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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퀴즈퀴즈, 모바일 진출 성공일까요? 아닐까요? ‘퀴즈퀴즈’는 매우 간단한 게임입니다. 이름을 듣자마자 ‘퀴즈를 푸는 게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렇다고 게임을 켜자마자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처럼 문제만 푸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게임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해 주어지는 퀴즈를 풀게 되죠. 문제는 OX퀴즈, 이지선다, 사지선다가 있습니다. 아울러 과학, 교양, 지리, 문화예술,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역사, 영화 등 8분야에서 퀴즈가 제시되죠
2016.06.15 18:21 -
아이언사이트, 서든과 오버워치 사이 '드론'으로 승부한다 ‘아이언사이트’는 2020년 대서양에서 발생한 메가쓰나미로 인해 미국, 유럽 등 기존 강대국이 큰 손해를 입고, 세계정세가 흔들리기 시작하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메가쓰나미로 인해 우연히 혁신적인 신 에너지원 ‘트리니튬’이 생성되는데, 러시아의 거대기업 ‘EDEN’과 미국과 유럽을 안정시키려는 조직 ‘NAF’는 각자 용병을 고용해 ‘트리니튬’을 확보하기 위한 전쟁을 시작한다. 플레이어는 여기에 속한 용병이 되어 싸운다는 설정이다
2016.06.10 18:21 -
[앱셔틀] 액션RPG로 시작했는데 참신한 반전이? '스펠나인' 지난 7일 출시된 신작 ‘스펠나인’은 확실히 겨냥하는 유저층이 있는 게임으로 보입니다. 네시삼십삼분이 연초에 내놓았던 ‘로스트킹덤’에 비하면 눈에도 띄지 않을 정도의 홍보만 진행했는데, 벌써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중위권으로 진입했습니다. 대체 어떤 매력이 있는 게임이기에, 조용한 출시에도 불구하고 매출 중위권에 입성할 수 있었을까요?
2016.06.09 16:19 -
스타오션 5, 미지의 행성 탐험... 한국어라 두렵지않다 시리즈 최신작 ‘스타오션 5’는 새로운 행성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기에 은하규모의 전쟁, 다양한 캐릭터와 교류하는 ‘프라이빗 액션’ 등 시리즈 특징은 그대로 계승하면서 새로운 전투 시스템으로 게임 재미를 한층 더 살렸다. ‘스타오션 5’는 9일 시리즈 최초로 정식 한국어화 출시되며, PS3와 PS4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6.06.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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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검과마법, 한 수 위를 보여준 중국 MMORPG ‘검과마법’은 ‘천명’과 마찬가지로 중국 게임사, 룽투게임즈의 MMORPG입니다. 만약 ‘검과마법’이 흥행에 성공한다면 시장을 좌우하는 장르로 확고하게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국 현지에서도 준수한 완성도를 바탕으로 성공 반열에 올라 기대치가 높았죠. 과연 ‘검과마법’은 ‘천명’으로 불이 붙은 모바일 MMORPG 붐을 증폭시킬 만한 게임일까요?
2016.06.08 20:10 -
유저도 날고 파판도 날고? 첫 확장팩 '창천의 이슈가르드' ‘파이널 판타지 14: 신생 에오르제아’ 국내 서비스가 시작된 지 어느덧 10개월이 흐른 지금, 첫 번째 확장팩 ‘창천의 이슈가르드’가 오는 14일 드디어 출시된다. 정식 서비스 이래로 ‘에오르제아의 수호자’와 ‘빙결의 환상’ 등 다양한 대규모 패치가 이루어졌지만, 개별 확장팩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2016.06.08 18:52 -
영화 워크래프트 '호평과 혹평 사이'... 와우저 평가는? 시나리오와 설정 방면에서 호평을 받은 게임을 영화화하는 건 흔히 있는 일이다. 검증된 IP와 이를 지지해주는 팬들 덕분에 적지 않은 게임들이 영화화 수순을 거쳤는데, 가슴 아프게도 인상적인 성과를 남긴 작품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그래서 블리자드가 ‘워크래프트’를 영화로 만든다고 발표했을 때, 기대보다 걱정이 앞섰다. ‘워크래프트’는 그 자체로 정말 훌륭한 IP이고 매력적인 게임이지만, 게임 영화화 역사상 성공보다는 실패가 더 많았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워크래프트’의 방대한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건, 꽤 달콤한 유혹이다
2016.06.08 10:27 -
역전재판 6, 변호인 없는 법정에 '이의 있소!' 지난 2001년 첫 발매 이후, 캡콤의 추리게임 ‘역전재판’ 시리즈는 그 명맥을 계속해서 이어왔다. 특히 개성 강한 캐릭터와 통쾌한 명대사, 여러 가지 증거를 모아 법정에서 진범을 찾아내는 독특한 사건 풀이는 해외는 물론,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이 형성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오는 9일, 그 최신작 ‘역전재판 6’가 닌텐도 3DS로 일본 발매된다.
2016.06.0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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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 세상도 액션도 업그레이드... 외모도 ‘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는 전작을 리부트한 게임이다. 이번 작은 새로운 세계관과 캐릭터를 앞세워 전혀 다른 이야기를 담았다. 여기에 전작 개성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오픈월드와 다양한 육성요소를 더해 게임 특징인 파쿠르 액션을 더욱 강화했다. ‘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는 PC, PS4, Xbox One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아쉽게도 한국어는 지원되지 않는다
2016.06.03 18:01 -
용과 같이 극, 자꾸 삼천포로 빠지는데... 그게 재밌다! ‘용과 같이’ 시리즈는 남자라면 한번쯤 동경할만한 ‘거친 남자’의 세계를 다룬 작품으로 유명하다. 일본 조직폭력배 ‘야쿠자’를 주역으로 한 묵직한 스토리에 마작, 캬바레 클럽 등 수많은 즐길거리를 갖춰 200만 장 이상 판매될 정도로 크나큰 인기를 끌었다. 딱 하나 아쉬운 점이라면 한국어 버전이 없어 여태까지 국내 게이머들은 이 즐거움을 누리지 못했다는 것이다
2016.06.02 18:31 -
[앱셔틀] 카카오 첫 작품 'O.N.E', 강렬함이 2% 부족한 복수 카카오가 모바일게임 퍼블리셔로서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코어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 S’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3D 액션RPG ‘O.N.E’이 그 주인공입니다. 1일 카카오게임샵에 사전 출시되고, 2일에는 원스토어, 3일에는 카카오 게임하기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로 출시될 예정인데요. 카카오가 엄선한 첫 게임은 어떤 매력으로 무장하고 있을까요?
2016.06.02 18:21 -
토탈 워: 워해머, ‘엔드타임’의 막을 화려하게 올렸다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대표작 ‘토탈 워’ 시리즈는 실제 역사 속에 등장하는 국가를 다스리며 내정과 경제, 외교 등을 관리하고, 1,000명을 넘는 병력을 직접 지휘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그런데 지난 25일 출시된 시리즈 최신작은 다소 독특하다. 바로 실제 역사가 아닌 판타지 세계관, 그것도 전세계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워해머 판타지’를 바탕으로 하는 ‘토탈 워: 워해머’다
2016.06.0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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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스태츄에 감격! '미러스 엣지' 소장판 개봉기 6월 7일 정식 발매에 앞서, 게임메카에서 한 발 먼저 ‘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 소장판을 입수했다. 얼마 전 개봉기를 쓴 모 게임 소장판 구성이 남자 스태츄뿐이라 시무룩- 했는데, 이번에야말로 아리따운 소녀가 들어있다기에 기쁜 마음으로 받아 들었다. 환골탈태한 ‘페이스’의 고품질 스태츄를 보고픈 마음은 모두가 똑같으리라 생각한다. 그 자태를 지금부터 함께 확인해보자. 크기 비교에는 야근하는 기자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X드불’이 활약했다
2016.05.31 15:31 -
위쳐 3: 블러드 앤드 와인, 괴물 사냥꾼 게롤트도 '귀농' 2015년 최고의 게임으로 꼽힌 시디프로젝트레드의 오픈월드 RPG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마지막 확장팩 ‘블러드 앤드 와인’이 찾아온다. 주인공 ‘리비아의 게롤트’는 명예로운 기사와 아름다운 귀부인, 술이 마르지 않는 연회 등 평화롭고 풍요로운 ‘투생’에서 새로운 모험을 펼친다
2016.05.31 09:41 -
천군: 무한쟁탈전, GPS로 '랜드마크'를 찾아내라 와이디온라인이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천군: 무한쟁탈전’이 30일 출시된다. 이 게임은 중국 3대 기서인 ‘삼국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벌어지는 전투를 다룬 작품으로, 원작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개성 넘치는 영웅들이 용병으로 나온다. ‘천군’은 여러 명의 영웅을 수집하고 팀을 구성해 전투를 진행하는 것을 골자로, 실제 전투에 참여하는 캐릭터 외 ‘군주’ 캐릭터로 팀의 전력을 높이는 등 전략적인 요소를 삽입해 독특한 재미를 제공한다
2016.05.30 19:34 -
[앱셔틀] 더 비스트, 보는 재미 빠진 아쉬운 액션 ‘뮤 오리진’으로 모바일 시장에서 큰 성과를 낸 웹젠이 새로운 모바일 게임을 선보입니다.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더 비스트’가 그 주인공인데요, ‘뮤 오리진’에 이은 중국 개발 RPG입니다. 개발사 목유 테크놀로지는 간편한 터치조작만으로 펼치는 액션으로 조작하는 재미를, 다양한 펫 시스템으로 수집의 재미까지 내세웠습니다
2016.05.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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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과마법, 가능성은 '1000명'에서 이미 입증됐다 '검과마법'은 사실적인 풀 3D 그래픽과 극대화된 타격감, 1vs1부터 최대 1,000명이 함께 맞붙는 실시간 대전 등 그간 PC에서 즐길 수 있던 정통 MMORPG 요소를 모바일에 담아냈다. 6월 초 국내에 정식으로 서비스할 예정으로 실제로 8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등 기대가 높은데, 과연 어떤 모습인지 확인해보자
2016.05.26 17:47 -
마리오 & 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 브라더 아닌 '트리오' 닌텐도의 간판 캐릭터 ‘마리오’는 주 무대라 할 수 있는 플랫포머 외에도, 스포츠, 퍼즐, 대전격투 등 여러 장르에서 활약해왔다. 심지어, 그 도전은 RPG에도 이어졌다. 실제로 1996년 슈퍼패미컴으로 발매된 ‘슈퍼마리오 RPG’ 시리즈는 이후 ‘마리오 & 루이지 RPG’와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두 작품이 파생될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2016.05.24 16:52 -
토탈 워: 워해머, 떼싸움에는 역시 오크와 드워프지 오는 25일 정식 한국어화를 거쳐 PC로 발매되는 시리즈 최신작 ‘토탈 워: 워해머’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실제 역사와 그에 맞는 현실적인 전쟁을 그려왔던 전작과 달리, ‘드워프’와 ‘오크’, ‘뱀파이어’ 등 판타지 요소가 가득한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내세운 것이다. 따라서 이번 작은 시리즈 특징을 유지하면서 기존 시리즈에서 볼 수 없던 마법이나 공중전 등이 추가됐다
2016.05.23 18:34 -
'남캐' 스태츄 외에는 완벽! '오버워치' 소장판 개봉기 ‘오버워치 페스티벌’가 각별한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앞서 온라인을 통해 한정적으로 풀렸던 ‘오버워치’ 소장판이 3,000개 가량 현장 판매되기 때문이다. ‘오버워치’ 소장판은 블리자드에 대한 높은 신뢰를 방증하듯 15만 원에 달하는 고가임에도 날개 돋은 듯 팔려나갔다. 아마도 페스티벌 현장 판매를 노리고 있는 유저도 적지 않으리라. 이에 한 발 앞서 소장판을 입수한 게임메카에서 그 속을 낱낱이 소개하고자 한다
2016.05.20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