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앱스게임즈는 16일, 모바일 캐주얼 전략게임 ‘로열로더 for Kakao'의 카카오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로열로더’는 전세계 3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캐주얼 전략 게임 ‘로얄 리볼트’ 시리즈에 소셜 기능을 더한 카카오 버전이다. 왕국을 건설하여 강력한 부대를 구축하고, 미로 설계, 경비대 편성, 방어 건물 배치 등을 통한 디펜스 전략으로 최고의 왕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세시소프트는 네오액트의 ‘카오스온라인’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 ’카오스 마스터즈’의 플레이 동영상을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오스 마스터즈’는 온라인게임 ‘카오스 온라인’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원작 영웅들 모습을 풀 3D 그래픽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비공개 테스트를 종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안드로이드 유저 1만 명을 대상으로 '소시퍼'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는 당초 계획보다 신청자가 많이 몰렸고, 85% 라는 높은 잔존율을 보여주며 마무리됐다. 더불어 공식 카페에는 3천 개가 넘는 후기가 올라오기도 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모바일 RPG ‘아틀란스토리 for Kakao’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1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길드 공용 스킬을 만들어 길드원 전원이 혜택을 받는 '길드스킬', 여러 훈련 티켓을 사용해 한번에 다음 레벨로 성장할 수 있는 '특별훈련', 기존과 달리 정령 소환의 횟수 제한이 없는 '무제한 소환’ 총 3가지로 구성됐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13일 플렉시마인드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액션RPG ‘신의아이들 for Kakao’를 티스토어 마켓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의아이들’는 세계 신화 속에 등장하는 200여 종의 영웅들을 육성하고, 영웅들이 지닌 다양한 스킬을 조합할 수 있는 시스템을 특징으로 내세우는 RPG다. 이에 따라 하나의 캐릭터로 매 스테이지마다 다른 전투 스타일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지난 주에는 총 60종의 신규 스테이지와 33종의 몬스터, 영웅 2종, 장비, 영웅 합성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킹은 13일, 자사의 신작 '캔디크러쉬소다'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킹은 모바일 퍼즐게임 '캔디크러쉬사가'의 개발사로, 새롭게 출시하는 '캔디크러쉬소다' 역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퍼즐게임이다. 이 작품은 보라색 소다를 모티브로 소다모양 캔디, 소다곰 등 새로운 캐릭터와 캔디가 등장하며, 전작과 비교해 다섯 가지 새로운 모드와 새로운 캔디 조합이 추가됐다

쿤룬코리아는 모바일 액션 RPG ‘Crush On Action for Kakao’의 신규 캐릭터 ‘썬더복서’가 포함된 2.0 업데이트를 1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COA: 코아'는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전투가 가능한 3D 액션 RPG로, 다양한 공중 콤보 액션과 극대화된 타격감이 특징이다

디앱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허니쟁 for Kakao’를 비롯한 모바일 게임 5종의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허니쟁’은 연휴 동안 푸시 알림을 받아 접속한 유저들에게 ‘보석 5종’ 및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고, 5일 연속 출석하는 유저에게는 레어 아이템을 제공한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자사가 국내 발매하는 콘솔과 PC 타이틀의 매뉴얼을 안드로이드 OS 기반 기기에서 확인할 수 있는 매뉴얼 열람 앱 ‘세가 ON’을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가 ON’은 2013년 이후부터 최근까지 국내에 정식 발매된 타이틀의 매뉴얼이 등록되어 있다

반다이코리아는 자사에서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으로 서비스 예정인 ‘SD건담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엿볼 수 있는 티저사이트와 영상을 13일 공개했다. 이번에 오픈한 티저사이트에는 반다이코리아의 대표 IP인 건담의 프로젝트 출시 임박을 알리는 소식과 함께 소셜 로그인 댓글이 가능해 유저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김정은 국방위원장을 희화화했다는 이유로 삭제된 모바일 게임이 앱스토어로 다시 출시됐다. 애플은 지난 2월 삭제했던 모바일 게임 ‘작은 독재자’를 재출시했다고 밝혔다. 당시 애플은 특정 인물을 비방했다는 이유로 ‘작은 독재자’를 애플 앱스토어에서 삭제했다. 그러나 이후 개발사인 빌트게임즈와 협의 끝에, 그대로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하기로 했다

중국발 게임이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에 속속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2월 둘째 주 <구글 플레이> 무료 인기 순위에서는 중국 게임들이 활약했다. 추콩코리아에서 출시한 ‘천하제일용병단’은 무료 인기 2위를 차지했고, 엔터메이트가 퍼블리싱하는 ‘아테네Z’도 그 뒤를 따라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가더스’와 ‘양돈장’이 각각 무료 인기 1위, 3위에 올랐다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 출시에 앞서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12일 전했다.‘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다채로운 콘텐츠, 극대화된 액션성을 겸비한 모바일 RPG로, 1,000종에 이르는 독특한 장비를 수집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면서 ‘이야기 모드’, ‘탐험 모드’, ‘레이드 모드’, ‘PVP 모드’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핀콘은 12일, 자사의 차기작인 하드코어 RPG ‘엔젤스톤’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2015년 상반기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페이스북에 전 세계 동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젤스톤'은 천사와 악마들의 전쟁에 휘말린 인간계 저항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조이시티는 더원게임즈의 '건쉽배틀'을 360과 바이두를 통해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건쉽배틀’은 중력 센서를 활용한 틸트 조작 방식을 기반으로 해 공중에서 벌어지는 헬리콥터 전투를 구현한 3D 액션 게임으로, 북미와 유럽, 러시아, 동남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서 3,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의 중국 출시에 앞서 현지 파트너사인 호가와 손잡고 중국 이용자들의 성향에 적합한 조작법과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현지화에 집중해왔으며, 중국 최대 안드로이드 마켓인 360으로부터 마케팅 및 제휴 광고 등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서비스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