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마스터는 카툰 느낌 그래픽으로 그려진 다양한 영웅을 기반으로, 최대 3명의 영웅을 출전시켜 전 방향으로 슈팅탄막을 구성하고 스킬을 사용하며 전투를 진행하는 미소녀 슈팅 MMORPG다. 다양한 영웅 수급처를 마련함과 동시에 보스사냥 편의성 등을 높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내세웠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투 포인트 캠퍼스에 두 번째 DLC '학령과'를 오는 15일(영국시간 기준)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DLC는 두 가지 신규 학생 유형과 함께 으스스한 새 아이템을 통해 캠퍼스를 확장할 수 있다. 또한, DLC 전용 도전 모드에서는 성능 좋은 고스트 더스터를 관리자들에게 쥐어주고 학부 일정 내내 캠퍼스에서 출몰하는 유령들을 잡는 것이 가능하다

최근 오버워치2에서 인기 만화 원펀맨과 컬래버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름 오버워치 영웅에 어울릴 법한 원펀맨 히어로들을 모아 놓은 느낌이고, 실제로 일부는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그러나, 원펀맨 팬으로서 '이것보다 더 어울리는 조합이 있을텐데...' 라는 아쉬움은 감추기 어렵다. 그래서 준비했다. 오버워치X원펀맨에서 꼭 나왔으면 하는 컬래버 조합 TOP 5다

카카오게임즈는 9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한국 유저들만을 위한 특별 방송 VOL.1을 오는 15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국내에서 처음 진행되는 한국 유저들만을 위한 것으로, 3월 15일 오후 6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윤수빈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유명 인플루언서 강퀴, 진수, 나기와 함께 신규 업데이트 및 콘텐츠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한다

위메이드는 자사가 서비스할 상반기 MMORPG 기대작 '나이트 크로우' 사전예약을 오는 16일(목) 오전 10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나이트 크로우 공식 사이트와 각종 사전 예약 채널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혜택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 미디어 쇼케이스 ‘When the Night comes’를 같은 날 개최하고 핵심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데스 헤비메탈을 좋아하는 펜리르는 타고난 노래실력과 작곡으로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고 다닌 미러시티 오락실의 톱 DJ다. '용감한 강아지'라는 별명처럼 주변 사람 모두에게 밝은 에너지와 정신력을 선물하는 밝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천재 음악인답게 스킬 역시 음표와 멜로디 선율로 이루어졌다

2편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리메이크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가, 오는 24일 4편 리메이크인 '바이오하자드 RE:4'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에, 국내 매체들과 바이오하자드 RE:4 개발을 맡은 히라바야시 요시아키 프로듀서와 안보 야스히로의 서면 인터뷰가 진행됐다. 게임에 대한 다양한 소개와 해석이 담긴 인터뷰 전문을 공개한다

킹덤헌터 히어로즈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TCG 장르로, 플레이어가 도시의 영주가 되어 다양한 영웅캐릭터를 수집, 성장시키며 도시를 발전시키고 상대 연맹과 전투를 벌이는 것을 중점으로 한다.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영웅들의 서로 다른 스킬을 조합해 상황에 맞춘 최적의 군단덱을 구성해야 하며, 전투에서 승리하면 적 영웅을 포획해 설득에 성공하면 자신의 영웅으로 영입할 수도 있다

크래프톤이 게임 개발사 너바나나와 글로벌 퍼블리싱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개발 중인 ‘제타(프로젝트 명)’를 콘솔, PC, 클라우드 등 전세계 게임 유통 플랫폼에서 출시 및 운영한다고 7일 발표했다. ‘제타’는 현재 너바나나가 개발 중인 캐릭터 기반 3인칭 전략 PvP게임으로, 2025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컨트롤러 지향 3인칭 시점에서 실시간 캐릭터 전략 PvP의 깊고 충실한 재미를 담아내는데 집중하고 있다

드렛지는 한 배의 선장이 되어 여러 외딴 섬과 그 주변의 심해를 돌아다니며 낚시를 하는 게임이다. 다만, 항상 조심해야 한다. 지역이나 안개, 시간에 따라 어두운 곳에서 미지의 존재가 플레이어를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오징어의 발과 같은 촉수가 바닷속에서 꿈틀대거나 붉게 빛나는 눈이 심해에서 주인공을 바라보기도 한다. 이러한 이해할 수 없는 존재들은 이 게임을 단순 낚시 게임이 아니라 불가사의를 탐구하는 스릴러 장르로 만들어준다

카카오게임즈는 6일, 아키에이지 워 사전 캐릭터명 선점 서버를 추가 증설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용자가 몰리며 초기 오픈한 사전 서버 캐릭터 생성이 줄줄이 마감됨에 따른 조치다. 아키에이지 워는 2월 말 총 16개 서버에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후 약 2시간 만에 7개 서버의 캐릭터 생성이 마감됐고, 서버 최대 인원수를 확대한 이후에도 일부 서버는 생성 마감, 다른 서버도 ‘혼잡’ 상태가 됐다

AI가 그림을 그려주고, 글을 써 주고, 음성을 읽어주는 시대가 도래했다. 일반 게이머들도 이런 AI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게임업계가 아니라 유저들 사이에서도 이를 게임에 적용하고자 하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유저 모드인데, 조금 거칠긴 하지만 AI를 적재적소에 활용해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GDC 2023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Life is Game: Blockchain Transformation’을 주제로 토큰 경제(Tokenomics), 게임파이(GameFi),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 커뮤니티(Community) 기능 등을 갖춘 위믹스 플레이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세계 각국 게임사와 블록체인 개발사 등 다양한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크래프톤은 협약을 통해 연간 200만 명이 넘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아즈라 측에 가상광고, 경기장 브랜딩, SNS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아즈라는 올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에 프리미엄 게이밍 이어폰 ‘아레스 클리어’ 제품을 지원해,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근 출시된 기대작 상당수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최적화입니다. 특히 PC버전에서 문제가 도드라졌습니다. 작년 12월 출시된 칼리스토 프로토콜부터, 몬스터 헌터의 라이벌로 각광 받던 와일드 하츠, AAA급 오픈월드 대작으로 평가되던 포스포큰, 그리고 바로 오늘 출시된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까지. 하나 같이 출시 전 기대를 크게 모았던 작품들이었는데, 최적화에 발목이 걸려 넘어지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