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는 22일, 컴파일하트의 RPG ‘검은 장미의 발키리’를 한국어화 정식발매했다. 지원기기는 PS4다.‘검은 장미의 발키리’는 근현대를 배경으로 미지의 바이러스 ‘키메라’와 맞서는 특무기관 ACID의 활약상을 그리고 있다. ‘테일즈’ 시리지와 애니메이션 ‘페이트 제로’의 각본을 쓴 실력파 라이터 ‘미야지마 타쿠미’가 시나리오를 담당하고, ‘오! 나의 여신님’으로 잘 알려진 인기 작가 ‘후지시마 쿄스케’가 캐릭터 디자인을 맞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곁에 연인, 친구 혹은 가족이 없더라도 너무 쓸쓸해하지 마시길. 게이머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세계에서 반겨주는 캐릭터들이 있잖아요. 만약 실제로 크리스마스에 게임 캐릭터와 데이트한다면, 과연 누가 최적의 상대일까요? 작년 이맘때쯤 소개한 ‘두근두근 남자 캐릭터’에 이어, 이번에는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픈 여성 캐릭터’를 꼽았습니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오는 2017년 초, 아크시스템웍스의 액션게임 ‘다운타운 난투행진곡: 배틀로얄 스페셜’을 한국어화 정식 발매한다. 지원기기는 PS4다. ‘다운타운 난투행진곡: 배틀로얄 스페셜’은 본격 격투게임으로 재탄생한 ‘쿠니오 군’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게임 내용은 앞서 PC와 PS3로 출시된 ‘다운타운 열혈행진곡 가자 대운동회: 올스타 스페셜’에 수록된 격투대회 부분을 따로 때어 발전시킨 형태이다

제작 중이라는 말만 들려왔던 일본 팔콤의 차기작 ‘영웅전설: 섬의 궤적 3’이 드디어 게이머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일본 팔콤은 20일, 자사에서 개발 중인 RPG 신작 ‘영웅전설: 섬의 궤적 3’의 공식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그 주요 정보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영웅전설: 섬의 궤적 3’는 ‘영웅전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 ‘영웅전설: 섬의 궤적 2’로부터 1년 반이 흐른 시점이 배경이다

스퀘어에닉스의 차기작 ‘드래곤 퀘스트 11’이 첫 발표 후, 1년 6개월만에 새로운 정보가 공개되며 게이머들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퀘어에닉스는 17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점프 페스타 2017’ 행사에서 RPG 신작 ‘드래곤 퀘스트 11’의 첫 공식 트레일러와 게임 플레이 영상을 선보였다. ‘드래곤 퀘스트 11’은 3년만에 공개된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으로, 완전히 새로운 주인공과 스토리를 내세운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17일, PS4 액션RPG ‘액셀 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 천년의 황혼’ 한국어화 정식발매를 확정했다.‘액셀 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 천년의 황혼’는 근미래 온라인게임을 다룬 카와하라 레키作 인기소설 ‘액셀 월드’와 ‘소드 아트 온라인’을 소재로 한 게임이다. 이를 통해 무슨 이유로 다른 시간대에 존재하는 두 작품이 교차되었으며, 가속과 가상 세계가 격돌하며 어떤 사건이 벌어지는지 다룰 예정이다

수십 명의 적을 상대하는 ‘일기당천’ 액션으로 유명한 ‘진 삼국무쌍’, 그 신작이 베일을 벗었다. 특히 이번 신작은 시리즈 처음으로 오픈월드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코에이테크모는 지난 12월 17일에 진행된 자사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진 삼국무쌍 8’을 최초로 발표했다

20년의 격차가 있는 두 세계관이 겹쳐지는 과정이다. 여느 때처럼 가상현실 게임을 즐기던 ‘소드 아트 온라인’의 주인공 키리토는 ‘긴급 점검’을 시작한다는 공지를 듣는다. 이윽고 20년 뒤인 ‘엑셀 월드’ 세계관의 VR 대전게임, ‘브레인 버스트’가 원인 불명의 이유로 키리토가 즐기는 게임과 연결된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16일, THQ 노르딕 게임스가 퍼블리싱하는 액션RPG ‘더 드워프’를 한국어화 정식 발매했다. 지원기기는 PC와 PS4다.‘더 드워프’는 탄탄한 스토리와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전략적인 전투가 어우러진 액션RPG다. 플레이어는 각기 개성적인 스킬을 보유한 15명의 영웅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최적의 전술로 적을 격멸해야 한다. 용감한 드워프들을 막아서는 오크와 오우거, 좀비, 다크 메이지, 엘프들을 물리치고 이야기를 풀어나가자

디지털터치는 오는 1월 16일,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와 협력하여 헌팅 액션게임 ‘토귀전 2’ 한국어판 오리지널 미타마 ‘심형탁’을 무료 배포한다. 앞서 11월 24일 국내에 정식 발매된 ‘토귀전 2’ 에서는 ‘오니’에게 붙잡힌 과거 영웅들의 혼 ‘미타마’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기뿐만 아니라 방어구와 ‘오니노테’에 장착하여 화려한 액션 효과를 볼 수 있다

‘창세기전’을 손에 넣은 넥스트플로어는 시리즈 최고 명작 ‘창세기전’ 2, 3편을 리메이크하겠다고 발표했다. 그것도 국내에서는 생소한 휴대용 콘솔로 말이다. 지금까지 넥스트플로어가 ‘드래곤 플라이트’, ‘데스티니 차일드’ 등 모바일게임을 내놓았던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또한 넥스트플로어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리메이크에 참여하게 되느냐도 초미의 관심사였다

디지털터치는 15일, 코에이테크모게임즈 SRPG ‘진 삼국무쌍 영걸전’ 한국어판을 출시했다. 지원기기는 PS4와 PS비타다.‘진 삼국무쌍 영걸전’은 코에이 간판 액션게임 ‘진 삼국무쌍’을 기반으로 하여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을 탑재한 외전이다. 이전처럼 원하는 장수 하나를 골라 실시간으로 액션을 펼치는 것이 아닌, 격자로 구분된 전장에서 여러 병졸을 지휘하는 턴제 SRPG로 변모했다. 주인공은 촉의 호걸 ‘조운’으로 여기에 ‘뢰빈’과 ‘여하’ 등 오리지널 무장도 추가되어 함께 난세를 헤쳐나간다

CFK는 15일, 자사가 자체 개발한 PS4 슈팅게임 ‘스테리 나이츠: 헬릭스’를 출시했다.‘스테리 나이츠: 헬릭스’는 ‘소아’, ‘블루’, ‘에코’, ‘죠슈아’까지,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주인공이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횡스크롤 슈팅게임이다. 어느 날 갑자기 도시 상공에 이상한 소용돌이가 발생하고, 알 수 없는 사건이 연속으로 발생하자, 주인공 일행은 사태의 진실을 추적하게 된다

인트라게임즈는 15일, 자사가 국내 유통하는 유비소프트 액션게임 ‘포 아너’ 신규 영상을 한국어 자막과 함께 공개했다.‘포 아너’는 유럽 기사와 일본 사무라이, 북구 바이킹이 한데 모여 격전을 펼치는 액션게임이다. 새롭게 공개된 영상은 스토리 도입부와 각 진영별 영웅 소개까지 총 4종이다. 이를 통해 어째서 세 진영이 전쟁을 개시했는지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피스키퍼’, ‘슈고키’, ‘워로드’의 플레이 방식을 확인 가능하다

판권작 중 처음으로 한국어화 정식 출시가 확정되며 국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슈퍼로봇대전 V’가 색다른 비주얼로 게이머를 찾아온다. 그간 전투 애니메이션 연출에만 힘을 쏟았다면, 이번에는 전술 맵에서도 로봇의 전신을 볼 수 있게 바뀐다. 번작에서는 맵 상의 로봇을 나타내는 아이콘이 전신을 그대로 표현한 3D 모델로 변하며 보는 맛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