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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댄스업! K-POP에 맞춰 다함께 Yo~ 체키라웃 베이베! 흥겨운 음악을 듣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어깨가 들썩이는데요. 몸이 엿가락처럼 휘던, 석고상처럼 뻣뻣하던 한바탕 신나게 춤추고픈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입니다. 오늘 소개할 앱은 대만의 게임드리머가 국내에 선보이는 모바일 댄스게임 ‘댄스업!’인데요. K-POP을 앞세워 여러 동남아 국가에서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 누적 매출 3,500만 달러을 달성하며 순항 중인 작품입니다
2015.05.14 17:58 -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3부작 정수가 모인 RPG ‘종결자’ 길고도 치열했던 괴물사냥꾼의 여정이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더 위쳐’ 3부작의 종막 ‘와일드 헌트’가 오는 19일 PC, PS4, Xbox One으로 출시된다. 국내에도 한국어화를 거쳐 정식 발매되며, 다소 과격한 폭력 묘사 및 선정적인 요소로 인해 성인등급이 책정됐다. 동명의 판타지 소설에서 출발한 RPG ‘더 위쳐’는 2007년 첫 발매 당시 다소 조악한 외관에도 불구하고 선악을 구분할 수 없는 심오한 줄거리와 뛰어난 게임성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2015.05.13 19:18 -
Web연희†몽상, 49명의 삼국지 미소녀 무장을 섭렵하자 “삼국지를 세 번 이상 읽지 않은 사람과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만큼 오늘날 삼국지의 위상은 매우 높다. ‘유비’, ‘관우’, ‘장비’ 삼형제를 비롯해 수많은 영웅호걸들이 펼치는 무용담은 이미 게임으로 질리도록 만나온 바다. 그렇지만 삼국지의 영웅들이 전부 미소녀로 등장한다면 어떨까? 해머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5일 국내에 선보이는 웹게임 'Web연희†몽상’은 바로 이러한 발칙한 상상에서 출발했다
2015.05.12 17:10 -
삼국지 이터널, 삼국지 속 영웅 내가 직접 키운다 다음게임이 서비스하고 N20가 개발한 ‘삼국지 이터널’이 12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삼국지 이터널’은 삼국지와 무협이라는 배경, 자신의 강함을 겨루는 대전, 노력에 대한 확실한 보상, 쉬운 플레이 등 30, 40대 중년 남성층이 선호하는 소재를 한데 모은 작품이다
2015.05.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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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카오스드라이브, 흑염룡을 품은 그대를 위한 카드배틀 일본발 CCG의 유행이 되돌아오려는 걸까요. 얼마 전 스퀘어에닉스의 ‘괴리성 밀리언아서’ 국내 서비스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이에 앞서 일본 양대 마켓에서 1위를 거머쥔 바 있는 ‘카오스드라이브 for Kakao’가 지난 8일 국내에 상륙했습니다. 과연 국산 RPG가 득세 중인 국내 모바일시장에 얼마만치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2015.05.11 19:03 -
던전스 2, 16년 전 '던전 키퍼 2'보다 퇴보한 후계작 렐름포지스튜디오의 ‘던전스 2’ 한국어판이 지난 4일 정식 발매됐다. 이번 작품은 ‘던전 키퍼 2’의 정신적 후계작을 내세우며, 출시 이전부터 많은 게이머의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던전스 2’는 공개 당시, 전작의 디펜스 방식과는 확연히 달라진 게임 플레이, 깔끔한 그래픽을 선보였다. 여기에 지상으로 악의 무리를 이끌어 정복 활동을 펼치는 모습과 선택 가능한 신규 진영 ‘데몬’의 등장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2015.05.07 22:04 -
[앱셔틀] 디그런, 세계시장 정조준한 고품질 국산 인디게임 인디게임이라는 단어에는 왠지 모르게 더 관심이 가고, 응원하고 싶어지는 마력이 있습니다. 거대자본의 도움 없이 만들어지는 게임이라는 데서 은연 중에 도전, 열정, 꿈 등이 연상되기 때문인데요. 오늘 소개할 ‘디그런’도 그런 인디게임 가운데 하나입니다. 앞서 ‘스위츠 런’을 개발한 바 있는 란체 게임즈의 신작으로, 지난 5일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에 출시됐는데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제1회 도쿄 인디게임 페스티벌에도 출품됐답니다
2015.05.07 17:52 -
[앱셔틀] 낚시의달인, 터치로 힘겨루기의 찰진 손맛 낚았다 흔히들 봄을 낚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요. 일조량이 늘고 한낮 기온도 상승하면서 물고기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어종도 한결 풍성해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무리 제철이라도 바쁜 현대인이 낚싯대 하나 들고 표표히 떠나는 건 현실적으로 힘든 일인데요. 오늘은 낚시를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 ‘낚시의달인’을 통해 잠시나마 대리만족을 해보고자 합니다
2015.05.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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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카스, 엔진 소리 차이까지 잡은 극한의 현실성 속도의 한계를 뛰어넘어 상대를 멀찍이 추월하는 쾌감은 레이싱게임만의 묘미라 할 수 있다.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캐주얼게임 ‘카트라이더’나 오락실에서 접할 수 있는 몇몇 타이틀 외에는 유독 빛을 못 보는 장르인데, 이번에 최신 레이싱게임 ‘프로젝트 카스’가 정식 발매돼 눈길을 끈다
2015.05.06 17:12 -
[앱셔틀] 갤러그: 철권 에디션, 남코가 주는 ‘완전무료’ 선물 반다이남코의 ‘철권’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995년 1편 발매 이래 정식 넘버링만 일곱 편이 나왔는데요. 그간 ‘버추어 파이터’, ‘DOA’는 물론 북미의 ‘모탈 컴뱃’까지 멀찍이 따돌리며 3D 대전격투게임의 왕좌를 지켜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모바일게임은 이 ‘철권’의 20주년 기념 타이틀인데요. 시리즈의 높은 위상과는 달리 다소 소박한 게임으로 탄생했답니다. 바로 ‘갤러그: 철권 에디션’입니다
2015.05.04 17:58 -
울펜슈타인: 더 올드 블러드, 신작으로 봐도 무방한 화끈한 볼륨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실존했던 독일 나치는 게임계의 빼놓을 수 없는 단골 악역이다. 그렇다면 나치가 가장 두려워할만한 게임 속 캐릭터는 누가 있을까? 1981년부터 장장 23년간 이들을 소탕해온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B.J 블라즈코윅 대위야말로 나치의 악몽이라 할만하다. 바로 이 남자의 이야기가 4일 출시되는 FPS게임 ‘울펜슈타인: 더 올드 블러드’을 통해 다시금 펼쳐진다. 지원 기종은 PC, PS4, Xbox One이다
2015.05.04 15:39 -
신 하야리가미, 원화와 사운드가 주는 공포 앙상블 '소름돋네' 니폰이치의 ‘신 하야리가미’ 한국어판이 지난 4월 30일(목) PS비타로 발매되었다. ‘신 하야리가미’는 공포 어드벤처 게임 ‘하야리가미’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시리즈 최초로 여자 주인공 시점으로 진행된다. 이야기 전개 역시 개별 루트로 진행되는 옴니버스 형식에서 하나의 스토리에서 여러 분기로 갈라지는 것으로 바뀌었다
2015.05.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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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M 2차 테스트 체험기, 개성 대신 캐주얼을 택한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캐주얼게임 도전작, ‘MXM’이 단장을 마치고 두 번째로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 1차 테스트에서는 ‘엔씨 올스타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엔씨소프트 자체의 브랜드를 강조했는데, 이번에는 다른 노선을 택했다. 2차 테스트에 앞서 준비된 사전 체험회 자리에서 만난 ‘MXM’도 좀 더 가벼워진 모습이었다.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신규 캐릭터가 추가됐고, 핵심 PvP 콘텐츠인 ‘티탄의 유적’에도 게임 호흡을 빠르게 만드는 변수가 들어갔다. 또, ‘MXM’의 액션을 무겁게 만들었던 자잘한 요소와 UI, 시스템도 전반적으로 재정비됐다
2015.05.01 18:04 -
클로저스 100일간의 청사진, 첫장은 고레벨 콘텐츠와 서클 '블록버스터'급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클로저스'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신규 지역과 새로운 캐릭터 성장 시스템은 물론 각종 콘텐츠가 보강 및 추가된다. 업데이트와 함께 5월 한 달 동안에는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2015.05.01 14:20 -
메이플스토리 2 테스트, 집에 귀여운 메이드 하나 들이세요~ 2015년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메이플스토리 2'가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에 들어간다. 5월 1일부터 10일까지 파이널 테스트에 돌입하는 것이다. 지난 두 차례 동안 진행된 테스트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2'는 블록 모양의 독특한 필드 디자인과 옷, 건물 등을 자유롭게 만들고 이를 다른 유저들과 공유하는 UCC 콘텐츠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2015.05.01 12:00 -
[앱셔틀] 고양이 다방, 힐링 필요한 여러분께 ‘강추’한다냥 지치고 피곤할 때 몽실몽실 귀여운 고양이만큼 힐링되는 존재도 없다냥. 본 기자도 회사에서 왕창 깨진 날에는 근처 냥카페에 들려 심신의 위로를 받는다냥. 그런 의미에서 오늘 소개할 앱은 플레이어가 직접 냥카페를 운영해보는 ‘고양이 다방’이다냥. 물론 이 리뷰도 귀엽고 깜찍하게 냥체로 작성되었다냥. ‘고양이 다방’은 고양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주인공이 취업을 하라는 집안의 요구에 아예 직접 냥카페를 창업해버린다는 통 큰 설정에서 출발한다냥
2015.04.3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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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고스트헌터, 손가락 하나로 즐기는 미소녀 슈팅 유령을 물리치는 남성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고스트버스터즈’를 아시나요? 여기에는 유령 잡는 미소녀들이 등장합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지난 4월 23일(목) 구글 플레이에 출시한 ‘고스트헌터’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플레이어는 유령을 퇴치하는 ‘헌터’를 조종해, 스테이지를 차례대로 공략해야 합니다
2015.04.29 18:04 -
[앱셔틀] 뮤 오리진, 이런 초고속 성장 RPG는 처음이야 ‘뮤 온라인’은 2000년대 초 국산 온라인게임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작품입니다. 국내 최초의 3D MMORPG로써, 당시 국민 RPG였던 ‘리니지’와도 견줄만한 큰 인기를 자랑했는데요. 이 기념비적인 작품이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으로 부활합니다. 놀랍게도 개발사는 웹젠이 아니라 중국 개발사 킹넷인데요. 이미 중국에서는 ‘전민기적’이란 제목으로 지난해 말 출시돼 월 350억 원 매출의 ‘대박’을 터트렸답니다
2015.04.28 17:05 -
MXM 2차 테스트, 더욱 더 견고해진 '엔씨소프트 올스타즈' 엔씨소프트에서 개발한 팀 기반 액션게임 ‘MXM’가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2차 테스트에 돌입한다. ‘MXM’은 ‘신디사이드’로부터 지구를 되찾기 위해 모인 ‘마스터’들의 이야기를 그린 팀 기반 액션게임으로, 속도감 있는 전투, 직관적인 조작을 주요 특징으로 내세웠다. 특히 ‘엔씨소프트 올스타즈’라는 별명처럼, ‘리니지’, ‘아이온’, ‘와일드스타’, ‘블레이드앤소울’ 캐릭터들이 총출동한다
2015.04.27 19:12 -
[앱셔틀] SD건담 슈터, 최적화 실패에 서버불안… 섣부른 출격 거대로봇물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는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손꼽히게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이제껏 수많은 관련 게임이 만들어져 왔습니다. 반다이남코코리아의 SD건담을 활용한 온라인, 모바일 연계작도 이러한 연장선상인데요. 온라인 버전인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이 첫 테스트에서 다소 미묘한 평가를 받은 가운데, 모바일 버전 ‘SD건담 슈터’가 지난 23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됐습니다
2015.04.27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