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안’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얼라이언스의 수장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여섯 번째 확장팩인 ‘군단’에서 사망하며 아쉬움을 샀다. 하지만 ‘블리즈컨 2016’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참전을 확정지으며 화제로 떠올랐다. 특히 ‘바리안’ 최초의 다중 역할 영웅으로 구현됐다

얼라이언스의 위대한 군주 ‘바리안 린’이 돌아온다. 불의 정령왕 ‘라그나로스’도 함께다. 11월 5일 새벽, 블리즈컨 2016 현장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차기 업데이트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날 발표를 맡은 블리자드 프로덕션 디렉터 케이오 밀커는 새롭게 시공의 폭풍에 합류하는 ‘바리안 린’과 ‘라그나로스’, 그리고 난투용 신규 전장 ‘블랙하트의 복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공개했다

블리자드는 20일, 자사의 온라인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신규 영웅 '사무로'를 출시했다. '사무로'는 '워크래프트 3'에서 적들의 암살과 추격에 특화된 영웅으로 전장에서 큰 존재감을 보였던 영웅이었다. 기존에 보여줬던 강력한 공격력과 은신, 빠른 이동 속도 등을 갖춘 근접 암살자 영웅으로 '시공의 폭풍'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2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새로운 대전 모드 '히어로즈 난투'를 추가했다. '히어로즈 난투'는 작년 블리즈컨 2015 현장에서 공개되었던 '투기장'에 더 새로운 콘텐츠와 전투 규칙이 더해진 것이다. 특히 기존의 규칙을 깨는 독특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색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다

게임과 e스포츠는 서로를 끌어주는 시너지 효과를 낳는다. 특히 e스포츠는 꾸준히 등장하는 크고 작은 이슈를 토대로 게임에 대한 관심이 오래 유지되도록 돕는다. 이번 주에는 이러한 ‘e스포츠 버프’를 받아 깜짝 도약에 성공한 게임이 있다. 전설들의 기운을 받아 껑충 뛰어오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내로라하는 전, 현직 e스포츠 선수를 모아 자사의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이벤트 매치 ‘레전더리 오브 더 스톰’을 개최한다.‘레전더리 오브 더 스톰’은 총 세 번의 매치로 구성되며, 각각 15일, 16일, 22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현장에선 ‘스타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 2’, ‘워크래프트 3’ 리그에서 활약한 바 있는 선수들이 대거 참석하여 신규 콘텐츠 ‘기계 전쟁’으로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중순, 자사의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신규 게임모드 ‘히어로즈 난투’를 업데이트한다.‘히어로즈 난투’는 지난해 블리즈컨 2015 현장에서 공개된 ‘투기장’ 모드를 한층 더 개선한 것이다. 새롭게 공개된 1분 가량의 영상에서 그간 베일에 가려져 있던 ‘히어로즈 난투’의 중요 전투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디아블로’, ‘머키’, ‘노바’, ‘아서스’, ‘일리단’ 등 주요 영웅들이 유쾌한 음악과 함께 등장해 새로운 게임 모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OGN은 오는 10월 1일 저녁 6시부터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e스포츠 리그 '히어로즈 슈퍼리그 2016 시즌 3' 결승전을 개최한다. 이번 결승전에는 '히어로즈 슈퍼리그' 전 시즌 결승 진출을 이뤄낸 MVP 블랙과 지난 시즌 우승팀 템포스톰을 꺾은 L5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블리자드가 28일, 온라인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신규 콘텐츠 ‘기계 전쟁’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영웅 ‘자리야’와 ‘핵탄두 격전지’ 전장 등이 추가됐다. ‘기계 전쟁’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출시 이래로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타크래프트’ 테마의 콘텐츠다. 이번 2차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바로 ‘오버워치’ 세계관에 등장하는 영웅 ‘자리야’의 참전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자사의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MVP 및 추천 시스템을 공개했다. 패치는 9월 중 이루어진다. ‘히어로즈’ MVP 및 추천 시스템은 팀을 위해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준 유저의 활약상을 조명하고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에 따라 유저들은 대전 종료 후 통계 화면을 통해 전장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MVP와 팀에 특별한 공헌을 한 4명의 플레이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MVP는 대전이 끝난 후 해당 대전에서 펼친 활약을 기반으로 자동적으로 선정된다

블리자드는 16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16' 현장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스타크래프트'를 테마로 한 신규 콘텐츠 '기계 전쟁'을 첫 공개했다. '기계 전쟁'은 오는 9월 게임에 적용할 예정이다. '기계 전쟁'은 스타크래프트 테마 신규 전장 2개와 신규 영웅 2명, 퀘스트, 보상, 탈것, 스킨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자사의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신규 영웅 ‘아우리엘’을 선보였다.‘아우리엘’은 액션 RPG ‘디아블로 3’에 등장하는 희망의 대천사로, 시공의 폭풍에는 아군을 치유하고 후방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원거리 지원가로 합류했다

OGN는 오는 7월 30일, 저녁 8시부터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 무대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e스포츠 리그 '히어로즈 슈퍼리그 2016 시즌 3' 개막전을 진행한다. 개막전에는 지난 시즌 우승팀 템페스트가 출전한다. 이들은 지난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MVP 블랙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14일, 자사의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신규 영웅 ‘굴단’을 업데이트했다.‘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하는 ‘굴단’은 최초의 오크 흑마법사이자 극악무도한 지도자이다. 그는 힘에 대한 끝없는 욕망을 채우기 위해 악마 ‘킬제덴’의 하수인이 되어 고향을 황폐화시키고 아제로스의 평화를 위협했다. 최근 개봉한 판타지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에서도 주요 악역으로 등장해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스포츠 대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섬머 글로벌 챔피언십’에서 한국팀 템페스트가 우승했다. 21일( 새벽, 새벽 스웨덴 드림핵 섬머 현장에서 펼쳐진 ‘히어로즈 섬머 챔피언십’ 결승전은 두 한국팀의 승부였다. 치열한 접전 끝에 템페스트는 ‘히어로즈 스프링 챔피언십’ 우승팀인 MVP 블랙을 3:2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