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8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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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유저가 레전드 오브 룬테라 해보니
지난 24일부터 공개테스트에 돌입한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라이엇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이후 10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에, 게임에 등장하는 주요 챔피언이 카드로 등장한다. 챔피언을 중심으로 덱을 짜고, 이를 기반으로 다른 유저와 맞대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0.02.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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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작아졌어요, 옵시디언 생존 신작 ‘그라운디드’
이러한 개미 군단의 무서움을 깨달을 수 있는 신작이 등장했다. RPG 명가 옵시디언이 새롭게 시도하는 생존 게임 ‘그라운디드’다. 이 게임은 특이하게도 몸집이 곤충 수준으로 작아진 주인공이 뒷마당에서 개미 군단에 맞서 생존하는 과정을 다뤘다. 평온하던 마당이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쳐야 하는 전쟁터로 바뀐 셈이다
2019.11.1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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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 전투력 얼마? 초반 무과금으로 올리는 5가지 방법
지난 7일 출시된 모바일 MMORPG V4에서 초반에 가장 큰 과제는 캐릭터 레벨과 전투력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특히 메인 콘텐츠라 할 수 있는 필드보스나 인터서버가 요구하는 전투력이 만만치 않기에 본 게임에 돌입하고 싶다면 시작부터 전투력을 끌어올리는데 모든 것을 집중해야 한다
2019.11.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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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검협, 친구랑 같이 하면 재미있는 ‘인싸'용 게임
무협은 지금도 30대 이상 유저의 추억을 자극하는 소재로 통한다. 무협을 좋아하는 게이머 입장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은 최근 모바일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낸 무협 MMORPG가 없다는 것이다. 주요 마켓 매출이나 인기 상위에 오른 MMORPG 대부분은 중세 판타지라서, 할만한 무협 게임을 찾는 게이머 입장에서는 갈증이 생길 수밖에 없다
2019.10.1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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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르카나 예쁘다! 몬헌 월드 '아이스본' 한정판 개봉기
'몬스터 헌터 월드'에 설산이 열렸다. 9월 6일, 신규 몬스터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이 상륙했다. '뭇 헌터의 마음을 설레게 한 또 다른 것은 '빙룡 이베르카나' 피규어를 비롯한 매력적인 물건이 담긴 한정판 '마스터 에디션 컬렉터즈 패키지'다
2019.09.0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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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저니 느낌의 100% 힐링 게임, 댓게임컴퍼니 ‘스카이’
2012년에 출시된 ‘저니’는 게이머와 업계에 모두 충격을 줬다. 가장 눈길을 끈 부분은 유저끼리 소통하는 방법이었다. ‘저니’에는 채팅이 없다. 말이 아니라 몸짓으로 뜻을 주고받는다. 빛을 내며 통통 튀어 오르거나 특정 장소에 앉는 식이다. 설명만 들으면 불편할 것 같지만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얼굴도 못 본 낯선 게이머와 마음을 주고받는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다
2019.07.2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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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과 덕심, KOG 전공 제대로 살린 ‘커츠펠’
2000년에 문을 연 국내 게임사 KOG는 20년 가까운 시간 동안 확실한 색을 선보이며 많은 팬을 모았다. 대표작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 두 게임을 통해 보여준 KOG의 강점은 두 가지로 압축된다. 하나는 키보드와 마우스 활용도를 최대로 뽑아낸 독자적인 액션, 또 하나는 2차 창작물 제작 욕구를 샘솟게 만드는 매력적인 캐릭터다
2019.02.2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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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크아 M, 애초에 원작부터 모바일 안성맞춤이었다
넥슨에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는 각별한 게임이다. 지금도 회사를 대표하고 있는 ‘다오’와 ‘배찌’가 탄생한 게임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물풍선 대전이라는 가벼운 게임성은 남녀노소를 모두를 끌어들이기에 충분했다. 외모는 귀엽지만 20년 넘게 ‘캐주얼게임 터줏대감’ 자리를 지키고 있을 정도로 장수한 타이틀이기도 하다
2018.11.1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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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테일즈위버M, 사라진 ‘에피소드 1’ 부활 반갑다
2002년에 등장한 ‘테일즈위버’는 오랫동안 국산 RPG를 즐겨온 팬들에게 각별한 작품이다. 완성도 높은 배경음악에 ‘룬의 아이들’과 ‘포리프’에 기반을 둔 흥미로운 스토리, 그리고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앞세웠다. 2000년대 당시 국내 온라인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방식이라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줬다
2018.11.1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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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하운드, 마영전 이후 오랜만에 느낀 데브캣의 손맛
사냥 본능에 충실한 온라인 신작이 온다. ‘마비노기 영웅전’을 바탕으로 한국에 ‘온라인 액션 RPG’ 시대를 연 데브캣 신작 ‘드래곤하운드’가 그 주인공이다.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드래곤하운드’의 핵심 사냥이다. 여러 유저가 힘을 합쳐 거대한 용을 사냥하는 실감나는 액션을 보여주겠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8.11.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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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마블 배틀라인, 카드게임+오목='쉬움'
지난 10월 25일에 글로벌 시장에 출격한 ‘마블 배틀라인’은 색다른 규칙을 앞세운 게임이다. 겉모습은 다양한 ‘마블’ 영웅을 앞세운 ‘카드 게임’이지만, 그 속을 자세히 살펴보면 오목이나 빙고가 생각나는 ‘라인’ 공격이 있다. 카드 게임에 ‘오목’을 접목해 상대적으로 쉽게 만든 것이다
2018.10.3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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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신규 직업 '투사'는 결코 쉬운 탱커가 아니다
지난 6월 14일에 출격한 ‘블레이드앤소울’ 신규 직업 ‘투사’는 쉬운 탱커로 소개됐다. 기존에 탱커 역할을 맡던 ‘검사’나 ‘권사’는 기본적으로 어려운 캐릭터다. 여기에 게임 전체적으로 탱커가 부족하다는 점을 채워줄 구원투수로 자기 키만한 ‘대검’을 휘두르는 직업이 등장한 것이다
2018.06.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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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파' 코너가 미워진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지난 5월 25일에 국내에 발매된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는 인간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지닌 안드로이드가 상용화된 가까운 미래를 다룬다. 게임 속 세상에서 안드로이드가 침범하지 않은 직업은 없다. 공장 생산직, 매장 직원은 물론 의사, 교수와 같은 전문직까지 진출했다
2018.05.2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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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 4, 현실 축구에 한 걸음 더 다가서다
작년에 지스타를 앞두고 넥슨이 ‘피파 온라인 4’를 발표하며 강조한 부분은 ‘현실 축구’다. 더 사실적이고, 현장감이 넘치는 축구를 보여주겠다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실제로 지스타 2017 현장에서 ‘피파 온라인 4’를 처음 체험한 유저들도 사실적인 그래픽과 달라진 물리 엔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8.04.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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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만만치 않은 지구 생활, 열일하는 UFO
지난 2월 26일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출시된 ‘열일하는 UFO’는 통통 튀는 배경 스토리로 눈길을 끈다. 게임 속 아르바이트생은 바로 우주에서 온 UFO다. 농장, 박물관, 연구소, 서커스까지 여러 일터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수행하는 UFO가 주인공이다
2018.03.0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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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명월도, 끓이면 끓일수록 맛이 우러나는 곰탕 무협
윤오영 수필가의 ‘방망이 깎던 노인’에는 이러한 구절이 나온다. “끓을 만큼 끓어야 밥이 되지, 생쌀이 밥이 되나” 이를 현재 게임업계와 놓고 보면 최근 들어 속도전에만 치중하는 모습이 보인다. 특히 모바일이 주축으로 자리잡으며 업계에서는 3초 안에 유저를 사로 잡아야 한다는 일명 ‘3초 퍼포먼스’가 중요하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2018.02.0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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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오버히트, 캐릭터와 스킬 연출만으로 시선 집중
넥슨의 모바일 갈증을 풀어준 ‘HIT’는 당시 유행하던 모바일 액션 RPG 중에도 남다른 연출로 눈길을 끌었던 게임이다. 특히 시점 변화를 과감하게 사용해 최대한 멋진 각도에서 전투를 조명하는 기술이 남달랐다. 실제로 이후 열린 NDC와 같은 게임 관련 컨퍼런스에서도 넷게임즈 개발진이 ‘연출 기법’에 대한 강연을 여러 번 진행했을 정도다
2017.11.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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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과 18 엔진 장착한 피파 온라인 4, 질주만 남았다
넥슨이 내년에 쉽지 않은 과제에 도전한다. ‘던전앤파이터’와 함께 자사 매출을 책임지고 있는 ‘피파 온라인 3’를 완전한 새 부대에 담는 것이다. 기존보다 발전된 ‘피파 17’ 엔진을 기반으로 한 ‘피파 온라인 4’가 내년 월드컵 시즌 데뷔를 목표로 몸을 풀고 있다. 새로운 이름과 엔진으로 ‘피파 온라인'이 새로운 도약에 나서는 것이다
2017.11.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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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꿈꾸는 소닉, '소닉 포시즈' 첫인상 괜찮네
한때는 '슈퍼 마리오'와 함께 대표적인 일본 게임으로 손꼽혔던 '소닉'이 과거 명성을 되찾기 위한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올해 연말에 출시되는 25주년 기념 신작 '소닉 포시즈'는 엄청난 속도를 앞세운 '소닉'의 강점에 새로운 플레이 요소를 넣어 신선한 맛을 더했다
2017.08.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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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마리오 빨간 모자는 비밀 무기였다
올해 게임스컴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게임은 닌텐도의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다. 게임스컴 현장에서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는 무려 2시간이 넘게 기다려야 겨우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게임스컴 2017 어워드에서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는 '가장 갖고 싶은 게임'을 포함해 5관왕에 오르며 기대작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2017.08.26 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