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0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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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레이싱 2, 브레이크 밟으면 오히려 손해 폭발적인 추진력을 내는 부스터나 상대방의 차량을 날려버리는 과격한 액션도 좋지만, 가끔은 자신의 운전실력만 가지고 승리를 거머쥐는 현실적인 레이싱게임도 하고 싶은 법이다. 섬세한 운전 실력을 뽐내고 싶은 사람을 위한 레이싱 게임이 18일 출시됐다. 바로 게임로프트의 'GT 레이싱 2'다
2013.11.19 19:06 -
[지스타] 천하, 눈은 즐겁지만 조작 응용이 아쉽다 '천하'는 중국의 넷이즈가 '지스타 2013'을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 모바일 액션 RPG다. 중국 설화 '상해경'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가 특징이며, 플레이어는 이를 바탕으로 미션을 진행해 나가게 된다. 원작인 온라인 버전을 모바일로 이식했기 때문에 사양과 조작방식에 따른 조정이 이뤄졌으며, 특히 조작은 한 손으로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2013.11.15 01:59 -
[지스타] 신의 아이들, 일러스트는 '수준급' 액션은 '아직' '신의 아이들'은 플렉시마인드가 개발하고 SK네트웍스가 서비스할 예정인 신작 액션 RPG로, 양경일 작가가 일러스트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카드를 스킬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카드를 어느 위치에 장착하느냐에 따라 나만의 전투 스타일을 가진 캐릭터를 육성할 수도 있다
2013.11.15 01:26 -
[블리즈컨] 히어로즈오브더스톰 체험기, 20분만 하면 '맛' 안다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 중인 '블리즈컨 2013'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테스트 버전이 공개됐다. 게임의 이름이 바뀐 뒤 플레이할 수 있는 버전이 처음 공개되는 만큼, 플레이해본 뒤 소감을 여러분에게 미리 전하고자 한다. 테스트에서 사용된 맵은 저주받은 골짜기로 상대에게 저주를 내려 약화하는 특수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이다
2013.11.1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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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프론티어, RPG에 TCG와 액션까지 더했다 구미코리아는 지난 29일, TCG의 요소가 더해진 RPG '브레이브 프론티어'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다양한 캐릭터를 앞세운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영웅들의 힘을 규합해 최고의 소환사가 되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2013.11.04 10:48 -
히어로스리그, 잘 만든 콘텐츠와 덜 성숙한 시스템의 만남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아직도 정복되지 않은 청정지역이 있다면 AOS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흥행에 힘입어 모바일게임에도 많은 AOS가 등장했지만, 지금까지 큰 성공을 거둔 게임은 없다. 정복자가 없는 모바일 AOS시장에 모바일계 '리그 오브 레전드'를 꿈꾸는 게임이 또 등장했다
2013.10.29 19:06 -
따끈 신작 ‘내 주식이 하한가일 리가 없어!’ 실감나는 투자게임 어제(21일) 출시된 '내 주식이 하한가일 리가 없어!'는 우스꽝스러운 제목과 미소녀 캐릭터를 내세운 시뮬레이션게임이다. 첫인상은 다양한 미소녀들이 눈길을 끌지만, 이는 부수적인 요소일 뿐, 핵심은 실제 주식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증권투자 시뮬레이션이다
2013.10.22 17:57 -
따끈 신작 ‘디맥 테크니카 Q' 장점 50점 단점 50점 지난 15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신작 리듬 게임 '디제이맥스 테크니카 Q'가 출시됐다. '디제이맥스 테크니카' 시리즈는 아케이드와 휴대용 콘솔로도 출시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스마트폰으로 데뷔전을 치루었다. 일단 '디제이맥스 테크니카'와 스마트폰의 모양새는 잘 어울린다
2013.10.1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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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 신작 '좀비버스터즈' 전투방식이 게임 살렸다 카카오 게임하기에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출시됐지만, 유독 흥행하지 못한 장르가 있다면 디펜스일 것이다. 기존 인기 게임이었던 '팔라독'도 카카오에 출시됐지만, 원작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가지는 못했다. 그런 카카오에 오늘 새로운 디펜스 게임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2013.10.08 19:28 -
나이키 런더시티, 나(29세) 오늘 비 내리는 상암벌을 달린다 나이키 최초의 '카카오 게임하기' 타이틀 '런더시티'는 카카오에 많은 일반 러너게임이 아니라, 유저가 실제로 달리면서 즐기는 체감형 리얼 러너 게임이다. 사실 '런더시티'를 게임으로 분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이견은 있을 것이다. '런더시티'의 기능 중 대부분은 나이키에서 출시한 러닝메이트 애플리케이션'나이키+ 러닝'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2013.09.24 18:43 -
인피니티 블레이드 3 체험기, 스토리와 전투 모두 합격 에픽게임스는 오늘(16일) 북미 기준으로 17일 출시되는 ‘인피니티 블레이드 3’의 설명회를 개최하고 직접 체험할 기회를 마련했다. '인피니티 블레이드'는 모바일게임 시장 초기를 대표하던 작품으로 꼽힌다. 언리얼 엔진 기반의 뛰어난 그래픽으로 눈길을 끄는 작품이며, 터치와 스와이프 등 단순한 조작법으로 1대 1 대결을 실감 나게 표현해 유저들에게 사랑받아왔다
2013.09.16 18:18 -
소프트맥스 이너월드, 전략적인 재미가 큰 TCG 오랫동안 침묵했던 소프트맥스의 신작은 '창세기전 4'가 아닌 모바일 게임 '이너월드'였다. '창세기전 4'를 기대했기 때문에 실망감이 먼저 생겼지만, 그래도 '소프트맥스의 게임'이라는 타이틀은 언제나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하지만 최근 TCG시장이 과부하 상태라는 것은 '이너월드'에게 큰 장애물이었다
2013.07.1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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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 공개 서비스, 이유 있는 과장된 액션의 재미 지난 2012년 2월. 한 인터뷰기사가 기자의 눈을 자극했다. 개발사 올엠의 김영국 이사를 인터뷰했던 것인데, 총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뭔가 정신세계가 특이하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정확히 1년 후, 김영국 이사는 더 걱정스러운 모습으로 다시 나타났다
2013.03.06 20:36 -
‘스타2: 군단의 심장’ 싱글 체험기, 저그의 테마는 ‘진화’ 지난 17일 블리자드 코리아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싱글플레이 데모 시연회가 진행됐다. 이번 시연버전에서는 발매를 2달 앞두고 지난 2011년에 처음으로 공개됐던 버전과 동일한 부분도 있지만, 달라지거나 완전 새롭게 등장한 콘텐츠도 존재했다
2013.01.22 17:00 -
'피파 온라인 3' 첫 업데이트, 순위경기 도입된다 '피파 온라인 3'는 EA 서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스포츠 게임으로, 12월 18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 후 서비스 닷새 만인 23일에는 동시접속자가 14만 명을 넘어서는 등 초기 순항 중에 있다. '피파 온라인 3'에서는 지난 서비스 한 달여간 오픈 초기 사용자가 몰리며 발생했었던 일부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등 서비스 안정화 및 최적화에 주력하고 게임 밸런싱을 점
2013.01.18 10:18 -
카라테카, 원작의 추억이 있다면 실망할 작품 '카라테카'는 1985년 패미콤으로 발매된 동명의 횡스크롤 액션게임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원작 '카라테카'는 전투에 앞서 예의를 표하는 인사 시스템과 격투자세를 취하고 전투에 돌입하는 독특한 특징이 있으며, 상중하단으로 나뉜 펀치와 킥을 구사하는 동작 등 대전격투게임의 원조 격인 작품이다
2012.12.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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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앤드래곤, 퍼즐과 수집의 재미를 모두 잡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국내에서는 '카카오 게임하기'의 열풍으로 '팡류' 퍼즐게임들이 범람했지만, 최근엔 '드래곤 플라이트'나 '모두의 게임' 과 같은 게임들이 속속 등장하며 '팡류' 퍼즐게임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팡류'퍼즐게임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듯,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퍼즐앤드래곤'이 한국에 등장했다
2012.12.17 19:08 -
와일드버스터, 쉴 틈 없이 쏟아지는 포화 속으로 콜로란 태양계를 무대로, 인간과 기계문명간의 치열한 전쟁을 다룬 MMORPG ‘와일드버스터’가 모습을 드러냈다. '와일드버스터'는 유저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24종 이상의 캐릭터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퀘스트를 통한 게임진행과 여러 가지 방식의 PvP 콘텐츠를 제공한다
2012.12.04 17:38 -
데빌리언 체험기, 액션만으로 ‘디아블로 3’를 넘긴 힘들다 NHN한게임은 27일 삼성동 지노게임즈 본사에서 ‘데빌리언’ 기자좌담회를 여는 동시에 게임을 시연해볼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데빌리언’은 지노게임즈에서 제작하고 한게임에서 서비스 하는 핵앤슬래시 전투 방식의 MMORPG로, 개발사에서도 밝혔듯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MMO와 ‘디아블로’에서 느낄 수 있는 전투 등 두 게임의 장점을 수용하려 한 작품이다
2012.11.28 18:10 -
에오스 1차 CBT, 재미는 높이고 부담은 줄였다 오는 11월 30일, NHN에서 퍼블리싱하는 MMORPG '에오스'의 첫 비공개 테스트가 약 2주 동안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50레벨까지의 콘텐츠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에오스'는 누구나 어렵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성과 그래픽을 강조한다. 어렵지 않은 난이도로 게임을 쉽게 즐길 수
2012.11.22 11:51