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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가 사이버펑크 2077 Xbox 디지털 버전에 대해 환불을 결정했다. 이로써 사이버펑크 2077 콘솔 버전은 소니와 MS 모두에서 환불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S 측은 현재까지 환불을 요청한 이용자 대다수의 신청을 승인했고, 모든 플레이어가 Xbox 버전에서 만족스러운 플레이 경험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사이버펑크 2077 디지털 버전을 구매한 모든 유저에게 전액 환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2020.12.1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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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CDPR은 위쳐 3: 와일드 헌트로 높은 신뢰를 쌓은 게임사였습니다. 그러나 사이버펑크 2077 콘솔 버전 완성도와 환불 논란으로 신뢰가 무너졌죠. 이번 사태가 양대 플랫폼 모두 무조건 환불로 마무리된다고 하더라도, CDPR이 게이머로부터 신뢰를 되찾기까지는 오랜 시간과 꾸준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2020.12.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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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버그와 최적화 문제로 비판을 받고 있는 사이버펑크 2077의 전면 환불을 결정하고 PS스토어에서 게임을 삭제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PS스토어에서 사이버펑크 2077을 구매한 모든 게이머에게 전액 환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사이버펑크 2077을 PS스토어에서 삭제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PS 스토어에선 사이버펑크 2077을 검색할 수 없는 상태다. 다만 환불 관련 사이트는 현재 국내에선 진입이 불가능하며, 디스크 버전 구매자에 대한 이야기는 없는 상황이다2020.12.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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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CD 프로젝트 레드는 사이버펑크 2077 콘솔 버전에 대해 환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버그와 최적화 문제로 정상적인 게임 진행이 불가능하다는 비판을 수용한 것인데, 이틀 만에 이를 뒤엎는 발표가 나왔다. CDPR 사업 부문 담당 수석 부사장은 "MS와 소니는 디지털 제품에 대한 환불 정책을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항상 일정하게 적용됐으며, 우리를 위한 특별 사항이 제공되진 않는다" 라고 설명했다2020.12.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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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2077은 출시 직후 많은 버그와 최적화 문제로 숱한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PS4와 Xbox One 버전은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는 의견이다. 이에 대해 CD프로젝트레드는 게임 전반에 대한 개선을 약속하며, 콘솔 버전의 경우 환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2020.12.1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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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0일 출시된 사이버펑크 2077이 사전 판매만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사이버펑크 2077은 사전 판매에서 800만 장이 판매됐다. CD프로젝트는 11일(현지 기준) 자사 IR 페이지를 통해 사이버펑크 2077 개발과 마케팅 비용 투자에 대한 예상 수익에 대해 안내했다. CD프로젝트는 폴란드 상장사이자, 사이버펑크 2077을 개발한 CD프로젝트레드의 모회사다2020.12.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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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의 호평을 받은 사이버펑크 2077. 그러나 콘솔 버전은 혹평도 함께 듣고 있다. 수많은 버그와 미흡한 최적화가 발목을 잡은 것이다. 12일, 사이버펑크 2077 메타크리틱 유저 평점 등록이 시작됐다. 당일 14시 45분 기준, 사이버펑크 2077 PS4 버전 유저 평점은 10점 만점에 2점, Xbox One 버전은 2.4점을 기록하고 있다. PC 버전은 유저 평점이 6.1점이며 평론가 평점은 90점인 걸 생각하면 매우 차이가 크다2020.12.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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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이머라면 사이버펑크 2077에 가산점을 부여할만한 요소가 또 있습니다. 바로 유례를 찾기 힘든 규모의 현지화입니다. 우선 톨킨의 소설 반지의 제왕과 호빗을 더한 것보다 많은 분량의 텍스트를 모두 한국어 음성 녹음했습니다. 메인스토리 대화 뿐 아니라, 길거리에서 산발적으로 들려오는 대사들도 일일이 읽을 필요 없이 한국어로 들을 수 있어 직관성을 더했죠.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해 대사와 입 모양까지 맞춰져 한층 높은 몰입감을 선사합니다2020.12.1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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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발매된 사이버펑크 2077은 음원 저작권 침해로 영상이 삭제되는 등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일정 음악을 꺼 주는 '방송 모드'를 탑재하고 있다. 그런데 해당 기능이 저작권 음악을 100% 막아주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제작진이 주의를 요구했다2020.12.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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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출시된 사이버펑크 2077에 전세계 게이머의 시선이 집중됐다. 출시를 하루 앞둔 9일부터 CD프로젝트레드 공식 채널을 비롯한 트위치 채널 다수에서 사이버펑크 2077 생방송이 진행됐고, 110만 명이 넘는 사람이 방송을 지켜봤다. 방송은 9일 저녁 8시부터 시작됐으며 이를 기점으로 시청자가 급격히 늘기 시작했다2020.12.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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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2077이 매체 평가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으며 출발했다. 다만 공통된 의견으로 버그가 지적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 CD프로젝트레드(이하 CDPR)에서 정식 출시 때는 버그들이 대부분 해결돼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8일 새벽 2시, 사이버펑크 2077의 리뷰 엠바고가 풀리면서 매체 평가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메타크리틱 평점 91점으로 꼭 플레이해봐야 하는 ‘머스트 플레이’ 마크를 받았으며 만점을 준 매체는 14곳이 있다. 하지만 버그에 대한 지적도 다수 있는데, 만점을 준 곳에서도 언급하고 있어 버그가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2020.12.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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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사이버펑크 2077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가장 큰 강점으로 손꼽히는 부분은 거대 미래도시 ‘나이트 시티’를 몰입도 있게 구현했다는 부분이다. 사이버펑크 2077은 오는 10일 출시되며 이틀 전인 8일부터 국내외 매체 리뷰가 공개되고 있다2020.12.0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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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사이버펑크 2077의 한국어 더빙을 출시와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됐다. CDPR은 지난 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사이버펑크 2077의 한국어 더빙을 모든 플랫폼에서 발매와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 10월에 한국어 더빙 추가 작업을 재개를 발표했을 때는 발매일보다 하루 늦은 11일에 DLC 형식으로 더빙이 제공될 것이라고 알린 바 있다. 그런데 이 일정이 변경되어 하루 빠른 10일에 출시와 동시에 한국어 더빙 버전을 만날 수 있게 됐다2020.12.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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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세 차례나 출시를 연기하며 게이머들의 애간장을 녹여온 사이버펑크 2077이 드디어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CD프로젝트레드는 사이버펑크 2077 국가별, 지역별 오픈 시간을 각각 공개하며 D-데이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CD프로젝트레드는 4일 사이버펑크 2077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지역과 기종으로 나누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시각을 각각 공개했다2020.12.0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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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0일 출시 예정인 사이버펑크 2077에 상세한 설정이 가능한 포토 모드가 탑재된다. 해당 모드에서는 캐릭터 포즈와 표정, 효과, 각도, 위치, 주변 상황, 이펙트, 스티커, 밝기와 심도, 채도 등을 자유자재로 조절해 나만의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특히 게임 내에서 원하는 장소에서 특정 상황을 만든 다음, 포토 모드로 들어가면 꽤나 멋지거나 코믹한 장면이 나온다2020.12.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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