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틱 드림의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은 서로 다른 성격을 지닌 3명의 안드로이드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지금까지 탈주 안드로이드를 쫓는 ‘코너’, 그리고 안드로이드 혁명을 주도하는 ‘마커스’ 2명이 공개됐는데, 이번에는 지금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던 3번째 주인공 ‘카라’ 성격도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슬라이 쿠퍼’와 ‘인퍼머스’로 잘 알려진 개발사 서커펀치가 오랜만에 신작을 공개했다. 소니가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파리 게임즈 위크 2017’ 현장에서 PS4 신작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서커펀치의 오픈월드 액션 신작으로, 원나라가 일본 원정을 나서던 1274년을 배경으로 한다

파리 게임 위크를 맞아 열린 소니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완다와 거상' PS4 리메이크 신규 트레일러 및 발매 날짜가 공개됐다. 10월 30일, 소니는 PS4로 리메이크되는 '완다와 거상'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보다 세밀해진 그래픽으로 묘사되는 숲, 계곡, 사막 등의 다양한 환경을 보여준다. 또한 '완다와 거상' 특유의 어두운 구름이 드리운 하늘, 비가 쏟아지는 날씨 등 환경 요소도 더욱 뛰어난 그래픽으로 묘사되어 깊은 감수성을 전달해준다. 거대한 비행 거상인 '팔랑크스'와의 전투도 전보다 부드럽고 깔끔한 그래픽 덕에 훨씬 박진감 있게 느껴진다

기계를 사냥하던 여전사가 이번엔 살아있는 거대 괴수에 도전한다. 오는 1월 출시를 앞둔 ‘몬스터 헌터 월드’에 ‘호라이즌 제로 던’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되는 것이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파리 게임 위크’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몬스터 헌터 월드’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는 지난 9월 '도쿄게임쇼 2017' 현장에서 한국어판 동시발매가 결정된 게임으로, 765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이 한때 환상으로 끝난 라이브 ‘스텔라 스테이지’를 성공시키며 전설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아마미 하루카', '키사라기 치하야', '하기와라 유키호' 등 개성적인 아이돌을 프로듀스하게 된다

게임피아는 오는 10월 31일부터 캡콤 액션게임 '몬스터 헌터: 월드' PS4 버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몬스터 헌터: 월드'는 웅대한 자연속에서 거대한 몬스터를 수렵하는 것을 내세운 '몬스터 헌터' 시리즈 최신작이다. 플레이어는 헌터가 되어 다양한 서식지의 몬스터와 혈투를 벌이고, 퀘스트를 달성한다. 또한, 이를 통해 보다 강한 장비와 무기를 갖추고, 더욱 강한 몬스터에 도전할 수 있다

최근 발매된 '울펜슈타인' 시리즈 최신작, '울펜슈타인 2: 뉴 콜로서스'는 한 가지 독특한 특징으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역사적 실존 인물인 히틀러가 중요 악역으로 등장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전세계에서 유독 독일 버전만은 우리가 아는 역사 속 히틀러와 조금 다른 모습의 특이한 히틀러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히틀러가 자신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콧수염을 떼고 나왔기 때문이다

'레고 마블 슈퍼히어로즈 2'는 전세계적으로 흥행을 기록한 '레고 마블 슈퍼히어로즈' 속편으로,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를 담은 오픈월드 액션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시간여행 정복자 '캉'을 저지하기 위해 스타로드, 토르, 스파이더맨, 헐크, 미즈 마블,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등 마블 코믹스 영웅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

2017년 한 해를 대표하는 국산게임을 뽑는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종 후보작이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다양한 게임이 후보작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연일 흥행기록을 갱신하는 블루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그리고 PS4로 출시된 네오위즈 ‘디제이맥스 리스펙트’까지. 한동안 모바일게임 일색이던 게임대상이 다채로워졌는데요, 과연 대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 지 기대됩니다!

'하코니와 컴퍼니웍스'는 하늘에 떠있는 수많은 섬들로 구성된 ‘클라우즈 엔드’라는 블록 세계를 무대로 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메메'라는 소녀와 함께 세계 최고의 컴퍼니를 만들기 위해 비행선을 타고 세계를 돌아다니게 된다. 그리고 도중에 발견한 섬을 개척하고 건물을 짓고 의뢰를 해결하며 컴퍼니 규모를 키우게 된다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은 27일, 팀명을 ‘서울 다이너스티’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팀명에 들어간 ‘다이너스티’는 스포츠 분야에서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용어로, 오랜 기간 우승해 해당 종목에서 최고의 자리에 위치한 팀을 상징한다. 서울팀은 '다이너스티'라는 팀명을 통해 일찌감치 새로이 출범한 오버워치 리그에 대한 원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첫 참가였던 지난 2016년 지스타에서 많은 성원을 받았으며, 이에 보답하고자 보다 큰 규모인 50부스로 출전한다. 부스에서는 다양한 게임의 시연은 물론, 방문객 및 시연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크고 작은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은 시리즈 1편보다 1,000년 이상 앞선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이집트를 무대로, 형제단의 기원을 그리는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이집트의 수호자 바예크가 되어 거대한 이집트를 탐험하게 된다. 특히 전투를 통한 아이템 수집과 레벨 업, 스킬 트리 등 RPG 요소를 대거 도입해 새로운 스타일을 도입했다

디지털터치는 내년 2월 8일,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신작 '진 삼국무쌍 8' 한국어판을 PS4로 출시한다.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대표작, '진 삼국무쌍'은 삼국지 무장들이 펼치는 무쌍 액션을 특징으로 앞세운 게임이다. '진 삼국무쌍 8'의 가장 큰 특징은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오픈월드를 택했다는 점이다

디지털터치는 '진격의 거인'을 원작으로 한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액션 게임 '진격의 거인2' 한국어판이 2018년 3월에 출시된다고 밝혔다. 전작 '진격의 거인'은 강력한 괴물 '거인'에 맞서 싸우는 주인공 '앨런'과 동료들의 사투를 그린 액션게임으로, ‘입체기동장치’를 활용해 하늘을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액션을 특징으로 앞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