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토) '디아블로3 커뮤니티 시연회 - 영혼을 거두는 자를 만끽하라!'가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시연회에는 디아블로3의 개발을 총괄하는 게임 디렉터 '조쉬 모스키에라'와 수석 레벨 디자이너 '데이브 아담스'외 1명이 방한했다.

넥슨은 금일 '밸브 코퍼레이션'(이하 밸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정통 AOS게임 '도타 2'의 '넥슨 스폰서십 리그'(이하 스폰서십 리그) 세부내용을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공개했다. 스폰서십 리그는 국내에서 도타 2 게임단 활동을 희망하는 팀을 발굴해 장기적인 선수 활동이 가능하도록 팀 운영 전반에 걸쳐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최종적으로는 이들을 정식 프로팀으로 입문 및 성장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밸브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도타 2의 첫 국내 테스트 일정이 공개됐다. 이번 주 11일(목)부터 비공개 형식으로 도타 2 국내 테스트가 진행되며, 테스트는 베타키를 소유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베타키는 곧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라 밝혔다

금일(6월 30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도타 2 스타터 리그' 예선이 한창이다. 현재 16강까지 승패가 지어진 상황이며 남은 32개 팀은 8팀의 본선 진출팀을 가리기 전까지 경기를 계속한다. 프로를 꿈꾸는 선수들은 물론 외국에서 찾아와 예선에 참가한 팀도 있다

지금 아키에이지는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유저가 국가를 세우고 종족 제한 없이 국민을 거느리는 '국가 선포' 시스템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더불어 다후타(바다의 여신)의 분노가 담긴 수중 던전, 해저여행을 할 수 있는 잠수정 그리고 뼈의 땅에 새로이 출몰하는 용 레이드 등 굵직한 즐길거리가 가득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기다리고 있다

오픈베타 후, 순항 중이던 크리티카가 암초를 만났다. 금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캐쉬샵 업데이트를 위해 진행된 서버점검 후 아이템 복사, 아이템 증발, 착용장비 오류 등의 버그가 일제히 발생했다. 이에 크리티카 공식홈페이지에는 각종 항의 글과 원인을 분석하는 유저들의 글이 쇄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