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1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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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윈터, 혹한으로 인류 멸망... 동료들과 생존하라
게임 속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살펴보면, 인류가 멸망하게 된 계기는 다양하다. 핵전쟁, 갑작스러운 좀비, 외계로부터의 침략...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소재는 바로 갑작스러운 ‘혹한’으로 인한 멸망이다. 실제로, 이러한 ‘혹한’은 생존게임에서 좋은 소재로 쓰여왔다. 추위를 피하기 위한 따듯한 안식처, 모든 것이 얼어 구하기 어려워진 식량, 그리고 굶주린 짐승들의 습격까지 다룬다
2017.05.2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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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부림은 끝났다, 마법사 시대 '미라지 아케인 워페어'
아마 스팀에서 인디게임을 자주 접해본 사람이라면, 톤배너스튜디오의 ‘쉬벌리: 미디블 워페어’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게임은 중세 기사들의 전투를 1인칭 시점으로 실감나게 그려, 많은 호응을 불러모은 바 있다. 다른 액션게임에 비해 많이 느릿하지만, 다채로운 액션과 뛰어난 타격감을 선보이는 근접 전투에 많은 게이머들이 빠져들었다
2017.05.1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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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는 잊어줘! 배트맨 대 슈퍼맨 재대결 '인저스티스2'에서
DC 코믹스에서 슈퍼맨은 이름 그대로, 이상적인 영웅의 표상이다. 하지만, 만약 이런 그가 모종의 사건으로 폭군이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네더렐름스튜디오는 팬이라면 한번쯤 해봤을 이러한 상상을 지난 2013년 대전격투게임 ‘인저스티스: 갓즈 어몽 어스’로 그려냈다. 그리고, 오는 5월 16일, 발매되는 후속작 ‘인저스티스2’에서 다시 한번 영웅들이 격돌한다
2017.05.1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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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 모르간이 '공구전사'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인디언이 외계인과 싸운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눈길을 모은 FPS ‘프레이’가 10년만에 게이머들 곁으로 돌아온다. 다만, 이번에 리부트를 거치면서 비범한 인디언 주인공은 실험에 자원한 평범한 인물로 바뀌었고, 게임의 무대도 거대한 우주 정거장으로 바뀌는 등 완전히 새로운 느낌의 SF 타이틀로 변모했다. 과연 이전의 모습을 완전히 던져버린 ‘프레이’는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수 있을까
2017.05.0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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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워치 2: 원조/본가, 다시 한국에 ‘요괴 붐’ 불러올까?
다양한 요괴를 수집하고 함께 모험을 떠나는 ‘요괴워치’는 인기 아동 만화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작품 중 하나다. 본래 ‘요괴워치’는 레벨5의 미디어믹스 프로젝트 작품으로, 국내의 경우 게임보다 애니메이션이 먼저 소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애니메이션과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장난감이 한때 없어서 못 팔 정도의 인기를 누린 바 있다
2017.04.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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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대가, 팔콤이 도전하는 현대물 '도쿄 재너두'
일본의 개발사 팔콤은 ‘영웅전설’과 ‘이스’ 시리즈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RPG 명가다. 주요 작품 대다수 탄탄한 스토리와 게임성을 자랑하며, 그 미려한 배경음악 역시 게이머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다만, 매번 나오는 게임이 판타지 일색이라는 점에서는 ‘변화’가 없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2017.04.0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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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버스에 변혁을 불러올 ‘신들의 폭풍’이 왔다
지난 2월, 소위 ‘열도의 돌게임’이라 불리는 TCG ‘섀도우버스’가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섀도우버스’는 게이머 사이에서 익숙한 블리자드의 ‘하스스톤’처럼 누구나 알기 쉬운 방식의 카드 대전을 내세우면서, 한편으로는 일본 만화풍의 캐릭터와 ‘진화’ 같은 색다른 전략 요소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처음에는 비록 ‘하스스톤’의 아류작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확실한 차별 요소로 국내 게이머들 마음을 사로잡아 두터운 팬층을 거느리게 되었다
2017.04.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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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혁명의 발큐리아, 새로운 무대와 액션으로 승부
세가의 간판 타이틀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는 밀리터리와 판타지가 결합된 독특한 세계관과 전략적인 전투로 큰 인기를 끌은 바 있다. 여기에 캐릭터 매력도 뛰어난 편이라, 팬층도 상당히 많다. 기존의 강점만 지켜도 무난한 성적을 거둘만한 흥행 보증 수표라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세가는 특이하게도 시리즈의 최신작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에서 기존의 틀을 깨는 변신을 시도했다
2017.03.2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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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상상하는 모든것이 가능하다
‘오픈월드’와 ‘높은 자유도’를 내세운 게임은 언제나 큰 주목을 받아왔다. 대표적인 예시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과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가 있으며, 현재도 많은 게임사가 오픈월드를 기반으로 한 자유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개발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제 기대작으로 꼽히는 RPG에서 ‘오픈월드’와 ‘자유도’ 두 수식어가 안 붙는 작품을 찾기가 힘들 정도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다
2017.03.1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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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다음은 볼리비아에서...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단체와 이를 막는 특수부대의 대립은 ‘총싸움’ 게임인 FPS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소재다. 다만, 어디까지나 주인공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들의 임무를 사실적으로 보여준 작품은 좀처럼 보기 힘든 편이다. 그런 의미에서 3월 7일 발매된 유비소프트의 신작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는 이러한 특수부대의 임무를 가장 현실에 가깝게 담아낸 게임이다
2017.03.0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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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갓 업어온 따끈따끈한 '닌텐도 스위치' 개봉기
지난 3월 3일, 닌텐도의 새로운 혁신이라 불리는 차세대 콘솔 ‘닌텐도 스위치’가 최초 발매됐습니다. 이번에 국내는 판매국에서 제외됐지만, 많은 사람들이 ‘직구’에 매달릴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실제로 국제전자센터에서는 일부 매장에서 소량 예약판매를 진행했는데, 금새 품절되기도 했죠. 현재 해외에서도 이미 연일 품절 사례가 이어져 구매하고 싶어도 기기가 없어 기다리는 분이 많을 것 같은데요
2017.03.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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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 않다! 각성한 웹게임 ‘마법왕좌’
판타지 소설이나 무협지를 보면, 주인공이 위기의 순간 갑자기 잠재력이 해방되며 강력해지는 상황이 나온다. 이는 소위 말하는 ‘각성’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평범함에서 탈피했다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요소로 작용해왔다. 평범함이 가득한 웹게임 시장에, 이런 ‘각성’을 시도한 게임이 있다. 그 주인공은 오는 28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하는 탑게임의 웹게임 ‘마법왕좌’다
2017.02.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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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오토마타, 이번에야말로 ‘울트라’ 해피엔딩?
스퀘어에닉스의 액션 RPG ‘니어: 오토마타’는 현재 출시를 앞둔 타이틀 중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전작에서 음울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주목 받은 요코오 타로 디렉터가 다시 한번 지휘를 잡았을 뿐만 아니라, 액션게임의 대가로 불리는 플래티넘게임즈가 개발을 맡았으니 기대감이 높을 수 밖에 없다
2017.02.2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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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나 무협 아닙니다! 현대전 웹게임 '적색경보'
최근 출시되는 웹게임을 보면 소재와 장르가 매우 편중되어 있다. 개발비의 절감 때문인지 소재는 대부분 무협과 삼국지 틀 안에 있으며, 장르도 땅따먹기 일색이다. 그러니 신작이 나와도 게이머의 고개가 돌아가지 않은 지 오래다. 그런 의미에서 오는 2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적색경보’는 소재 면에서 확실하게 눈에 띈다. 흔치 않은 현대 배경의 웹게임이다
2017.01.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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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의 명예를 위하여... '포 아너'
유비소프트에서 화끈한 게임을 만들었다. 원거리 캐릭터는 배제하고 근접형 전사들로만 치고 받는다. 그래서 플레이가 빠르고 액션도 하나하나 확실해, 보고 있으면 속이 다 후련해진다. 전사들의 면면도 중세 유럽의 기사, 일본의 사무라이, 북부의 바이킹으로 강한 무력과 의지의 아우라가 뿜어져 나온다. 그래서 게임명도 '포 아너'다
2017.01.2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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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없는 '바이오하자드 7'... 더 무서운 가족이 온다
1996년 발매된 캡콤의 ‘바이오하자드’는 서바이벌 호러 장르의 기틀을 다진 명작이다. 당시 게임에서 보여준 고립과 탐험 그리고 생존으로 이어지는 플레이 공식은 후대에 나온 호러게임에도 지대한 영향을 줬다. 아쉽게도 시리즈 특유의 ‘쫓기는 공포’는 ‘액션’이 강조되면서 퇴색되고 말았다. 이러한 변신을 주도한 작품이 바로 ‘바이오하자드 4’다
2017.01.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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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중력 장착한 소녀의 재림, 그라비티 러쉬 2
지난 2012년, 소니는 ‘중력’을 마음대로 뒤집는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PS비타용 게임 ‘그라비티 러쉬’를 선보였다. 당시 보여준 동화풍 그래픽과 몽환적인 스토리, 그리고 다른 게임에서 보기 드문 ‘중력 액션’은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다만 그 스토리에서 풀리지 않은 의문이 많았던 터라, 결말에 대해 아쉬워하는 게이머도 있었다
2017.01.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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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몇 년 만이야! 반갑다 도살자, 디아 3 속 '디아 1 던전'
아마 ‘디아블로 1’을 해본 사람이라면, 위의 이야기가 어떤 장면을 묘사하는지 쉽사리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 바로 ‘도살자’의 첫 등장이다. 지금이야 누구나 공략만 알면 쉽게 잡을 수 있는 보스지만, 20년 전만해도 ‘디아블로’에서 ‘도살자’는 그야말로 게이머들이 처음 대면하는 ‘공포’의 존재였다
2017.01.0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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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에서 만난 디아블로 카우방... "아~ 타우렌도 젖소였지"
한번쯤 ‘디아블로’를 해본 사람이라면, 다들 숨겨진 지역인 ‘카우 레벨’에 관한 추억이 있을 것이다. 플레이어 뒤를 바짝 따라오는 할버드 든 젖소 무리, 그리고 사방에서 들려오는 소 울음소리는 지금도 ‘디아블로’를 떠올리면 매번 회자되는 부분이다. 근데 만약 이런 ‘카우 레벨’을 ‘디아블로’가 아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만난다면 어떤 모습일까
2017.01.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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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워커, 마초남도 ‘여캐’를 만들었다
라이언게임즈의 MORPG ‘소울워커’는 우여곡절이 많은 작품이다. 게임을 처음 선보인 2011년만해도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독특한 무기 체계, 애니메이션과도 같은 그래픽으로 눈길을 모았지만, 그 개발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좀 더 구현 가능성이 높은 쪽으로 초기 설정과 방향성을 바꾸는 일이 발생하였고, 본래 출시 일정도 연거푸 미루어지는 등 여러모로 난항을 겪었다
2016.12.27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