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1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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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발력 진수 담은 무협 MMORPG, 천애명월도
보통 ‘중국 게임’하면, 많은 게이머들이 표절과 도용을 가장 먼저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도 그럴 것이, 여태까지 중국에서 나온 작품은 대부분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기보다는, 기존에 출시된 인기작 특징을 어설프게 담아내 편승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2018.01.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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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부터 시작하는 공룡 세계, 야생의 땅 듀랑고
넥슨의 모바일 기대작 ‘야생의 땅: 듀랑고’가 드디어 오는 1월 25일 출시된다. 지난 2014년 첫 공개 때 만해도 금세 출시될 줄 알았지만, 무려 4년이 흐른 지금에서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 때문에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게임 행사에만 나온다고 하여 ‘행사용 게임’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래도 그만큼 관심을 많이 받았다는 방증이라 볼 수 있다
2018.01.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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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으로 가즈아! '은혼 난무'에 개그는 양념일뿐
2004년,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를 시작한 만화 ‘은혼’은 그 특유의 개그로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끈 작품이다. 물론, 가끔은 소년 만화답게 진지한 액션을 선보인 순간도 있었지만, 그래도 어디까지나 만화의 핵심은 개그였다. 그런 만화를 반다이남코가 돌연 본격 ‘액션’ 게임으로 만든다고 발표했을 때, 팬들은 놀랄 수 밖에 없었다
2018.01.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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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NT, 놀러나간 왕자도 합류합니다
일본 RPG 양대산맥을 논할 때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꼭 빠지지 않는 작품이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시리즈답게, 정식 넘버링을 달고 나온 타이틀 수만해도 무려 15편이고, 이 외에도 무수히 많은 외전작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중이다. 사실 시리즈의 중심은 어디까지나 본편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외전작 중에는 오랜 시간 이어오면서 나름 본편에 버금가는 비중을 가진 작품도 있다
2018.01.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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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소리 나는 좀비가 새해 인사 드립니다! ‘데이 알 빌리언즈’
인간이 살기 위해 필요한 필수품은커녕, 온 사방이 적으로 가득찬 최악의 환경. 이런 험난함을 뚫고 살아남은 게임을 흔히 ‘서바이벌’ 장르라고 부른다. 지난 2014년 이래로, 이런 장르의 게임은 사람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처음에는 ‘데이즈’와 ‘H1Z1’처럼 FPS를 기반으로 한 좀비 서바이벌이 주류를 이루었지만, 갈수록 그래픽적인 차별화를 꾀한 ‘돈스타브’나, 독특한 규칙을 더한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개성 넘치는 작품이 늘어가는 추세다
2018.01.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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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스텔라 스테이지'로 한국 팬 향해 다시한번 구애
2005년 출시 이례로 ‘아이돌 마스터’는 아이돌을 육성하는 재미로 수많은 게이머를 사로잡으며, 반다이남코의 간판 타이틀로 자리매김했다. 시작은 게임이지만, 점차 애니메이션, 만화, 소설, 심지어 라이브 공연으로 영역이 확장되어, 결과적으로 ‘아이돌 마스터’에 다양한 장르의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 한국도 이런 ‘아이돌 마스터’의 두터운 팬층이 있는 국가 중 하나다
2017.12.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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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팩 수준의 변혁, 리니지2 레볼루션 2.0 업데이트
넷마블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 지난 13일부로 1주년을 맞이했다. 모바일 시장에 혜성같이 등장해 뜨거운 인기를 끈 모바일 대작답게, 1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게임은 많은 게이머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순항 중이다. 다만, 1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난 만큼 새로운 변화도 필요한 법. 넷마블도 이를 인지하고 이번 1주년에 2.0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2017.12.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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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 담은 피파 온라인 4, 이적 가치 충분하다
넥슨의 간판 스포츠 타이틀 ‘피파 온라인 3’가 내년 부로 서비스를 종료한다. 출시일로 따지자면 벌써 5년 엔진을 바꿔 잠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요즘 추세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모든 면에서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피파 온라인 4’의 등장은 갑작스럽기보다는 필연에 가깝다
2017.12.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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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유희가 있는 오사카로 가자, 용과 같이 극 2
‘용과 같이’ 시리즈는 거친 남자의 세계를 다룬 게임으로 유명하다. 일본 조직 폭력배 ‘야쿠자’를 주역으로 한 묵직한 스토리에, 마작, 캬바레 클럽 등 수많은 유흥… 개발자가 말한대로 ‘궁극의 유희’를 담아, 국내 외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은 바 있다. 이런 인기에 힘을 입어, 이번 ‘용과 같이 2’를 PS4로 리메이크한 최신작 ‘용과 같이: 극 2’도 오는 12월 7일 한국어화를 거쳐 국내 발매된다
2017.12.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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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뿐 아니라 '드리프트'의 쾌감도, 니드포스피드 엣지
‘니드포스피드’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1억장을 달성할 정도로 오랜 시간 게이머들과 함께한 레이싱게임이다. 게임이 보여주고자 하는 바는 명확하다. 평소에는 보기도 힘든 슈퍼카를 타고 펼치는 손에 땀을 쥐는 레이스... 이 묘미 하나만으로도 게임은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오는 12월 7일, 국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는 온라인 최신작 ‘니드포스피드 엣지’에서도 이러한 즐거움은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
2017.12.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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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검증 끝난, 스위치 필구 타이틀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닌텐도 간판 타이틀 ‘슈퍼 마리오’ 시리즈는 그 게임 방식에 따라 크게 두 분류로 나뉘어왔다. 고전작 ‘슈퍼 마리오’처럼 차례대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나가는 방식, 그리고 ‘슈퍼 마리오 64’처럼 넓은 세계를 자유로이 탐험하는데 중점을 둔 방식이다. 두 플레이 방식 모두 나름대로 인기를 구가했지만, 아쉽게도 넓은 세계를 탐험하는 재미는 ‘슈퍼 마리오 선샤인’ 이후 명맥이 끊겨버리고 말았다
2017.11.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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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박스에 멱살, 스토리에 발목 잡힌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
지난 2015년, EA는 루카스 필름의 영화 ‘스타워즈’의 전장을 게임으로 고스란히 옮겨낸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EA는 AAA급 타이틀을 호언하며, 개발팀에 ‘배틀필드’ 시리즈로 유명한 다이스까지 편성했을 뿐만 아니라, 차세대 엔진으로 사실적인 그래픽을 담아내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2017.11.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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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지 스타일로 분화된 음속질주, 소닉 포시즈
세가의 간판 타이틀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는 전세계적으로 인지도 높은 게임으로, 당시 시리즈에서 보여준 빠른 속도감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는 많은 게이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시리즈 신작 개발은 갈수록 뜸해졌고, 그나마 나온 타이틀은 본래 게임 특유의 느낌을 살리지 못하고 중구난방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점차 인기가 시들해지고 말았다
2017.11.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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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유비소프트가 일 냈다
탄탄한 세계관 설정은 좋은 게임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다. 사실상 게임의 토대라고 할 수 있는 부분으로, 만들어진 세계관과 콘텐츠가 잘 맞물리지 않는다면, 몰입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런 점에서, 최근 나오는 게임들이 더 완성도 높은 세계관 구현에 집중하는 이유도 어느 정도 납득이 된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이런 세계관 구현에 독보적인 게임이다
2017.11.0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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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펜슈타인 2: 뉴 콜로서스, 나치 잡으러 휠체어에서 벌떡
지난 2014년, 고전 FPS 명작 ‘울펜슈타인’이 게이머들 곁으로 돌아왔다. 당시 베데스다는 신작 ‘울펜슈타인: 뉴 오더’에 원작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게임의 성공적인 부활을 알렸다. 특히 주인공 ‘BJ 블라즈코비츠’ 캐릭터성을 확립하는 한편, 나치가 세계를 점령했다는 색다른 설정을 채택했다는 점에서는 원작을 훌륭하게 재정립한 작품이라 호평을 받기도 했다
2017.10.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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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암살자가 되기 전 '전사'를 만나다
유비소프트 간판 타이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다양한 시대에서 펼쳐지는 암살자 활극을 선보인 게임이다. 십자군 전쟁,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미국 식민지 시대, 프랑스 혁명기, 그리고 영국 산업혁명까지, 게임에서 다룬 역사만도 꽤나 많은 편이다. 그런데, 정작 게임의 제목이자 이야기의 근간이 되는 ‘암살단’ 역사에 대해서는 게임 내 문헌으로만 살짝 언급될 뿐, 제대로 다뤄진 바가 없었다
2017.10.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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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 위딘 2, 딸 구하려다 내 심장 멎을 뻔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의 아버지라 불리는 미카미 신지가 선보인 서바이벌 호러게임 ‘이블 위딘’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으로 통한다. 과거 ‘바이오 하자드’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 호평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난이도가 과하게 높고 정신 없다는 악평을 받기도 했다. 당시 게임을 플레이해본 기자의 소감도 재밌다기보다는 아쉬움이 많은 작품이었다
2017.10.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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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 위딘 2, 다시 한 번 끝없는 광기의 세계로…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 아버지, 미카미 신지가 만든 ‘이블 위딘’은 처음 공개부터 숱한 화제를 모은 게임으로 유명하다. 그도 그럴게, 캡콤 퇴사 이후 눈에 띄는 활약이 없던 미카미 신지가 만들어낸 공포 액션게임이었기 때문이다. 기존 ‘바이오 하자드’를 연상시키는 극한의 생존 공포는 수많은 게이머들을 매료시켰고, 정신 세계를 주제로 한 독특한 분위기는 ‘사일런트 힐’의 계보를 이을 차세대 공포게임이라 호평 받기도 했다
2017.10.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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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론과 정면 대결, 오크를 모아라!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
J.R.R. 톨킨 원작의 판타지 소설 ‘반지의 제왕’을 바탕으로 한 액션게임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는 국내를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초기에는 비록 모션 때문에 ‘어쌔신 크리드’ 아류작이 아니냐는 소리도 나왔지만, 화끈한 액션과 독특한 오크 관리의 재미는 그야말로 만인을 사로잡았고, 그 해의 ‘GOTY’를 수상했다
2017.10.0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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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자마자 구매, ‘오버워치 전리품 상자 패키지’ 개봉기
펀플웍스가 27일, 블리자드 팀 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 IP를 활용한 신규 상품 ‘펀플 스페셜 에디션: 오버워치 전리품 상자 패키지’를 전국 PC방에 출시했다. 이번 ‘펀플 오버워치 패키지’는 가격과 구성이 다른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우선, 10,000원짜리에는 ‘컬렉션 일러스트 카드’ 1장과 게임 내 전리품 상자 10개를 얻을 수 있는 쿠폰이 들어있다
2017.09.27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