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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인간의 전쟁은 끝났다 액티비전에서 퍼블리싱하고 트레이아크에서 제작한 FPS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가 26일부터 PC, Xbox One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블랙 옵스 3’는 액티비전의 대표 타이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트레이아크에서 개발을 담당하는 ‘블랙 옵스’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사이보그로 개조된 군인과 최첨단 무기들이 가득한 미래 전장을 무대로 전투를 펼치게 된다
2015.08.26 16:48 -
애스커 공개서비스, 대전격투의 조작감에 몰입되는 스토리 네오위즈게임즈가 ‘애스커’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 ‘애스커’는 하복 물리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MORPG로, 뛰어난 광원 효과 기술로 구현된 높은 품질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여기에 전략적으로 펼치는 보스전과 호쾌한 액션의 손맛을 갖추고 있다
2015.08.24 13:21 -
메이플스토리 2 시즌3, 레벨과 지역 확장으로 재미도 '풍성' 넥슨의 MMORPG 신작 ‘메이플스토리 2’가 8월 20일 시즌 3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시즌 2 업데이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최대 레벨 제한이 50까지 풀리고, 신규 모험 지역, 보스 몬스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여기에 유저 편의를 위해 기존 시스템도 개편되고, 새로운 하우징 요소 도입 등 대대적인 변화가 이루어졌다
2015.08.20 17:19 -
22년 공백 뚫고 부활한 '마스터오브오리온' 첫 체험기 명작인 ‘마스터 오브 오리온’을 워게이밍이 리부트한다는 소식이 발표됐다. 이 게임은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를 확립한 아버지이기도 하면서, 첫 작품으로부터 2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는 타이틀이다. 그야말로 원조격인 프랜차이즈가 돌아오는 셈이다
2015.08.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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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세이야 온라인, 원조 엄친아 금빛 '성투사'가 온다 일본 세가와 중국 퍼펙트월드가 공동 개발한 MMORPG ‘세인트 세이야 온라인’이 오는 20일부터 23일 첫 테스트를 실시한다. ‘세인트 세이야 온라인’은 80년대를 호령했던 인기 동명 만화 ‘세인트 세이야’를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원작처럼 여신 아테나를 수호하는 ‘성투사' 들의 모험을 그린다. 특히 이번 작품은 3D 카툰렌더링 그래픽을 채택해 원작의 느낌을 살렸다
2015.08.18 09:20 -
난투, 롤 신화 모바일로 재현한다 쿤룬코리아가 신작 모바일게임 ‘난투 With NAVER’를 9월에 출시한다. ‘난투’는 넷이즈가 개발한 모바일 RPG로, 중국 현지 iOS 마켓에서 인기와 매출 순위 2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차별점은 모바일 RPG가 주는 기본 재미인 영웅 수집과 육성 등을 제공하면서 대전을 통해 AOS와 같은 전략과 콘트롤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2015.08.17 19:33 -
전세계 단 2000개! '파판 14' 소장판 패키지 개봉기 이러한 열기를 증명하듯 지난 5일 판매를 개시한 2,000개 한정 소장판 패키지가 하루 만에 '완판되기도 했는데요. 약 12만 원 정도의 만만찮은 가격도 유저들의 기대감 앞에선 장애물이 되지 못했습니다. 해당 패키지는 일러스트북, 사운드트랙, 32기가 특제 USB 등이 포함된 ‘최고급’ 구성으로 소개된 바 있는데요. 실제론 어떨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게임메카에서 ‘파이널 판타지 14’ 소장판을 속속들이 살펴봤습니다
2015.08.12 17:25 -
[앱셔틀] 파라다이스베이, 짧아서 아쉬운 '여름휴가' 같은 게임 말복이 어느새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심지어 가을의 시작이라는 입추는 이미 지난주에 지났는데요. 어째선지 날씨는 시원해지기는커녕 점점 더 더워지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도심을 떠나 강으로 바다로, 에어컨 아래로 떠나고픈 마음뿐이죠. 여기 그런 독자 여러분을 위한 게임이 나왔습니다
2015.08.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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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본 체험기, 나쁜 놈들의 자극적인 AOS 한판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의 신작 ‘배틀본’에는 매력적인 악당들이 우수수 등장한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악당보다는 ‘나쁜 놈들’에 가깝지만. 이 게임은 액션 AOS를 지향하는 작품으로, 3가지 모드의 멀티플레이 외에도 싱글 플레이도 갖추고 있다. 그리고 3인칭 백뷰 대신 1인칭 시점을 채택, FPS스러운 느낌을 좀 더 살렸다
2015.08.11 11:15 -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은밀하고 치명적인 그녀 '이비'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에는 이전 작품들과 다른 요소가 다수 삽입됐다. 우선 가장 큰 차이는 주인공, 즉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두 명이라는 점이다. 영국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에는 쌍둥이 남매가 등장하는데, 남동생 ‘제이콥’은 상당히 과격하고 물불 가리지 않는 스타일의 캐릭터다. 이에 반해 누나 ‘이비’는 암기와 잠입에 능하고, 매우 신중한 스타일의 ‘정석 어쌔신’이다. 다시 말해, 한 게임 속에서 무쌍과 잠입 액션 모두 즐길 수 있게 됐다는 이야기다
2015.08.10 12:01 -
AOS 신작 '자이겐틱' 체험기, MS가 미는 이유 있었다 올해 게임스컴 현장에서도 AOS 신작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다름 아닌 블리자드 ‘오버워치’를 비롯해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에서 내놓은 ‘배틀본’,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티가가 제작한 ‘자이겐틱’ 삼총사다. '자이겐틱'은 3인칭 백뷰를 기본으로 한 액션게임으로, 국내 작품 중 비슷한 것으로는 ‘사이퍼즈’가 있다
2015.08.09 19:54 -
생존형 MMOFPS '더 디비전' 체험기... 긴장과 몰입도 최고 유비소프트에서 발표한 MMOFPS ‘더 디비전’은 오픈월드와 생존, 두 가지 키워드를 골자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배경은 근미래의 미국으로, 알 수 없는 질병 때문에 국가는 완전히 붕괴된 상태다. 식량 부족은 당연하고, 전기와 물도 끊긴 지 오래다. 플레이어는 이곳에서 비밀요원 ‘디비전’이 되어 그나마 남겨진 것들을 지켜내야 한다
2015.08.0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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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브랜, 2만 원에 화끈한 악마사냥 '좋지 아니한가' 독재국가경영게임 ‘트로피코’로 잘 알려진 헤미몽게임즈가 이번에는 핵앤슬래시 액션RPG를 들고 나왔다. ‘빅터 브랜’은 ‘디아블로’가 확립한 핵앤슬래시의 문법을 충실히 따르면서 19세기 고딕호러 세계관으로 변주를 꾀한 작품이다. 이미 2년 전, 거의 동일한 콘셉의 ‘반 헬싱’이 나오긴 했지만 뭐 어떠랴
2015.08.03 21:25 -
마이티 넘버 9 체험기, 패미콤 시절 ‘록맨’이 돌아왔다 80년대 어린 시절을 보낸 30대 게이머라면 ‘록맨’을 기억할 것이다. 1987년을 시작으로 2000년대까지 캡콤의 메인 타이틀로 활약했던 ‘록맨’은 2000년도에 접어들며 시리즈 전체가 매너리즘에 빠지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록맨’의 창시자 이나후네 케이지가 2010년 캡콤을 퇴사하고, 개발 중이던 신작도 취소되며 ‘록맨’의 앞날도 불투명해졌다
2015.07.30 18:17 -
레이 기간트, 장인이 만든 차세대 던전RPG ‘레이 기간트’를 만든 익스피리언스는 대표적인 일본발 던전RPG 개발사다. 지난 2008년부터 ‘원탁의 생도’, ‘데몬 게이즈’, ‘미궁 크로스블러드’ 그리고 국내 한국어화 발매된 ‘동경신세록’에 이르기까지 던전RPG 외길을 걸어왔다. 특히, 신작 ‘레이 기간트’는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와 합작을 통해 역대 최고 분량과 완성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 기간트’는 오는 30일 국내 정식 발매되며, 스토리가 중요한 RPG임에도 한국어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다
2015.07.29 17:11 -
[앱셔틀] 전략과 액션 빠진 AOS 플랜츠워2 '시들시들'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에서 출발한 AOS는 오늘날 명실상부한 최고의 인기 장르 가운데 하나가 됐습니다. 상대와 대등한 조건에서 영웅을 육성하고 방어선을 공격하며 자웅을 겨루는 AOS는 경기 한 판에 실시간 전략, RPG, 액션의 재미를 골고루 담고 있는데요. 이렇게나 인기라면 자연히 모바일게임화 얘기가 나오기 마련이죠. 따라서 오늘 [앱셔틀]은 네시삼십삼분이 선보이는 본격 모바일 AOS ‘플랜츠워2’입니다
2015.07.2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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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게임 엠파이어, 2억 5천만 영주들의 독일산 '왕좌의 게임' 오늘날 웹게임이라고 하면 중국발 무협 RPG가 먼저 떠오른다. 불과 수년 전만해도 ‘오게임’, ‘부족전쟁’ 등 전략게임들이 두터운 유저층을 형성하고 있었지만, 저마다 사정으로 서비스가 축소되거나 종료돼 아쉬움을 남겼다. ‘굿게임 엠파이어’는 바로 그 시절 그 재미를 잊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한 웹기반 전략게임이다
2015.07.27 16:09 -
[앱셔틀] 천지를 베다, 관운장 팔뚝에서 타격감을 느꼈다 ‘삼국지’는 그간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게임 등 수많은 엔터테인먼트에 폭넓게 활용돼 왔습니다. ‘유관장’ 삼형제를 필두로 수백 명의 매력적인 인물들이 얽히고설키며 펼치는 이 장대한 일대기는 아무리 퍼내도 마르지 않는 재미의 샘물과 같은데요. 이제 지하철, 카페, 길거리에서도 ‘삼국지’를 마음껏 맛보시길 바랍니다
2015.07.24 18:12 -
언틸 돈 체험기, 이 게임을 자동화하면 '영화'가 된다 3년이라는 개발 기간을 거친 PS4용 공포 게임 ‘언틸 돈’이 오는 8월 25일 국내 정식 발매된다. 게임메카는 이번 출시를 앞두고 23일, 역삼동 SCEK 사옥에서 열린 시연회에서 게임을 미리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언틸 돈’은 슈퍼매시브게임즈에서 개발한 공포 어드벤처 게임으로, 설산에 위치한 산장을 방문한 일행의 이야기를 그린다. 게임에서 주인공 일행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살인마에 맞서, 새벽까지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여야 한다
2015.07.23 20:32 -
[앱셔틀]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 모바일 태생인 양 '제대로' 개발사들이 자사의 대표 IP를 모바일게임으로 내놓은 것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닙니다. 세계관을 새롭게 구축하는 수고도 덜고, 원작의 팬덤까지 흡수하는 일거양득을 노리는 것인데요. 여기 모바일로 2차전에 나서는 신작이 또 하나 있습니다. 한때 ‘SD 디아블로’로 반짝 인기를 끌었던 ‘던전스트라이커’가 ‘비긴즈’란 부제를 달고 돌아왔는데요
2015.07.22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