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690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와우 군단, 넌 정말 준비가 된 확장팩이야" 지난 9월 1일부로, 블리자드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6번째 확장팩 ‘군단’이 적용됐다. 오랜 적 ‘불타는 군단’의 침공, 그리고 “넌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라는 대사로 유명한 악마사냥꾼 ‘일리단’의 귀환만으로, 수많은 유저들이 다시금 ‘아제로스’로 발걸음을 옮겼다. 실제로 이번 ‘군단’의 핵심은 스토리라고 볼 수 있다
2016.09.06 20:56 -
서머너즈 워, 호문쿨루스로 몬스터 'DIY' 시대 연다 서비스 2년차를 맞이한 지금도 ‘서머너즈 워’는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오는 7일에는 플레이어가 직접 만드는 몬스터 ‘호문쿨루스’를 앞세운 대규모 업데이트로 다시 한 번 전세계 게이머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떤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되는지 알아보자
2016.09.06 15:13 -
아드레날린 대폭발! ‘약빤’ 좀비무쌍 ‘데드라이징 4’ 체험기 좀비 잡는 사진기사가 돌아왔다. 오는 12월 출시될 호러 액션 게임 ‘데드라이징 4’는 예고 영상만으로 ‘약빤’ 좀비무쌍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준다. 시리즈 최고의 인기 캐릭터 ‘프랭크 웨스트’가 복귀해 온갖 기상천외한 무기로 좀비 떼거리를 박살내느라 바쁘다. 벼락도끼로 지지고 폭죽석궁으로 터트리고 마개조된 범퍼카로 깔아뭉개고
2016.09.05 18:47 -
데이어스 엑스: MD, 하드코어를 꿈꾸었으나 캐주얼이 되었다 더위가 한창 막바지로 치솟던 지난 8월 23일 ‘휴먼 레볼루션’ 이후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던 ‘데이어스 엑스’ 시리즈의 신작 ‘맨카인드 디바이디드’가 발매되었다. 수 많은 사회현상들과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있는 ‘데이어스 엑스’시리즈는 특히나 ‘인체개조’에 따른 인간존엄성의 변화를 심각하게 다루고 있어 플레이어로 하여금 무엇이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바른 태도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 하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2016.09.05 13:36
-
로스트아크, 과연 국산게임의 ‘방주’가 될 수 있을까? 2014년 지스타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약 2년, 오랜 기다림 끝에 스마일게이트 야심작 ‘로스트아크’가 유저들 앞에 섰다. 일련의 상황 속에서 ‘로스트아크’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국산게임의 마지막 희망’쯤으로 추대됐다. 비록 외산 AOS와 FPS가 시장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기자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여전히 국산 MMORPG의 부흥을 고대하고 있다. 과연 ‘로스트아크’는 제목처럼 우리들의 방주가 되어줄 것인가? 기대와 우려 섞인 심경으로 5일간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2016.08.31 20:37 -
와우: 군단, 최고 용사와 불타는군단의 결전이 시작됐다 9월 1일 새벽 0시를 기점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여섯번째 확장팩 ‘군단’의 막이 오른다.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진 ‘불타는 군단’의 침공이 펼쳐질 이번 ‘군단’에서는 신규 지역 ‘부서진 섬’과 110레벨까지 확장된 최고레벨은 물론, 신규 직업 ‘악마사냥꾼’과 플레이어와 함께 성장하는 ‘유물 무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2016.08.31 19:55 -
[앱셔틀] 블레이블루, 대결의 재미는 'VIP' 전용입니다 30일에는 이엔피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RPG ‘블레이블루’도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 커맨드 입력으로 펼치는 다양한 액션 등 스마트폰에서 ‘블레이블루’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웠죠. 하지만 실제 플레이해보니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부분이 보였습니다
2016.08.31 19:25 -
대륙의 무림지존 '대무협', 반도에 도전장 낸다 ‘대무협’은 정파와 사파 간의 전쟁이 오랫동안 지속되며 피폐해진 무림을 배경으로 한다. 각 세력은 전쟁을 끝내기 위해 ‘무림지존’의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야심을 품고 피 튀기는 싸움을 벌인다. 이 싸움에 휘말린 백성들은 전쟁신의 능력을 지닌 영웅이 나타나, 세상에 평화를 되찾아 줄 것이라는 소문을 신봉하기 시작한다
2016.08.30 17:31
-
[앱셔틀] 골든나이츠, 뻔함을 뛰어넘는 '공략'의 재미가 있다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네시삼십삼분의 ‘골든나이츠’의 첫인상은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참신한 시스템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수집형 RPG’라는 이름에 시달린 적도 있거든요. 하지만 기자라는 사람이 색안경을 쓰고 게임을 봐선 안됩니다. 그렇게 시작한 ‘골든나이츠’, 평범한 RPG같았지만 하면 할수록 캐릭터를 조합하고, 적의 패턴을 읽어내야 하는 ‘공략의 재미’가 있습니다
2016.08.26 17:44 -
워크래프트처럼, 팬심으로 완성되는 영화 '킹스글레이브 파판' ‘파이널 판타지 15’를 금방 만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당초 9월 발매를 계획해두고 있었지만, 완성도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이유로 출시일이 연기됐기 때문이다. 10년에 가까운 기다림을 생각하면 2개월 정도는 별 것 아니지만, 그래도 실망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이에 스퀘어 에닉스가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영화 ‘킹스글레이브: 파이널 판타지 15’다
2016.08.25 22:04 -
풀보이스와 세련된 일러스트! '타르타로스' 완결판으로 부활 2008년 서비스를 시작한 MMORPG ‘타르타로스 온라인’은 다른 온라인게임과는 다르게 ‘스토리’를 강점으로 내세워 많은 관심을 모았던 작품 중 하나다. 과거 PC 패키지 게임을 연상케하는 완성도 높은 스토리, 모든 NPC 풀보이스 및 스탠딩 일러스트 지원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부분 중 하나다
2016.08.25 17:43 -
[앱셔틀] 데스티니 차일드, '흐뭇'한 캐릭터와 '모호'한 전투 ‘데스티니 차일드'는 여전히 남심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일러스트, 그리고 이를 살아 움직이게 하는 라이브 2D가 ‘역시 김형태’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했죠. 다만 지난 3월에는 완성도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테스트 일정을 무기한 연기하며 아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후 8월 22일, ‘데스티니 차일드’가 다시 도전장을 내밉니다
2016.08.25 10:26
-
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나와라 가제트 팔!" 신체 일부를 기계로 대체하는 '인체 개조'가 지금의 성형 수술만큼이나 일상으로 행해지는 세계, 인기 시리즈 '데이어스 엑스'는 이런 세상에서 사고로 전신이 기계화된 주인공 ‘아담 젠슨’이 앞선 기술과 신체를 바탕으로, 적들을 물리치며 펼치는 액션을 즐기는 게임이다. 물론 액션 외에도 세계관의 설정을 풀어가는 스토리도 몰입할 정도로 깊이가 있다
2016.08.24 11:50 -
게이머가 떠나버린 사람없는 우주, 노 맨즈 스카이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우주를 탐험하는 상상을 해봤을 것이다. 끝을 모르는 방대한 우주를 여행, 지구와는 다른 별에서 만나는 미지의 존재... 근데, 이런 상상을 게임에 고스란히 구현해낸 작품이 올여름 나왔다. 바로 지난 8월 9일, 출시된 어드벤처게임 ‘노 맨즈 스카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노 맨즈 스카이’는 영국 인디 개발사 헬로게임즈에서 선보인 작품으로, 출시 전부터 인디게임 치고는 높은 완성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2016.08.23 18:22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 3D로 돌아온 ‘오락실의 제왕’ 예전 오락실을 주름잡았던 대전격투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최신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가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작은 정식 넘버링 타이틀 중에서 최초로 3D 그래픽을 채택하며 눈길을 끌었다. 첫 공개 당시에는 다소 조악한 그래픽으로 아쉬움을 사기도 했으나, 이후 그래픽 수준을 향상시키며 시각적인 재미를 높였다. 여기에 3 대 3 팀배틀이나 타격감 등 시리즈 전통은 고스란히 계승하고 있다
2016.08.22 16:38 -
[앱셔틀] 아틀란티카 히어로즈, 아틀란티스도 전략도 '행방불명' ‘영웅의 군단: 레이드’는 ‘아틀란티카 히어로즈’라는 새 이름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턴제 RPG를 고수했던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액션으로 승부수를 띄웁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전투, 그리고 캐릭터를 자유롭게 교대하는 ‘태그 액션’, 캐릭터 4명을 동시에 활용하는 ‘팀 플레이’를 강조했죠. 여기에 힘을 합쳐 보스를 쓰러트리는 레이드까지 담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틀란티카 히어로즈’는 액션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그 매력을 너무 많이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2016.08.19 18:12
-
로스트아크, 전투와 생활 눌러 담은 '아크 찾아 삼만리' 차세대 핵앤슬래시 RPG를 표방하며 2014년 처음으로 공개된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전사’, ‘격투가’, ‘거너’ 계열 캐릭터의 프롤로그 지역과 각기 다른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는 전직 시스템, 그리고 본격적으로 고대 유물 ‘아크’를 찾는 모험이 시작되는 ‘아르테미스’, ‘유디아’, ‘루테란’ 지역 등이 공개된다. 테스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어떤 것을 즐길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해보자
2016.08.18 18:05 -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시리즈 첫 단독 히로인은 '복수귀' 반다이남코의 간판 RPG ‘테일즈’ 시리즈 최신작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가 18일 PS4로 국내에 정식 발매된다. 다만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이번 작은 시리즈 최초로 여성 주인공을 단독으로 내세우고, ‘권선징악’이 아닌 복수를 테마로 하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여기에 기존 시리즈에서 사용한 ‘리니어 모션 배틀 시스템’을 한층 더 개선해 더욱 자유로운 액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16.08.17 19:08 -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2, 무쌍 아닌 ‘드퀘소울’이라 불러다오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는 일본의 국민 RPG ‘드래곤 퀘스트’가 처음으로 액션에 도전한 작품으로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진삼국무쌍’ 시리즈로 유명한 코에이테크모게임즈가 제작에 참여해, 호쾌한 무쌍 액션이 더해질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 때문에 출시 전부터 ‘드퀘무쌍’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2016.08.11 18:25 -
뻔한 사천성도 '카카오프렌즈'와 함께라면 다르다 누구나 한 번쯤은 플래시게임이나 미니게임으로 즐겨봤을 법한 사천성은 이제 참신하기 보다는 다소 ‘뻔한’ 게임이다. 그런데 카카오가 이러한 사천성에 색다른 매력을 불어넣어줄 친구들을 불러왔다. 바로 ‘프렌즈팝’, ‘프렌즈런’을 흥행궤도에 올린 막강한 IP ‘카카오프렌즈’다. 과연 사천성과 ‘흥행보증수표’ 카카오프렌즈의 만남은 어떤 모습인지, 출시 전에 미리 확인해보자
2016.08.10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