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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행과 특화된 병과로 전략 고민 깊어진다, 엑스컴 2 체험기
외계인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특수부대가 오는 2016년 2월 5일 최신작 ‘엑스컴 2’로 돌아온다. ‘엑스컴 2’는 파이락시스게임즈에서 개발한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엑스컴’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리부트한 전작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에서 외계인들에게 패배한 평행세계의 미래를 그린다. 유일한 희망인 ‘엑스컴’이 패배하면서, 지구는 외계인 손에 떨어진다
2015.12.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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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팔라독&히어로즈, 전략은 어디다 두고 왔나?
과거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모바일게임을 생각하면, ‘애니팡’이나 ‘앵그리버드’처럼 머릿속에 항상 떠오르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특히 기자에게는 전략적인 디펜스의 재미를 선사했던 ‘팔라독’이 그런 작품 중 하나입니다. 당시 2D 횡스크롤 화면에서 좌우로 움직이면서, 동물 병사를 지휘하던 주인공 ‘팔라독’의 모습은 아직도 잊히지 않죠
2015.12.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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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문과 성마교의 대립, 정통 무협 '흑풍온라인'
중국 FY게임즈가 개발하고, 봄날소프트가 국내 서비스하는 웹게임 ‘흑풍온라인’이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흑풍온라인’은 중원을 두고 대립하는 두 세력 간 대결을 다룬 무협 웹 MMORPG로, 웹게임에 최적화된 깔끔한 그래픽과 PvE와 PvP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작품이다
2015.12.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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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X, 헌터 모여라! 스타일로 '폼'나게 사냥하자
캡콤 간판 헌팅 액션 게임인 ‘몬스터 헌터’ 시리즈 최신작 ‘몬스터 헌터 X’가 오는 28일 닌텐도 3DS로 발매된다. 지난 5월 첫 공개된 ‘몬스터 헌터 X’는 당시 유저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불러모은 작품이다. 넘버링 대신 ‘크로스’라는 이름이 붙은 것처럼, 이번 작품에는 새로운 요소와 함께 전작에서 선보인 요소까지 품었다
2015.11.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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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 이제 ‘스카이림’에서 갈아타자
베데스다의 ‘폴아웃’ 시리즈는 ‘엘더스크롤’과 함께 많은 게이머에게 사랑받아온 오픈월드 RPG 타이틀 중 하나다. 당시 게임에서 선보인 방대한 크기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 땅바닥에 떨어져 있는 작은 쪽지 하나에도 얽혀있는 긴 이야기, 그리고 플레이어가 직접 세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방대한 자유도는 지금도 많은 이들 사이에서 회자할 정도다
2015.11.2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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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의 아틀리에,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 '연금술'이 온다
거스트의 간판 타이틀 ‘아틀리에’ 시리즈는 연금술과 미소녀를 결합한 RPG 중 하나로, 오랜 시간 꾸준한 인기를 끌어온 장수 타이틀이기도 하다. 특히 매 작품마다 보여주는 새로운 시스템과 이야기는 두터운 팬층을 유지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해왔다. 오는 19일, PS4와 PS비타로 발매될 최신작 ‘소피의 아틀리에: 신비한 책의 연금술사’도 이런 부분이 어김없이 반영됐다
2015.11.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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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역전! 맞짱탁구 라이브, 손이 절로 들썩이는 '한타'
볼링, 당구와 함께 ‘탁구’는 학창 시절 친구들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의 대명사였습니다. 중앙에 작은 네트가 걸려있는 넓은 탁구대, 그리고 그 위를 빠른 속도로 오가는 흰 공은 바라보고만 있어도 어찌나 즐거웠는지... 특히 탁구채로 빠른 공을 제대로 쳐냈을 때의 짜릿한 손맛은 아직도 잊을 수 없죠
2015.11.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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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레거시 퀘스트, 픽셀과 타격감 모두 톡톡 튀네
최근 게임 트렌드를 살펴보면, ‘마인크래프트’ 혹은 ‘길건너 친구들’처럼 픽셀 큐브 그래픽 게임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귀여움은 물론, 모든 사물을 간단한 픽셀 큐브 조합으로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각광받는 소재 중 하나입니다. 이번 ‘지스타 2015’에서는 이런 그래픽을 십분 활용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죠
2015.11.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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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PC판 재미에 모바일 편의성까지
국내 게이머에게 ‘삼국지 조조전’은 큰 의미를 지닌 타이틀 중 하나입니다. ‘유비’로 대표되던 ‘삼국지’ 시리즈와 달리 악역으로 친숙한 ‘조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이미지를 탈바꿈시켰죠. 여기에 게임 자체 재미도 높은 편이라, 고전게임을 즐겼던 유저라면 기억에 남는 타이틀 중 하나로 꼽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2015.11.1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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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 두근두근 세기말이 기다려진다
오픈월드 RPG를 논할 때, 베데스다의 ‘엘더스크롤’과 ‘폴아웃’ 시리즈는 빠지지 않는 작품이다. 특히 ‘폴아웃’은 독특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플레이어가 상황에 다양한 방법으로 관여할 수 있는 자유도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전작 ‘폴아웃: 뉴 베가스’ 발매 이후 5년이 흐른 지금, 그 최신작 ‘폴아웃 4’가 오는 13일 팬 곁으로 돌아온다
2015.11.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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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5 가디언즈 "번지가 필요해!"
'헤일로' 시리즈는 Xbox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대표 타이틀 중 하나로, 콘솔 FPS와 멀티플레이 부문에서 한 획을 그은 작품이다. 당시 PC 전유물로 여겨졌던 FPS를 콘솔로 최적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흥미로운 세계관,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주인공 ‘마스터 치프’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015.11.0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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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 레이싱에도 '명예'가 있다
EA의 레이싱게임 ‘니드 포 스피드’는 1994년 첫 작품 이례로, 무려 21년간 시리즈를 이어온 인기 타이틀 중 하나다. 특히 지난 ‘E3 2015’에서는 매번 부제를 붙이던 모습과 다르게, ‘니드 포 스피드’라는 이름으로 회귀하며 완전 리부트를 선언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최신작에서는 다시 한번 ‘니드 포 스피드’ 본연의 색깔인 ‘길거리 레이싱’을 살리는 걸 핵심으로 삼았다
2015.11.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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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 유비의 쌍둥이 선택은 신의 한수
유비소프트의 간판 타이틀 ‘어쌔신 크리드’는 후드, 암살검, 자유의 수호자 등 강렬한 이미지를 앞세워 빠른 시간 안에 ‘잠입액션’ 대표 타이틀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매년 신작을 양산해내며 ‘어쌔신 크리드’의 위세는 초기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
2015.10.2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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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프론티어사가, 파랜드 택틱스 냄새가 나는 SRPG
과거 판타지 RPG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 ‘파랜드 택틱스’나 ‘창세기전’과 같은 고전 작품에 대한 추억이 있죠. 당시 체스처럼 맵 위의 유닛을 움직여 싸우는 재미는 아직도 잊히지 않습니다. 아쉽게도 제대로 된 SRPG를 모바일로 만나볼 기회가 통 없었는데요. 오늘 소개할 모바일 신작 ‘프론티어사가’는 이런 고전 SRPG의 감성을 듬뿍 담은 좀처럼 보기 힘든 게임입니다
2015.10.2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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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시리즈 최초 쌍둥이 암살자 등장
매년 부지런히 신작을 선보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가 올해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최신작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가 오는 23일 한국어화를 거쳐 PS4, Xbox One으로 정식 발매되는 것이다. 이번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는 유비소프트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계보를 이어나갈 9번째 작품으로, 산업 혁명기의 런던을 새로운 무대로 삼았다
2015.10.2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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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 공주의 전신 타이즈를 벗겨라
닌텐도 3대 게임을 꼽을 때, 액션 어드벤처게임 ‘젤다의 전설’은 빠지지 않고 이야기되는 작품 중 하나다. 특히 ‘젤다의 전설’은 1986년 첫 작품이 발매된 이례로 꾸준히 시리즈를 이어오며 만인에게 사랑 받는 타이틀로 거듭났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항상 노랑 머리와 초록색 옷으로 대표되는 주인공 ‘링크’가 있었다
2015.10.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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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으로 다시 태어난 포탈, '레고 디멘션즈' 레벨 팩 개봉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장난감 레고를 소재로 한 액션게임 ‘레고 디멘션즈’가 지난 9월 27일 발매됐다. 이번 작품은 특히 출시 이전부터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는데, 그 이유는 바로 닌텐도의 ‘아미보’처럼 레고 피규어를 NFC 피규어로 이용하는 플레이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피규어로 ‘반지의 제왕’은 물론, ‘닥터 후’, ‘고스트버스터즈’, ‘스쿠비 두’ 등 여러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2015.10.1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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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배틀프론트, 포스가 살아있는 배틀필드 전장
루카스필름에서 제작한 영화 ‘스타워즈’는 해외에서도, 국내에서도 ‘현대의 신화’라고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SF 작품이다. 당시 영화에서 선보인 독특한 세계관, ‘포스’에 대한 설정, 광선검을 휘두르는 기사 ‘제다이’, 거대 로봇과 레이저 빔이 오가는 전장 등은 게임에서 단골 소재로 수없이 다뤄졌다
2015.10.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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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 KOG식 키보드 손맛 제대로 보여주마
KOG에서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신작 ‘아이마’가 오는 8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아이마’는 ‘엘소드’와 ‘그랜드체이스’ 등을 개발한 KOG의 차기작으로, 이전 대표작처럼 횡스크롤 시점과 키보드를 십분 활용한 액션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여기에 개성 넘치는 네 가지 직업과 전투 중 역할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가디언’ 시스템, PvP와 PvE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2015.10.0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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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첫 테스트, 직업 고민 없는 모험이 시작된다
엑스레전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서비스하는 MMORPG 신작 ‘아스트라’가 10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첫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아스트라’는 대만 개발사 엑스레전드가 ‘아우라 킹덤’에 이어 국내에 선보이는 2번째 MMORPG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판타지 세계관을 무대로 한다. 특히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그래픽과 스토리, 자유 전직 시스템, 영령, 이동식 하우징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2015.09.30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