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8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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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헌터 OBT, 낯선 게임에서 익숙한 ‘그 게임’의 향기가 나다
지난 9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넷마블의 ‘블러디헌터’는 ‘던전앤파이터’의 성인 버전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흡사한 부분이 많다. 횡스크롤 액션 RPG이며, 처음에 공개된 캐릭터의 클래스도 검사와 격투가, 사격수로 동일하다. 개발자 인터뷰에 따르면 신규 직업으로...
2012.02.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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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블레이드 OBT, 콘텐츠 공급이 절실한 상황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옛 속담처럼 ‘이터널 블레이드’라는 신규 타이틀과 함께 돌아온 이 게임, 낡은 이름까지 버리면서 전면 리뉴얼을 선언한 결과가 어떠할까? ‘아이엘’ 시절에도 귀여운 ‘피오’를 위시한 게임성에 평균 이상의 만족도를 느낀 바 있는 기자가 직접...
2012.01.2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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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기, 논타겟팅의 호쾌함에 타겟팅의 편리함을 결합!
위메이드의 야심작 ‘창천2’가 ‘천룡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왔다. ‘무협의 모든 것을 담겠다’라는 각오 하에 개발 중인 ‘천룡기’는 이름은 물론 캐릭터의 성장 레벨부터 그래픽 엔진, 전투 시스템 등 콘텐츠에 대한 전면적인 개편이 이루어졌다...
2011.11.1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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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 충실한 한글화가 화룡점정을 찍었다!
레벨5의 대표작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가 일본 현지 발매 4년 만에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동화 같은 디자인과 그에 걸맞은 서정적인 스토리, 그리고 두뇌를 자극하는 수수께끼를 조합한 ‘레이튼 교수’는 국내에도 다수의 팬이...
2011.09.2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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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머큐리 2차 CBT, 갱단 VS 경찰 유쾌한 분위기를 더 살렸으면!
프로젝트 머큐리’는 ‘느와르’의 옷을 입은 캐주얼 FPS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진지한 현대전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국내 FPS계에서 신선한 반향을 꾀하고 있는 ‘프로젝트 머큐리’, 그 개성을 살린다면 ‘색이 강한’ 게임으로 더욱 굳건히 자리잡게 될 것이다....
2011.08.3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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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한글판 베타, 혁신은 부족하나 재미는 확실하다!
이번 7월 26일 미국 어바인에 위치한 블리자드 본사에서 진행된 베타테스트 시연회를 통해 ‘디아블로3’의 액트1 일부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었다. 액트1 전체를 빠르면 40분 이내로 즐길 수 있도록 짧게 구성한 베타 버전은 ‘디아블로’라는 명성에 걸맞게...
2011.08.0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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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타 OBT, 커플 성사! 본연의 목적에 충실한 음악게임
넷마블에서 서비스 중인 ‘엠스타’가 그 주인공이다. 미팅 및 커플 시스템 등 함께 즐기는 콘텐츠로 무장한 ‘엠스타’는 유저들의 활발한 참여를 발판 삼아 분홍빛 미래를 그리고 있다. 국내 게임심의를 전담하는 게임물등급위원회 는 폭력성/잔인성을...
2011.07.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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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싱글플레이 최초 체험기
빠르면 30분 내에 모든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는 ‘군단의 심장’ 시연 버전을 통해 이야기의 전개 과정과 유닛의 변이와 진화, 이번 확장팩의 주인공 ‘캐리건’의 육성 등 3가지 주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었다. 이 중 필자에게 가장 강력한 인상을 심어준 것은...
2011.05.3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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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티하츠 OBT, 스타일리쉬 액션! 겉멋만 든 것은 아니랍니다
공개서비스 이후, 약 1주일 동안 게임을 즐겨본 결론은 ‘러스티하츠’가 단순히 외모만 번지르르한 ‘겉멋’만 든 작품은 아니라는 것이다. ‘하프 뱀파이어’와 ‘마녀’, ‘늑대인간’, 평범한 인간이 아닌 3명이 모여 만들어가는 스토리가 게임을 점점 알아가는 맛을 더한다
2011.04.2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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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블러드 OBT, 정성 어린 연출이 게임의 맛을 살렸다!
3월 31일 OBT를 시작한 ‘다크블러드’는 ‘던전앤파이터’와 같은 횡스크롤 액션 RPG이다. ‘다크블러드’는 유저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플레이 방식 및 조작은 이전에 출시된 동일 장르와 비슷하게 가되, 연출에 차별성을 두어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2011.04.0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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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낚시왕 OBT, 낚시의 머리부터 꼬리까지 한 접시에 담아냈다
지난 3월 15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출조낚시왕’은 작은 고기 하나라도 하나씩 정성 들여 낚아 올리는 손맛이 일품이다. 같은 어종이라도 크기 및 무게에 따라 마우스를 타고 전해지는 힘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느낌이 제법 묵직하면 ‘대물’에 대한 기대감이 차올라 물고기와의 힘든 승부 자체가 오히려 즐겁게
2011.03.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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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2 1차 CBT, 순수하게 시험을 위한 클로즈 베타!
`트리니티2`의 1차 CBT는 게임의 기본 뼈대만 구성해서 공개한 것처럼 다소 심심한 감이 없지 않았다. 같은 장르 안에 ‘던전앤파이터’라는 걸출한 경쟁작이 있는 지금, 1차 CBT를 통해 유저에게 강한 인상을 박아주지 못한 이번 테스트는 게임의 기본적인 완성도를 체크하는 FGT를 연상시켰다
2011.03.0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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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샤 프리 OBT, 과감한 선택과 집중, 게임을 살리다!
시장의 대세를 잡고 있는 MMORPG가 아닌 타 장르에 대한 문은 더욱 좁은 편이다. 캐주얼 레이싱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는 ‘말’이라는 살아있는 동물을 탑승장비로 도입해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 관계자의 관심을 샀다.
2011.02.1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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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플래닛 OBT, 개성과 내실을 모두 갖춘 총싸움 RPG
액토즈의 야심작 ‘와일드 플래닛’이 지난 6일부터 OBT를 실시했다. 카툰 혹은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그래픽은 겉모습부터 타 MMORPG와 차별화를 선언하고 있다. 원거리 무기인 ‘총’을 주요 무기로 삼은 ‘와일드 플래닛’의 플레이 화면에는 마치 슈팅 게임처럼 에임창이 존재한다
2011.01.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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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라이 OBT – 판타지 TPS, 슈팅과 RPG 두 가지 장르를 잡다!
지난 17일, T3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워크라이’가 OBT를 시작했다. ‘워크라이’는 공개 직후, 밀리터리에 치중한 FPS 장르에 ‘중세 판타지’ 풍의 콘셉을 입혀 독특한 게임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0.12.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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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컨플릭트: 프레스토, 지스타에서 발전 가능성 보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펼쳐진 지스타 2010에서 신작 온라인 FPS, ‘메트로 컨플릭트: 프레스토’의 최초 시연 버전을 맛볼 수 있었다. ‘아바’의 레드덕이 제작하고 NHN이 서비스하는 ‘메트로 컨플릭트’는 차세대 FPS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2010.11.2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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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버블 온라인 체험기, 오락실의 추억! 온라인에 그대로 계승
색색의 구슬을 모아 톡톡 터트리는 재미를 강조한 추억의 아케이드 게임 ‘퍼즐보블’을 기억하는가? 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쯤은 즐겨봤을 이 게임이 온라인으로 새롭게 개발된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개막한 지스타 2010에서 ‘퍼즐버블 온라인’의 최초 시연 버전이 공개되었다
2010.11.2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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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온라인 OBT, 파티 플레이! 재미와 이득을 동시에 챙기다
꾸러기소프트가 개발하고 구름이 서비스하는 신작 MMORPG, ‘위 온라인’이 지난 4일부터 OBT에 돌입했다. 동서양 대결을 테마로 삼고 있는 ‘위 온라인’은 기본적으로 ‘파티 플레이’를 겨냥하고 있다. 필드와 인스턴스 던전의 역할이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는 점 역시 특징적이다
2010.11.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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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온라인 OBT, 무난한 양산형 게임 또 하나 추가요!
‘진 온라인’의 가장 큰 특징은 ‘쉽다’는 것이다. 게임 내 편의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을 뿐 아니라, 추가 경험치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항시 실시되고 있어 레벨 업 속도로 빠른 편이다. 문제는 이러한 특징이 게임의 재미로 귀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2010.10.0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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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야구매니저 OBT, 회사 야구단! 게임 속에서 만들어보자
지난 8월, OBT를 시작한 ‘웹야구매니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한 야구단의 감독을 맡아 선수를 훈련시키고 팀을 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웹야구매니저’의 가장 큰 특징은 선수단 및 각 선수들의 이름을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10.09.24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