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1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앱셔틀] 프렌즈사천성, 퍼즐과 캐릭터 두마리 ‘무지’ 잡았다
다음카카오가 자랑하는 캐릭터 ‘카카오프렌즈’는 최근 모바일게임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왔습니다. 단순한 3매치 퍼즐 ‘프렌즈팝’과 러닝게임 ‘프렌즈런’이 연이어 대작 RPG에 필적하는 인기를 끌면서, 업계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를 두고 검증된 흥행 수표라고 불리기도 했죠. 그만큼 대중적인 캐릭터가 보여준 성적은 어마어마했습니다
2016.09.13 18:28
-
한국어판 발매 확정, 국내팬 마음 훔쳐낸 괴도 '페르소나 5'
아틀라스는 ‘진 여신전생’과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 등 여러 인기 JRPG 타이틀을 보유한 일본 개발사로 유명하다. 이 중에서도 ‘페르소나’ 시리즈는 국내는 물론, 북미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작품으로 그 명성이 높다. 어떤 의미로, 지금의 아틀라스를 만든 타이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6년만에 발표된 최신작 ‘페르소나 5’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2016.09.12 17:05
-
지구의 종말, 새로운 세기에 초대합니다 '퍼스트에이지'
최근 웹게임 트렌드에서 '삼국지'와 '판타지'를 소재로 한 작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런 '대세'에서 다양한 요소를 더해 나름의 변화를 시도한 작품도 있지만, 아무래도 눈에 띄는 차별화를 보여주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식상하게 느껴지기 마련이었다. 그런 점에서 8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하는 웹게임 ‘퍼스트에이지’는 세계관부터 확실한 차별화를 가져간다
2016.09.08 17:16
-
"와우 군단, 넌 정말 준비가 된 확장팩이야"
지난 9월 1일부로, 블리자드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6번째 확장팩 ‘군단’이 적용됐다. 오랜 적 ‘불타는 군단’의 침공, 그리고 “넌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라는 대사로 유명한 악마사냥꾼 ‘일리단’의 귀환만으로, 수많은 유저들이 다시금 ‘아제로스’로 발걸음을 옮겼다. 실제로 이번 ‘군단’의 핵심은 스토리라고 볼 수 있다
2016.09.06 20:56
-
와우: 군단, 최고 용사와 불타는군단의 결전이 시작됐다
9월 1일 새벽 0시를 기점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여섯번째 확장팩 ‘군단’의 막이 오른다.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진 ‘불타는 군단’의 침공이 펼쳐질 이번 ‘군단’에서는 신규 지역 ‘부서진 섬’과 110레벨까지 확장된 최고레벨은 물론, 신규 직업 ‘악마사냥꾼’과 플레이어와 함께 성장하는 ‘유물 무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2016.08.31 19:55
-
풀보이스와 세련된 일러스트! '타르타로스' 완결판으로 부활
2008년 서비스를 시작한 MMORPG ‘타르타로스 온라인’은 다른 온라인게임과는 다르게 ‘스토리’를 강점으로 내세워 많은 관심을 모았던 작품 중 하나다. 과거 PC 패키지 게임을 연상케하는 완성도 높은 스토리, 모든 NPC 풀보이스 및 스탠딩 일러스트 지원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부분 중 하나다
2016.08.25 17:43
-
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나와라 가제트 팔!"
신체 일부를 기계로 대체하는 '인체 개조'가 지금의 성형 수술만큼이나 일상으로 행해지는 세계, 인기 시리즈 '데이어스 엑스'는 이런 세상에서 사고로 전신이 기계화된 주인공 ‘아담 젠슨’이 앞선 기술과 신체를 바탕으로, 적들을 물리치며 펼치는 액션을 즐기는 게임이다. 물론 액션 외에도 세계관의 설정을 풀어가는 스토리도 몰입할 정도로 깊이가 있다
2016.08.24 11:50
-
게이머가 떠나버린 사람없는 우주, 노 맨즈 스카이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우주를 탐험하는 상상을 해봤을 것이다. 끝을 모르는 방대한 우주를 여행, 지구와는 다른 별에서 만나는 미지의 존재... 근데, 이런 상상을 게임에 고스란히 구현해낸 작품이 올여름 나왔다. 바로 지난 8월 9일, 출시된 어드벤처게임 ‘노 맨즈 스카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노 맨즈 스카이’는 영국 인디 개발사 헬로게임즈에서 선보인 작품으로, 출시 전부터 인디게임 치고는 높은 완성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2016.08.23 18:22
-
1800경 개 행성 탐험, 하나씩 하나씩 하나씩! 노 맨즈 스카이
‘SF’는 ‘판타지’와 함께 게이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재 중 하나다. 방대한 우주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새로운 자극을 제공했으며, 미지의 존재와의 만남은 언제나 질리지 않은 신선함을 선사해왔다. 오는 9일, PS4로 정식 발매되는 ‘노 맨즈 스카이’ 역시 이런 ‘SF’의 묘미를 내세운 신작이다. ‘노 맨즈 스카이’는 지난 2014년 헬로게임즈에서 공개한 샌드박스형 어드벤처게임이다
2016.08.08 16:55
-
스타바운드, 지구멸망 후 시작되는 색다른 '우주탐험'
무한한 자유도를 자랑하는 ‘샌드박스’는 게이머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실제로 자유도 높은 제작을 더한 ‘마인크래프트’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며, 2D 횡스크롤이지만 RPG의 묘미를 더한 ‘테라리아’는 큰 인기를 끌었다. 이처럼, 샌드박스 게임의 재미는 게이머의 상상력을 얼마나 펼칠 수 있냐에 달려있다. 우주탐험 게임 ‘스타바운드’ 역시 자유도 높은 탐험과 건설을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샌드박스 신작이다
2016.08.02 19:43
-
마왕과 결전 한 판이 게임의 전부? '세계에서 가장 긴 5분간'
일반적인 RPG에서 용사와 마왕과의 결전은 빠질 수 없는 필연적인 요소 중 하나다. 용사와 마왕이 대치하는 치열한 상황, 그런데 만약 용사가 갑자기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듣기만해도 엉뚱해 보이지만, 이런 난감한 상황을 게임으로 옮겨낸 작품이 있다. 바로 오는 28일, 발매되는 니폰이치소프트웨어의 PS비타용 RPG ‘세계에서 가장 긴 5분간’이 그 주인공이다
2016.07.27 10:19
-
육지에서 바다로, 검은사막에 '대항해 시대'가 열린다
MMORPG ‘검은사막’의 매력을 논할 때, 게임에서 보여주는 광활한 ‘세계’는 빠지지 않는 특징 중 하나다.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된 필드와 초원, 늪지대, 고산 등 다양한 환경, 그리고 보물상자가 숨겨진 동굴과 비밀을 간직한 고대 유적 등은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탐험하는 재미를 선사했다. 이후에도 이런 부분은 ‘검은사막’의 핵심 특징으로, 신규 대륙 업데이트와 함께 꾸준히 이어졌다
2016.07.21 15:12
-
5차 전직 개방, '메이플스토리' 10년 만에 완성체로
2003년 서비스를 시작한 넥슨의 간판 MMORPG ‘메이플스토리’는 매년마다 신규 직업과 파격적인 스토리, 그리고 독특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꾸준히 그 명맥을 이어왔다. 실제로 초기에는 전사, 마법사, 궁수, 도적 4명의 기본 직업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캐릭터만 20명이 넘어갈 정도로 그 세계관, 스토리, 콘텐츠가 방대해졌다
2016.07.13 17:27
-
슈로대 OG 더 문 드웰러즈, 한국어판이라 '건담' 없어도 즐겁다
반다이남코의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는 일본 로봇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삼은 턴제 SRPG로, 1991년 게임보이로 첫 작품이 출시된 이래 25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여태까지 발매된 타이틀만 대략적으로 세어봐도 무려 60개가 넘으며, 정규 시리즈 외에도 외전만으로도 따로 시리즈를 낼 정도로 어마어마한 볼륨을 자랑한다
2016.07.05 18:03
-
마이티 넘버 9, 벡은 ‘록맨’이 아니었다
1987년부터 캡콤의 간판 타이틀로 활약해온 ‘록맨’은 게이머들 기억에 오래 남은 작품 중 하나다. 특히 그 파란색 투구의 로봇 소년을 힘들게 조작해가며, 개성 넘치는 보스를 클리어 해나가는 쾌감은 지금 생각해봐도 비견할만한 게임이 없을 정도다. 이처럼 수많은 팬을 보유했던 ‘록맨’은 아쉽게도 2000년대 이후로 신작의 갑작스러운 취소, ‘록맨’의 아버지 이나후네 케이지 퇴사와 함께 그 명맥이 끊기고 말았다
2016.06.28 15:33
-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너는 생존자 나는 살인자!
예로부터 ‘살인자’는 공포 영화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소재다. 거구의 덩치에, 기괴한 가면, 어둠 속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생존자를 옥죄는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공포심과 함께 묘한 카리스마까지 느끼게 만들었다. 실제로 ‘13일의 금요일’이나 ‘할로윈’ 같은 영화는 강렬한 인상의 살인자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올여름, 이런 ‘살인자’를 소재로 한 게임이 하나 출시됐다
2016.06.23 13:43
-
마이티 넘버 9, 록맨 이복동생 ‘벡’ 드디어 출격
1987년을 시작으로 캡콤의 간판 타이틀로 활약해온 ‘록맨’은 기존 게이머들에게 오래 기억되고 있는 작품이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로 개발 중이던 신작이 갑작스레 취소되고,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록맨’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나후네 케이지가 퇴사하면서, 그 명맥이 끊기는 걸로 보였다. 이런 가운데, 이나후네 케이지가 다시금 팬들을 열광시킬 게임을 들고 나타났다
2016.06.20 17:37
-
역전재판 6, 변호인 없는 법정에 '이의 있소!'
지난 2001년 첫 발매 이후, 캡콤의 추리게임 ‘역전재판’ 시리즈는 그 명맥을 계속해서 이어왔다. 특히 개성 강한 캐릭터와 통쾌한 명대사, 여러 가지 증거를 모아 법정에서 진범을 찾아내는 독특한 사건 풀이는 해외는 물론,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이 형성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오는 9일, 그 최신작 ‘역전재판 6’가 닌텐도 3DS로 일본 발매된다.
2016.06.07 18:26
-
용과 같이 극, 자꾸 삼천포로 빠지는데... 그게 재밌다!
‘용과 같이’ 시리즈는 남자라면 한번쯤 동경할만한 ‘거친 남자’의 세계를 다룬 작품으로 유명하다. 일본 조직폭력배 ‘야쿠자’를 주역으로 한 묵직한 스토리에 마작, 캬바레 클럽 등 수많은 즐길거리를 갖춰 200만 장 이상 판매될 정도로 크나큰 인기를 끌었다. 딱 하나 아쉬운 점이라면 한국어 버전이 없어 여태까지 국내 게이머들은 이 즐거움을 누리지 못했다는 것이다
2016.06.02 18:31
-
마리오 & 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 브라더 아닌 '트리오'
닌텐도의 간판 캐릭터 ‘마리오’는 주 무대라 할 수 있는 플랫포머 외에도, 스포츠, 퍼즐, 대전격투 등 여러 장르에서 활약해왔다. 심지어, 그 도전은 RPG에도 이어졌다. 실제로 1996년 슈퍼패미컴으로 발매된 ‘슈퍼마리오 RPG’ 시리즈는 이후 ‘마리오 & 루이지 RPG’와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두 작품이 파생될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2016.05.24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