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사이버펑크 2077이 작년 한 해에만 1,370만 장 판매됐다. 작년 12월 10일에 출시됐던 걸 감안하면 약 20일 만에 일궈낸 성과다. CD프로젝트레드(이하 CDPR)는 23일, 2020년 자사 실적 발표를 진행하고 주요 타이틀 판매량 등의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사이버펑크 2077의 2020년 말 기준 예상 판매량은 1,370만 장이다. 온/오프라인 매장에 유통된 타이틀을 모두 합친 수량이며, 작년 12월 20일에 발표된 판매량인 1,300만 장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은 수치다
    2021.04.23 14:34
  • CD 프로젝트가 사이버펑크 2077 출시 성과에 힘입어 2020년에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종전 기록인 2015년 매출보다 2.5배 높은 수치다. 2015년은 위쳐 3: 와일드 헌트가 출시된 해다. CD프로젝트는 지난 15일 자사 2020년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작년에 CD프로젝트는 매출 21억 3,900만 즈워티, 순이익 11억 5,400만 즈워티를 기록했다
    2021.04.16 17:10
  • 사이버펑크 2077은 미완성 상태로 발매됐다는 평가를 들으며 많은 유저들로부터 비판받았다. 현재 CD프로젝트레드가 나서서 버그 수정 업데이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에 대해 CDPR 공동 대표 아담 키친스키가 "사이버펑크 2077 업데이트를 중단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2021.04.13 16:14
  • 사이버펑크 2077은 최초 공개부터 치면 8년, 집중 홍보 기간만 해도 2년 반에 달하는 기간 동안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차곡차곡 높였다. 문제는 기대치가 너무 높아져버려 이에 부응하지 못 해 과대 광고라는 반발 여론이 거세게 일어난 점인데, CD 프로젝트 레드(이하 CDPR)가 향후에는 이 같은 장기적이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2021.03.31 15:59
  • 사이버펑크 2077의 부족했던 완성도를 채워줄 1.2패치가 드디어 적용됐다. CD프로젝트레드는 30일 자사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으로 통해 사이버펑크 2077 1.2 패치를 진행했다. 이번 패치는 제작진이 일전에 공헌했던 게임 안정화와 버그 픽스를 위한 두 번의 대규모 업데이트 중 하나다. CDPR에 대한 외부 사이버 공격 등으로 인해 업데이트 일정이 한 차례 일정이 미뤄졌지만, 개발진이 약속했던 3월 내로 마지막 패치가 완료됐다
    2021.03.30 15:39
  • CD 프로젝트 레드가 봄 세일을 시작했다. 오는 4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일에서는 스팀과 GOG.com을 통해 CDPR 대표작인 사이버펑크 2077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봄 세일은 GOG.com을 중심으로, 3,000종 이상 게임을 최대 9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021.03.24 13:26
  • 최근 모드 툴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던 사이버펑크 2077이 보다 원활한 모드 설치가 가능하도록 핫픽스 패치를 진행했다. CD프로젝트레드는 지난 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1.12버전 긴급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치는 일전에 있었던 모드 툴 업데이트의 연장선으로, PC버전에서 다른 유저가 제작한 모드를 설치할 때 바이러스 같은 외부 공격으로부터 PC가 취약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특정 모드 설치 시 게임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 문제도 수정됐다
    2021.02.06 15:45
  • 테슬라가 지난 28일 자사 전기차 세단 모델S의 개선형을 발표했다. 이 차량은 전기차 드라이버와 함께 게이머들의 눈길도 끌고 있다. 신형 모델 특징 중 하나는 최신 콘솔에 준하는 성능을 갖춘 게이밍 컴퓨터가 탑재된다는 것이다. 특히 테슬라 창업주인 일론 머스크 CEO가 직접 사이버펑크를 플레이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2021.01.29 11:22
  • PC용 오픈월드 게임의 백미는 다양한 모드를 적용해 오리지널에 없는 특별한 재미를 느끼는 것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한 공식 툴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툴은 2종의 유틸리티와 메타 데이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까지는 정식 편집 도구가 아닌 모드 개발자들의 작업을 돕는 부가적 기능만을 지원한다
    2021.01.27 11:10
  • CD프로젝트레드는 지난 13일, 두 번의 업데이트로 사이버펑크 2077을 개선할 것이라 발표했다. 이 로드맵의 첫번째 결과물인 1.1 패치가 게임에 적용됐다. 지난 22일 업데이트된 사이버펑크 2077 1.1 패치는 PC, 콘솔, 그리고 스태디아 등 플랫폼에 동시에 적용됐다. 이번 업데이트는 출시 직후 세 차례에 걸친 핫픽스 이후에도 고쳐지지 않았던 다양한 버그와 최적화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2021.01.23 14:15
  • CD프로젝트레드가 사이버펑크 2077 DLC 및 이후 일정에 대해 밝혔다. 본래 2021년 초 DLC를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문제를 우선 개선하고 DLC는 그 이후 출시할 예정이다. 이빈스키 공동 창업자는 "지금 더 중요한 것은 게임을 수정하고, 업데이트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1.01.14 13:12
  • 지난 12월 10일 발매된 사이버펑크 2077은 미흡한 최적화와 완성도 문제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콘솔 버전 환불을 시작으로 게임에 대한 혹평이 거세지는 중, 일부 매체들은 사이버펑크 2077 스팀판 유저가 빠른 속도로 빠져나가며 PC 버전도 게이머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는 기사를 작성했다. 과연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빠르게 감소했다'는 표현이 어울릴까?
    2021.01.06 11:31
  • 12월 국내 게임매장은 기대작에게 두 번이나 배신을 당했다. 앞서 언급한 사이버펑크 2077 외에도 라이자의 아틀리에 2 ~잃어버린 전승과 비밀의 요정~ 역시 국내 유통 관련 이슈로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분위기는 흐림보다는 맑음에 가까웠다는 점이 특이했다. 게임메카는 12월 말, 국내 게임매장을 둘러봤는데 기대작들의 배신이 남긴 상처를 ‘연말연시 닌텐도’가 치유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21.01.01 10:00
  • 사이버펑크 2077 판매량이 1,300만 장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실시한 콘솔 버전 환불 건수를 제외한 수치다. CD 프로젝트 레드는 22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이와 같은 소식을 전했다. 판매량은 12월 20일을 기준으로 PC와 콘솔을 더했으며, 온/오프라인 반품 신청건수는 제외한 수치다
    2020.12.23 11:15
  •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게임인 사이버펑크 2077 모바일 버전으로 위장한 랜섬웨어가 배포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를 요한다. 안드로이드 멀웨어 애널리스트인 타탸나 쉬시코바(Tatyana Shishkova)는 16일, 본인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랜섬웨어가 배포되고 있음을 경고했다
    2020.12.23 10:02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5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