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5시즌이 19일 1라운드 5주차를 맞는다. 이번 주차에서는 라운드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까지 단 1승을 남겨둔 CJ 엔투스가 이번 주차에 승리를 거둔 뒤 기세를 이어 라운드 우승까지도 노릴 수 있을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J 엔투스가 이번 주차에 만나는 상대는 바로 진에어 그린윙스다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는 15일,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를 오는 3월 26일 PC로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는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2’와 ‘네버윈터 나이츠 2’, ‘폴아웃: 뉴 베가스’ 등 굵직한 RPG들을 개발해온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의 최신작이다.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2년 9월 14일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의 킥스타터를 개시했으며, 이틀 만에 목표금액인 120만 달러를 달성한 바 있다. 2014년 8월 9일까지의 최종 모금액은 약 400만 달러에 달한다

스포TV 게임즈는 스타 2 스타리그 2015 시즌1 메인 스폰서로 네이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내 최고의 검색 포털인 네이버는 지난 2014년 e스포츠 섹션을 신설하는 등 e스포츠에 대해 많은 관심과 투자를 진행해 온 바 있다.

2K와 터틀 락 스튜디오는 ‘이볼브’ DLC와 4번째 몬스터인 ‘베헤모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DLC는 헌팅 시즌 패스와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PC 몬스터 레이스 에디션이다. 먼저 헌팅 시즌 패스는 이번 봄부터 사용 가능한 4개의 새로운 헌터 캐릭터와 2015년 2월 10일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3개의 독점 몬스터 스킨이 제공된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페트로글리프가 개발하고 그레이 박스가 퍼블리싱하는 RTS 게임 ‘그레이 구’ PC 한글판의 예약 판매가 14일부터 실시된다고 밝혔다. ‘그레이 구’는 ‘커맨드 앤 컨커’, ‘듄 2’, ‘어스 앤 비욘드’등의 제작진들이 참여한 RTS 게임으로, 최후의 생존을 위한 세 개 진영 간의 대립과 전쟁을 다루고 있다

1월 예정이던 'GTA 5' 발매일이 3월로 연기됐다. 락스타 게임즈는 14일, ‘GTA 5’의 당초 1월 27일 예정이던 발매일을 3월 24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는 게임의 완성도를 위해 내린 결정이라는 것이 락스타 게임스의 설명이다. 더불어 ‘GTA 5’ PC버전의 스크린샷과 시스템 사양도 공개됐다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5시즌 1라운드 4주차가 마무리됐다. 여전히 CJ 엔투스가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 T1과 ST-Yoe가 각각 2위와 3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이번 주차에도 1위 수성을 기록한 CJ 엔투스는 무려 4연승, 개막 후 전승의 기염을 토하고 있다. 특히 5주차로 향하며 중위권 싸움이 치열하다

스포TV 게임즈는 스타 2 스타리그의 16강 본선이 오는 15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스타 2: 군단의 심장'으로 개최하는 스타 2 스타리그 2015 시즌1 16강 본선 개막전은 15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지며 모든 경기가 생중계된다. 16강 모든 경기는 3전 2선승제 듀얼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kt롤스터는 지난 5일, 스타크래프트 종목 선수로 전 TCM게이밍 소속이었던 강현우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강현우는 지난 2010년 kt롤스터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여 2012년 LG-IM으로 이적하였으며 2013 IEM 카토비체 대회 우승, 2013 IEM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SEGA퍼블리싱코리아는 13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토탈 워’ 시리즈의 신작 ‘토탈 워: 아틸라’를 2015년 2월 17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토탈 워: 아틸라’에서 플레이어는 나의 지역을 지키기 위해 훈족의 왕 아틸라의 대군의 진군을 막고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펼쳐야 한다

새해가 밝은지 벌써 일주일이 지나갔네요. 신년계획 세운 것은 잘 지키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지난 주에 기지개를 켜고 일어난 게임업계는 이번 주부터 숨가쁜 일정을 보냅니다. 이 주에 있는 온라인게임 테스트 일정만 무려 5개군요. 그 중에도 눈길을 끄는 게임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과‘트리 오브 세이비어’입니다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5시즌이 12일 1라운드 4번째 주를 맞는다. 이번 주 첫 매치에서는 진에어와 ST-Yoe가 대결하며, 97년생 동갑내기로 양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조성주와 이승현이 선봉으로 출격한다. 이어지는 매치는 프라임과 SK텔레콤 T1의 대결이다

밸브가 오는 3월 개최되는 GDC 2015에서 '중대한' 소식을 발표한다. 가장 큰 관심사는 ‘스팀 머신’ 출시일 발표 여부다. 북미 매체 Gamasutra는 7일, 밸브에서 GDC 2015를 앞두고 큰 발표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근래에 밸브가 매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 전망이다

스포TV 게임즈는 오는 8일, 스타 2 스타리그의 16강 조 추첨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 2: 군단의 심장'으로 개최하는 스타 2 스타리그 2015 시즌1 16강 조 추첨식은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조추첨식은 16강 진출 선수들이 전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5시즌가 1라운드 3주차가 CJ 엔투스의 단독 1위로 마무리 됐다. 지난 주차 공동 1위였던 SK텔레콤 T1은 통신사 더비에서 KT 롤스터에 3:2로 패배하며 3위로 하락했다. 특히 지난 주 팀의 3:0 승리로 625일 만의 출전이 무산됐던 조병세가 다시 한 번 출전 기회를 잡아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