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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전작의 장점을 하나로 모았다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 '인퀴지션'은 이번 E3 2014의 주요 타이틀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타이틀은 1편과 2편에서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점을 하나로 결합한 게임성을 선보인다. 즉,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시나리오가 바뀌는 비선형 구조의 스토리라인을 선보인 1편과 직관적이고 속도감 있는 액션이 강점이었던 2편의 매력을 한 번에 담아낸 것이다
2014.06.1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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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PvP 체험기, 빠른 전개로 한국 입맛에 딱 맞는 FPS
올해 E3의 머스트 잇 게임 중 하나는 번지의 차기작 '데스티니'다. 콘솔 멀티플레이 FPS의 서막을 연 '헤일로'를 탄생시킨 그들이 MS를 떠나 처음 내놓는 작품이 어떨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실제로 E3 2014의 '데스티니' 미디어 시연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모두 마감되었으며 일반 시연 역시 2시간 이상의 대기 시간이 소요됐다
2014.06.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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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3 체험기, 오픈월드 속 게롤트... 선택이 세계를 바꾼다
폴란드의 게임 개발사, CD 프로젝트 레드의 신작 '위쳐 3: 와일드 헌트'는 시리즈 사상 최초로 오픈월드를 도입했다. 이전에도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스토리라인을 선보인 '위쳐'가 오픈월드라는 새로운 요소를 만나 어떤 식으로 발전할 것인가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2014.06.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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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더 1886 체험기, 연출력은 돋보이나 '차별화'가 관건
'디 오더: 1886'의 개발사인 레디앳던은 플레이스테이션 진영의 대표 액션 시리즈 '갓 오브 워'의 제작진이 주축을 이루고 있어 화제에 올랐다. 적을 도륙하는 잔인한 액션과 그리스 신화에 대한 대담한 해석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갓 오브 워'의 개발진이 내놓은 신작은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 TPS '디 오더: 1886'이 그 주인공이다. 영화와 같은 연출로 유명세에 오른 '디 오더'를 E3 2014 현장에서 직접 즐길 수 있었다
2014.06.1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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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블 레전드 체험기, 영웅은 RPG처럼 악당은 던전키퍼처럼
MS가 올해 E3를 통해 공개한 게임의 주요 공통점은 온라인 협력플레이를 강조했다는 것이다. 콘솔 멀티플레이의 대중화를 불러온 '헤일로' 시리즈는 물론,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역시 현장에서 4인 플레이가 시연됐다. 피터 몰리뉴의 대표 시리즈인 '페이블'의 최신작, '페이블 레전드' 역시 마찬가지다
2014.06.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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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브레이크 체험기, 공포가 주인공인 진짜배기 호러가 왔다
과거 '바이오 하자드' 팬들이 시리즈의 최신작에 실망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공포'가 없다는 것이다. 미카미 신지가 새로운 공포게임 '사이코브레이크'를 발표했을 때, 게이머들의 뇌리에는 '액션이 아닌 진짜 공포게임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을 것이라 짐작한다
2014.04.1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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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AOS 히어로즈, 짧고 굵게 전투에만 집중한다
블리자드의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가 북미에서 진행 중이다. 블리자드가 ‘히어로즈’에 대해 줄곧 강조한 점은 ‘쉽고 빠른 전투’다. CS나 골드, 아이템 개념을 없애 기존 AOS의 장기간에 걸친‘스노우볼링’을 최대한 억제하고, 플레이어가 전투에만 집중하게 한 것이 ‘히어로즈’의 주 콘셉이다.
2014.04.0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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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잠든 영웅을 일으키는 확장팩 버프
지난 25일, ‘디아블로3’의 첫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가 출시됐다.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의 주 콘텐츠는 최종보스 ‘말티엘’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시나리오 ‘5막’과 성역에 찾아온 새로운 영웅 ‘성전사’, 모든 시나리오를 깬 유저에게 열리는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 ‘모험 모드’다
2014.04.0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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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도면을 물건으로 출력한다, 3D 프린터 체험기
아직 거리감이 있는 이 3D 프린터의 출력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하게 살펴볼 기회가 생겼다. 판교에 ‘3D 프린터 체험관’이 생긴 것이다. 게임인재단이 운영하는 3D 프린터 체험관은 오는 24일부터 4월 23일까지 한 달 동안 게임업계 종사자들에게 전면 개방된다. 게임메카는 오픈을 앞두고 있는 3D 프린터 체험관에 방문해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봤다
2014.03.2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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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전문지 카드왕은 누구? 하스스톤 기자대회에 가다
‘하스스톤’의 한국 공개서비스가 시작된다는 소식과 함께 블리자드 코리아로부터 의문의 초대장이 날아들었다. ‘하스스톤’의 기자대회에 초청한다는 것이었다. 여기서 기자대회란 말 그대로, 게임 전문지 혹은 게임 분야를 담당해 취재하는 기자들이 선수로 출전하는 게임대회다. 그리고 28일, 드디어 결전의 날이 왔다. 이번 ‘하스스톤’ 기자대회는 블리자드 코리아 사옥에서 열렸다
2014.01.2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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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군단, 캐릭터 하나하나가 독립 콘텐츠다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를 탄생시킨 김윤종 사단의 신작 ‘최강의군단’이 라이브 베타 테스트, 줄여서 LBT에 돌입했다. 올해 하반기에 첫 공개된 ‘최강의군단’의 가장 큰 특징인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다수의 캐릭터를 동시에 키워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LBT에서 공개된 캐릭터는 총 6종이다
2013.12.2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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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베타, 키우는 재미가 쏠쏠한 성장형 카드게임
블리자드가 개발하는 첫 온라인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 북미 베타테스트에 돌입했다. 지난 PAX 이스트 2013 이후 처음 만난 ‘하스스톤’은 부쩍 성장한 느낌이다. 무엇보다 ‘하스스톤’은 각 영웅을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다
2013.09.0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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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폴 체험기, 콜오브듀티 매력 SF FPS에 그대로 녹였다
‘타이탄폴’은 게임스컴 2013 출품작 중 꼭 해봐야 할 게임으로 손꼽힌다. 현재의 ‘콜 오브 듀티’를 있게 한 인피니트 워드의 창립자 및 핵심 제작진이 설립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첫 작품이기 때문이다. ‘콜 오브 듀티’를 통해 근현대전 FPS의 정점을 찍은 그들이 보여주는 미래전 FPS는 과연 어떨까?
2013.08.2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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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e스포츠의 흥망성쇠를 담다
e스포츠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가 시사회를 통해 한국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벨기에의 다큐멘터리 감독 스티븐 두트가 메가폰을 잡은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최고의 프로게이머 중 하나인 이제동과 프로게이머를 지망하고 있는 박요한, 이제 막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한 김준혁이 주역으로 등장한다
2013.06.27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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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콘솔, 왼손과 오른손의 확실한 역할 분담
블리자드는 PAX 이스트 2013을 통해 ‘디아블로3’ 콘솔 버전의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솔 버전은 PS3를 지원하며, ‘야만용사’와 ‘악마사냥꾼’ 2가지 직업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2013.03.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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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신작 ‘하스스톤’, 찰진 타격감에 빠져드는 머리싸움
블리자드의 첫 온라인 TCG,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 PAX 이스트 2013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되지 않고 꽁꽁 숨어 있던 이 신작은 등장과 동시에 시연 버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3.03.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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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에서 갓 구해온 따끈따끈한 '군심' 소장판 개봉!
'스타2'의 첫 번째 확장팩, '군단의 심장'이 3월 12일 전세계 동시 발매됐다. 블리자드는 3월 11일, '군단의 심장'의 출시를 기념하는 사전 행사를 열였다. 이 날 현장에 방문한 팬들은 '군단의 심장'의 소장판 그리고 일반판 패키지를 하루 먼저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2013.03.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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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르 온라인 2차 CBT, 평범함을 넘어선 비범함이 필요하다!
중국의 샨다게임즈가 만들고 한국의 위메이드가 국내 퍼블리싱을 진행하는 ‘아스테르 온라인’을 사람으로 표현하자면 이렇다. 기자는 지난 3월 15일부터 22일까지 1주일 간 진행된 2차 CBT 동안 ‘아스테르 온라인’을 즐겼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 동안 게임을 요모조모...
2012.03.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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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촌 온라인 2차 CBT, 보이지 않는 곳까지 정성을 들였다
‘마계촌 온라인’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적인 완성도이다. 실제로 가벼운 마음으로 게임에 접속한 기자는 기대를 뛰어넘는 재미에 깜짝 놀랐다. 공주의 납치 장면을 담은 프롤로그 동영상부터 본격적인 진행을 연결하는 부분도 자연스러웠으며, NPC 역시 생동감이 넘쳤다...
2012.03.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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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2 OBT, 5년간 기다린 게임인데 서버가 죽었습니다
2012년 2월 22일, ‘라그나로크2’가 두 번째 OBT를 시작했다. 2007년 실패를 딛고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된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개발진의 의욕은 차고 넘쳤다. 그렇지만 아쉽게도 개발진의 의지는 원활한 서비스로 이어지지 못했다. OBT가 시작된 직후부터 지속적으로 발생 중인...
2012.02.29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