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8월 11일, 중국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게임 '영웅의 격돌:도원결의'를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 '영웅의 격돌'은 관우와 조운, 여포, 사마의 등 삼국지 주요 인물이 등장한다. 병과별로 상성 관계가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효율적으로 상대를 공략할 수 있다

▲ '영웅의 격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 '영웅의 격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8월 11일, 중국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게임 '영웅의 격돌: 도원결의 (이하 영웅의 격돌)'를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
'영웅의 격돌'은 관우와 조운, 여포, 사마의 등 삼국지 주요 인물이 등장한다. 핵심은 역할군이다. 각 무장은 방어와 돌격을 담당하는 '창병'. 빠른 이동 속도를 앞세운 '기병', 원거리 공격수 '궁수', 아군을 지원하는 '책사' 등 병과 4종으로 나뉜다.
병과별로 상성 관계가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효율적으로 상대를 공략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보통과 정예 두 가지고 나뉘는 난이도와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시나리오 모드 등을 갖췄다.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11일부터 일주일 간 매일매일 게임에 접속한 한 유저에게 전설 무장 등급 '사마의'를 100% 지급한다. 또한 레벨에 따라 금화, 전설급 장비, 전설 무장혼석, 진화단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 밖에 매일 한 시간 동안 플레이하면 보상을 증정하는 '매일 1시간 접속 이벤트', 세력을 창설하고 3레벨을 달성하면 세력장 및 세력원에게 보상을 전달하는 ‘'세력 창설 이벤트', 무장 레벨 및 특기를 레벨업할 경우 금화 및 무장경험단, 영웅 장비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웅의 격돌'은 11일부터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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