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오는 20일부터 진행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공개서비스에 맞춰 개발팀이 한국 유저들에게 전하는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크리스 시거티 총괄 프로듀서와 샘와이즈 디디에 선임 아트 디렉터가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소재한 블리자드 본사에서 직접 촬영한 것이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근 2주간 온라인과 패키지 모두 대작이 다소 뜸했는데요. 이번 주에는 그간의 아쉬움을 말끔히 날려줄 기대작 2개가 버티고 있습니다. 먼저 온라인 부문에서는 블리자드 올스타즈를 표방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오랜 테스트 끝에 드디어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는데요.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등 블리자드 대표작들의 캐릭터를 한자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경기 전, 서로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비췄던 김승섭과 장동훈은 눈을 사로잡는 명장면을 연출하며 현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오늘 일정에서 둘은 팽팽한 접전을 펼쳤고, 세트 스코어 3대 2로 장동훈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온라인 댄스게임 ‘오디션’이 10월부터 한빛소프트로만 서비스된다. 이에 따라 와이디온라인에서 서비스 중인 ‘클럽오디션’은 서비스 종료 수순을 밟게 된다. 한빛소프트는 15일, 실적발표에서 10월부터 ‘오디션’의 독자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고, 국내외 서비스를 총괄한다고 발표했다

‘프로젝트 혼’이 개발 취소라는 결말을 맞이했다. 시장성 및 완성도를 고려한 끝에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 엔씨소프트의 공식 입장이다. 엔씨소프트 지스타 2014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첫 공개된 ‘프로젝트 혼’은 ‘메카닉’과 ‘TPS’라는 색다른 소재와 장르로 ‘중세 판타지’에 ‘MMORPG’로 한정되었던 회사의 영역을 넓히리라는 기대를 모았다

와이디온라인은 15일,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프리스톤테일’이 5월 이벤트 및 ‘룬 조합’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28일까지 ‘프리스톤테일’에서 장비 드랍율이 상승하는 ‘5! 해피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얼음 광산, 비밀연구소 등 특정 지역에서만 진행되며, 장비와 ‘솔’ 획득률이 2배 상승한다

넥슨은 15일,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정규 리그, 좀비 팀 매치 ‘라이벌’의 본선 진행방식을 15일 공개했다. 정규 리그 ‘라이벌’은 '카스 온라인'의 대표 콘텐츠 ‘좀비 팀 섬멸’모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탈리아’, ‘더스트’, ‘밀리샤’ 등 각기 다른 전략을 요하는 다섯 개 공식 맵 중 세 개의 맵에서 3판 2선승제로 치러진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글로벌 e스포츠가 블리즈컨에서 첫 삽을 뜬다. 블리자드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e스포츠 토너먼트 시리즈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월드 챔피언십은 오는 11월 6일~7일 양일 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릴 블리즈컨에서 세계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

블리자드의 FPS 신작 '오버워치'의 신규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의 주인공은 로봇 수도사라는 독특한 콘셉을 앞세운 '젠야타'다. 블리자드는 지난 13일, '오버워치'의 '젠야타'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약 7분 분량의 플레이 영상을 통해 '젠야타'의 강점 및 짜임새 있는 협동 플레이를 요구하는 게임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14일,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아제라’에 첫 공성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트라이덴 공성전’은 중립 필드에 위치한 공성 지역을 점령하기 위한 3개 국가 간 총력전을 그린다. 전투는 ‘공성전차 호위전’, ‘수호석 파괴전’, ‘각인전’ 총 3단계로 이루어지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진행된다

넥슨은 14일, ‘서든어택’에 방송인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 캐릭터를 출시했다. 이번 캐릭터에는 두 사람의 개성 넘치는 외모와 ‘화난 샘’, ‘진지 샘’ 등 방송에서의 이미지를 담은 전용 감정표현 기능이 반영되어 있다. 넥슨은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두 캐릭터의 사용기간을 55일 이상 만드는 유저에게 유니크 칭호 4종을 증정한다

모바일게임 매출 증가를 바탕으로 2015년 1분기에 성장세를 이끌어낸 넥슨이 2분기에도 박차를 가한다. 온라인에서는 ‘메이플스토리 2’, 모바일에서는 ‘마비노기 듀얼’이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넥슨은 5월 14일 자사의 2015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 이후 파이프라인을 공개했다

넥슨은 14일 나딕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클로저스’의 고급 코스튬 패키지 대여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6월 3일까지 3주간 매일 ‘용의 숨결’, ‘비욘드’, ‘뉴 웨이브’, ‘봄의 소나타’ 등 7종의 3성 코스튬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해 하루 동안 체험할 수 있다

넥슨은 14일, '메이플스토리’에 ‘슈퍼스타 핑크빈’을 업데이트했다. 핵심은 한정 기간 동안 오픈되는 신규 직업 '핑크빈'이다. '핑크빈'의 특징은 유저가 직접 몬스터 '핑크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6월 30일까지만 플레이 할 수 있는 캐릭터로, 라이벌 ‘블랙빈’의 저주에 걸려 ‘헤네시스’를 탐험한다는 배경을 갖고 있다.

넥슨은 14일, ‘던전앤파이터'의 ‘도적' 2차 각성을 업데이트했다. '도적' 1차 각성 캐릭터 ‘실버문’, ‘데스브링어’, ‘이즈나비’, ‘나이트메어'는 2차 각성을 거쳐 ‘알키오네’, ‘타나토스’, ‘시라누이’, ‘그림리퍼’ 등으로 새롭게 거듭난다. 먼저, '알키오네'는 상대를 중앙으로 모은 후 공중에서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