '오드아이' 조형진의 카이사가 상대 핵심 챔피언을 연달아 제압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2세트를 내준 한진 브리온은 마지막 3세트에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다 바론 앞 한타에서 승리한 뒤 그대로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며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