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모험 모드 ‘검은바위 산’에 이어 스마트폰 버전까지 연이어 출시한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 승승장구 중이다. 2014년 12월 기준 2,500만 이었던 이용자 수가 2015년 5월 현재 3,000만으로 늘어난 것이다. 산술적으로 보면 5개월 만에 500만이 더 증가한 수치다

라이엇 게임즈는 4일, '리그 오브 레전드' 정규 e스포츠 리그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승강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승강전은 15일과 16일 각각 오후 5시 및 오후 2시부터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롤챔스 코리아 섬머부터는 기존 8개팀에서 10개팀으로 리그 참가팀이 늘어난다

SKT T1이 2015년 롤챔스 코리아의 우승팀으로 자리했다. 5월 2일, 코엑스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SKT T1은 GE 타이거즈를 3:0으로 완벽하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SKT T1은 '톰' 임재현'과 '이지훈' '이지훈'을 3세트 모두에 기용하며 '성공한 식스맨 체제'가 무엇인가를 보여줬다

넥슨은 1일, ‘도타 2’에 영웅 개편을 실시하고 신규 아이템 8종을 추가했다. 이번 개편은 총 110개 영웅들 간의 밸런싱을 위해 정식 서비스 이후 진행한 여섯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이며, 89개 영웅을 대상으로 크고 작은 변화를 감행했다. ‘닉스 암살자’는 ‘아가님의 홀’을 구매하면 신규 기술 ‘파고들기’를 사용할 수 있다

5명이 팀을 이루어 경기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식스맨, 다시 말해 한 포지션에 2명 이상의 선수를 두는 체제는 언제나 물음표였다. SKT T1이 이러한 고정관념을 깼다. 한 포지션에 다수의 주전을 두는 팀 구성으로도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을 롤챔스 스프링 우승을 통해 입증한 것이다

5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 3세트에서 SKT T1이 GE 타이거즈를 잡아내며 3:0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출발은 GE 타이거즈가 좋았다.'사이온'을 동반한 봇 라인 갱으로 상대 원딜 '우르곳'을 잡아낸 것이다. GE 타이거즈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 첫 드래곤 사냥에 들어갔으나 SKT T1의 거센 저항에 실패했다

5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 2세트에서 SKT T1이 다시 한 번 GE 타이거즈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며 우승 코 앞에 다가갔다. SKT T1과 GE 타이거즈는 서로의 정글과 미드 픽을 바꾸는 모습을 보였다. GE 타이거즈가 '세주아니'와 '카시오페아'를, SKT T1이 '누누'와 '아지르'를 가져갔다

5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 1세트에서 SKT T1이 GE 타이거즈를 찍어 누르며 1세트에서 승리했다. 초반은 GE 타이거즈가 살짝 좋았다. 홀로 탑을 지키고 있던 '나르'를 '이렐리아'가 '누누'가 잡아내며 선취점을 낸 것이다. 그러나 SKT T1은 흔들리지 않았다

2015년 첫 롤챔스 결승전의 뜨거운 막이 올랐다. 5월 2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스베누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015가 5000명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대망의 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막식은 스베누 패션쇼를 시작으로 걸그룹 ‘여자친구’ 축하공연, 양 팀 소개와 대담 순을 진행됐다. 명실상부한 국내 정상의 두 팀답게 짧은 대담 속에서도 날카로운 신경전이 오갔다. e스포츠 팬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롤챔스 결승 개막식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2015년 첫 롤챔스 결승전이 코앞에 다가왔다. 5월 2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스베누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015의 결승전이 열린다. 이번 롤챔스 결승전은 기존과 같이 티켓을 사전 판매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사전에 판매된 티켓 5,000석은 모두 매진된 상태다. 현장에는 시작 전부터 일찌감치 방문해 경기가 시작되길 기다리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넥슨은 2일과 3일 양일간, 서초구 세빛섬에서 ‘메이플스토리’ 12주년 기념 전시회 ‘The MAY.Full’을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는 앙증맞은 2D 캐릭터가 등장하는 ‘메이플스토리’의 콘셉에 맞춰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꾸며졌다. 각 전시관은 서비스 12주년을 맞은 ‘메이플스토리’의 역사, 캐릭터, 스토리 등 전반적인 세계관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엔씨소프트는 1일, 자사의 신작 슈팅 액션게임 ‘MXM’의 2차 테스트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해 10월 진행한 1차 테스트 이후 두 번째로,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12세 이상 유저라면 참가 권한 없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MXM’에서는 엔씨소프트 IP인 ‘리니지’ 데스나이트, ‘블레이드앤소울’ 진서연, ‘아이온’ 크로메데, 불의 정령, ‘와일드스타’ 몬도잭스를 포함해 총 24종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넥슨이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3' 정규 e스포츠 리그 ‘피파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4강 2주차 경기에서 ‘무패행진’ 박준효와 ‘다크호스’ 장동훈이 대결한다. ‘피파 온라인 3’ 게임 내 동일 클럽에서 활동 중인 두 선수는 서로의 플레이스타일을 꾀고 있다

블리자드는 1일,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신규 모험 모드 ‘검은바위 산' 마지막 지구 ‘숨겨진 연구실'을 개방했다. '하스스톤' 두 번째 모험모드 ‘검은바위 산’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검은바위 산'을 테마로 했다. 저마다 독특한 특성을 지닌 우두머리와의 전투를 통해 30장 이상의 신규 카드를 얻을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 12주년을 기념하는 야외 전시회가 5월 황금연휴 기간에 열린다. 넥슨은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메이플스토리' 12주년 기념 전시회 '메이플스토리 展 The MAY.Full'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비스 12주년을 맞이한 '메이플스토리'의 역사, 캐릭터, 스토리를 다양한 전시를 통해 살펴보는 것을 테마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