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3일, 코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홀로그램 콘서트' 티켓이 전 좌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좌석은 약 1,000석 규모다. 내년 1월 1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홀로그램 콘서트'는 엘소드 모든 캐릭터들이 4개 아이돌그룹으로 활동하는 '프로젝트 엘스타' 일환이다

넥슨은 19일, 코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에 마스터 클래스를 추가했다. 마스터 클래스는 3차 전직 후 신규 성장 단계로, 마스터 클래스를 달성하면 4단계에 걸쳐 형태가 변하는 고유 스킬을 얻을 수 있다. 신규 던전을 플레이하여 스킬을 성장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지난 7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엘소드 첫 글로벌 대회 '글로벌 엘소드 챔피언스 리그'에서 넥슨 대표팀 '한국유저평균'이 우승했다. 관객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리그에는 엘소드가 서비스되는 국가 중 넥슨, 자이언트, 감마니아, KOG Games 등 4개 지역 대표팀이 첫 글로벌 대회 우승을 두고 겨뤘다

넥슨은 7일 오후 2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엘소드 첫 글로벌 리그 '2019 글로벌 엘소드 챔피언스 리그'를 개최한다. 이번 리그는 엘소드를 서비스하는 국가 중 넥슨, 자이언트, 감마니아, KOG Games 4개 지역 대표팀이 출전한다. 각 대표팀은 지난 10월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2인 1팀으로 선발했다

넥슨은 지난 9일 넥슨 판교 사옥에서 '엘소드' 캐릭터 아이돌그룹 '얼터 크라운' 팬미팅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엘소드' 캐릭터 '레나', '아라', '엘리시스', '로제'로 구성된 4인조 여성 캐릭터 아이돌 그룹 '얼터 크라운' 팬미팅이다. 4월 1일 만우절 기획으로 시작된 '프로젝트 엘스타' 마지막 그룹이 데뷔한 것이다

KOG는 27일, 여름과 겨울에 진행하는 인턴 채용과 별개로 상시로 인턴을 채용하기로 했다. 상시 인턴은 채용 전환형으로 현업 실습 6주 후 입사 여부가 결정된다. 모집 분야는 ▲게임기획 ▲프로그램 ▲아트 ▲마케팅 등 총 4개 부문이다. 기졸업자, 재학생 등 업무에 필요한 준비를 한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넥슨은 18일, 코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에 신규 지역 '리고모르' 등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리고모르'는 작년에 선보인 '마계: 바니미르'에 이은 두 번째 마계 지역으로, '소멸의 바다', '폐쇄된 심해 터널' 등 신규 던전 5종이 순차적으로 등장한다

넥슨은 9일, 코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에 신규 이벤트 던전 '엘소드 쇼케이스'를 추가했다. '엘소드 쇼케이스'는 '엘소드' 캐릭터 14명이 4개 그룹으로 나뉘어 활동하는 가상 아이돌 프로젝트 '프로젝트 엘스타'의 꿈의 무대를 테마로 한 신규 이벤트 던전이다

넥슨은 2일, 코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 캐릭터 아이돌 그룹 '트리티니에이스' 앨범 '매직 아워'를 공개했다. 1일 낮 12시에 발매한 '매직 아워'는 '엘소드' 캐릭터 ‘엘소드’, ‘청’, ‘애드’로 구성된 '트리니티에이스' 데뷔 앨범으로, 청량한 느낌을 강조한 트로피칼 하우스 음악이다

넥슨은 11일,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 가상 아이돌 '프로젝트 엘스타'를 공개했다. '프로젝트 엘스타'는 '엘소드' 캐릭터 14명이 네 그룹으로 나뉘어 아이돌로 데뷔한다는 콘셉의 콘텐츠다. 지난 만우절에 공개한 애니메이션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5만여 회를 기록했다

넥슨은 31일,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에 '라비' 3라인을 추가했다. 3라인은 '러스티 차일드', '데이드리머', '니샤 라비린스'이며, 3라인으로 전직하면 기존 쾌활한 모습과는 다른 '라비'의 어두운 모습을 볼 수 있다. '라비' 3라인은 '라비'가 탈출한 '검은 숲'에서 만났던 몬스터들과 함께 진행한다

지난 30일 무료 배포됐던 ‘엘소드’ 신규 캐릭터 ‘라비’ 테마곡이 뜨거운 반응 끝에 인터내셔널 버전 형태로 음원사이트에 올랐다. ‘밤의 미궁’은 검은 숲에서 홀로 살아온 ‘라비’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로,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불렀다

넥슨은 27일,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에 '라비' 2라인을 추가했다. 지난 6일에 등장한 1라인에 이어 공개된 2라인은 중거리와 원거리 전투를 메인으로 앞세웠다. '트윙클 차일드', '샤이닝 로만티카', '라디언트 소울'로 이어지는 '라비' 2라인은 '니샤'로 불리는 거울을 주무기로 쓰며 특정 스킬로 전투력을 높여준다

‘엘소드’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캐릭터다. 10년 넘게 꾸준한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각기 다른 개성을 앞세운 캐릭터에서 비롯됐다. 그 힘은 굉장하다. 지난 12월에 열린 ‘네코제’에서 ‘엘소드’는 ‘메이플스토리’와 어깨를 견줄 정도로 많은 굿즈가 출품됐다

11월 초 40위 권까지 떨어지며 깊은 수렁에 빠졌던 ‘엘소드’가 극적으로 부활했다. 당찬 소녀 ‘라비’의 손을 잡고 단번에 17단계를 훌쩍 뛰어넘어 16위에 안착한 것이다. 지난 6일에 출격한 ‘라비’는 위험한 마기로 가득한 ‘검은 숲’에서 탈출한 수수께끼의 소녀라는 이야기가 있다. ‘라비’가 본인 스스로도 구원하고, 게임도 하위권에서 건져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